호남정맥 제15구간
산행일자 : 2020년 4월 4일(토)
산행구간 : 갑낭재(시목치)-작은산-제암산-곰재-곰재산-간재-사자산-관자봉-은신봉-골치산-일림산(삼비산)-626고(일림산)-아미봉-삼수마을-활성산-봇재(약 24.3Km)
함께한 이 : 왼발,오른발 부부
이번에도 코로나19 여파로 단체버스는 출발하지 못한다.
부부는 개인적으로 호남정맥 제15,16구간을 진행한다.
06:00 봇재에 도착하여 보성개인택시 010-3622-5258(1235호) 예약택시(2만원)를 타고 갑낭재(시목지)로 이동한다.
택시가 10여분 일찍 도착하여 갑낭재에도 일찍 도착한다.
06:10 갑낭재 출발, 산행시작
14:13 삼수마을 통과
16:12 봇재 도착, 산행종료
이번구간은 워낙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 등로는 완벽하다.
다만, 아미봉에서 삼수마을로 내려서는 벌목지 구간은 가능하면 피하는게 좋을 듯 하다.
아미봉에서 한재소형주차장으로 날머리를 잡아 내려 서는게 좋을 것 같다.
그외 구간은 모든게 만족스러운 산행이었다.(-옆지기 평가)
▼ 06:05
갑낭재(시목치), 브니엘수양관입구 도착
전남 장흥군 장동면 하산리 산97-5
▼ 제암산 방향 들머리
▼ 06:10
호남정맥 가지산,용두산 방향에서 내려오는 갑낭재를 한번 뒤돌아 보고 출발한다.
▼ 2번국도 제암터널 상부를 통과한다.
진행방향 우측으로 장흥으로 가는 길이다.
▼ 등로는 너무나 잘 정비되어 있다.
아마도 5월 제암산,일림산 철쭉축제를 대비하여 정비한 듯 한데,
이번 코로나19 여파로 행사는 취소될 듯 하다.
▼ 진행방향 우측으로 가야할 봉우리들이 조망되고
▼ 산소 주변으로 빨간색 동백꽃이 인상적이다.
▼ 06:16
능선길에 합류 후 우측방향으로 진행된다.
벌써 여명이 밝아 오고 있다.
▼ 능선에 올라서니 안부에 의자 2개가 놓여 있다.
▼ 건너편 장동주차장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 우측 소공원 방향으로 진행된다.
▼ 이렇게 깨끗하게 등로는 정비되어 있다.
덕분에 기분도 좋아진다.
▼ 06:19
등로에 야자수매트가 깔려 있고, 두번째 이정표를 만난다.
▼ 06:27
쉼터 도착
▼ 쉼터에 조망은 없지만, 쉴 수 있는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 쉼터에서 제암산 4.3Km
▼ 좌측으로 이미 일출이 시작되었다.
나뭇가지 때문에 조망이 어렵다.
▼ 나뭇가지 사이로 최대한 당겨 본다.
▼ 능선에 진달래가 활짝 웃으며 맞아준다.
▼ 06:39
송전탑 통과
▼ 송전탑에서 쉼터봉을 뒤돌아 본다.
▼ 자꾸 좌측으로 눈길이 간다.
▼ 죽은 고목에도 생명을 불어 넣어 준다.
▼ 좌측으로 우리가 진행해야 할 호남정맥길이 펼쳐진다.
▼ 이 시간에 오르지 않으면 볼 수 없는 풍광들이 펼쳐진다.
▼ 저 멀리로 존제산을 지나 고동산, 조계산으로 이어지는 정맥길이 펼쳐지고
▼ 좌측 아래 장동면 반산저수지
중앙 저 멀리 뾰족한 모후산, 중앙 좌측 저 멀리로 무등산이 조망된다.
▼ 06:58
첫번째 조망처에 올라선다.
▼ 무등산(좌)과 모후산(우)를 더 뚜렷하게 볼 수 있다.
▼ 가진산과 용두산을 거쳐 갑낭재로 이어지는 정맥길
▼ 좌측으로 살짝 더 돌려보니
우측 멀리로 영암 월출산이 조망된다.
좌측 앞쪽이 장흥 수인산이다.
▼ 월출산국립공원을 당겨본다.
▼ 진행방향 좌측 끝부분이 작은산이다.
▼ 지나 온 첫번째 조망처가 내려다 보인다.
▼ 07:10
망바위 도착
▼ 가지산과 용두봉
▼ 망바위에서 가야 할 535봉 조망
작은산은 저 위에서 좌측으로 더 진행해야 한다.
▼ 드디어 제암산이 모습을 드러낸다.
▼ 제암산 우측으로 살짝 보이는 장흥군 읍내를 당겨본다.
▼ 좌측으로 보성군 웅치면
▼ 535봉에서 제암산을 바라본다.
좌측으로 가야할 작은산이 조망되고
▼ 작은산을 향해 나아간다.
▼ 좌측으로 보성 앞바다가 반짝인다.
▼ 제암산 봉우리가 위압적이다.
▼ 07:29
작은산 도착
▼ 이정목에는 제암산(큰산)으로 표시되어 있다.
'작은산'이 아닌 것이다.
▼ 작은산에서 제암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 조망
▼ 좌측방향으로 제암산을 돌아 사자산-일림산-아미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조망
▼ 한장에 담아 본다.
아직 갈길이 멀다.
▼ 우측 일림산에서 좌측 626고지로 이어지는 능선을 당겨본다.
▼ 지나 온 작은산을 뒤돌아 본다.
▼ 좌측 아래로 웅치면 소재지
▼ 진달래 뒤로 월출산
▼ 저 앞쪽으로 옆지기는 혼자서 갈길 가고 있다.
▼ 작은산을 저 멀리로 밀려 나 있고
▼ 07:50
로프가 설치된 조망처 도착
▼ 故 권중웅님의 명복을 빕니다.
▼ 시골마을에 벚꽃이 만개했다.
▼ 갈길이 멀어도 일단 기분은 좋다.
▼ 전방의 전망대로 오를 것이다.
▼ 08:03
전망데크 도착
▼ 제암산 정상 0.8Km
▼ 사자산 뒤로 장흥 천관산이다.
▼ 제암산 정상과 우측의 병풍바위
▼ 병풍바위와 저 멀리 월출산
▼ 제암산 휴양림
▼ 작은산을 마지막으로 뒤돌아 보고
▼ 밋밋할 수 있는 풍광에 꽃을 끼워 넣으니 분위기가 다르다.
▼ 08:13
등산로안내판(제암산)
▼ 제암산 정상부 바위에 정상석이 보인다.
▼ 진행방향 전방으로 사자산(사미봉)과 우측으로 사두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조망
중앙 저 멀리가 천관산이다.
▼ 08:14
휴양림갈림길
▼ 나무계단을 올라섰다.
▼ 선바위
▼ 08:22
우회로 안내판
우측으로 돌아가야 제암산 정상석이 있는 정부를 오를 수 있다.
좌측으로 진행할 경우 제암산 정상석을 지나치게 된다.
우리는 우측으로 돌아간다.
▼ 08:23
제암산 정상 밑
위험을 감수하기 싫은 경우 오르지 않아도 된다.
옆지기는 오르지 않고, 밑에서 쳐다보고 있다.
푯말 우측 경사면을 딛고 오를 수 있다.
▼ 08:26
제암산(807M) 정상 도착
이곳에 올라서면 사방이 막힘 없이 조망된다.
▼ 지나 온 정맥길 14구간 가지산-용두봉 능선과
저 뒤로 12구간 계당산까지 조망된다.
▼ 갑낭재에서 작은산을 거쳐 이어지는 정맥길
▼ 파노라마로 담으니 더 멋지다.
▼ 진행방향의 사자봉 방향
▼ 잠시 후 지나게 될 돌탑봉 능선
▼ 월출산국립공원 방향으로
▼ 우측 저 멀리 무등산에서 이어져 오는 호남정맥길
▼ 가야 할 정맥길
▼ 내려와서 정상을 배경삼아 한컷
▼ 서는 곳이 작품이다.
▼ 저 멀리로 강진의 덕룡산,주작산을 지나 오소재 넘어 해남 두륜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군들
▼ 좀 더 당겨보니 앞쪽이 장흥읍이요, 그 뒤로는 강진읍내이다.
▼ 두륜산(우)과 달마산(좌)을 더 당겨본다.
▼ 천관산과 정남진 방향으로
▼ 안전한 곳에 새로이 설치된 제암산 정상석
▼ 위험한 정상부를 오르지 못하게 한 후에 이곳에 새로이 정상석을 세웠다.
▼ 자, 이제 아침 먹으로 갑시다.
우측의 평상에서 아침식사를 할 것이다.
▼ 돌탑봉을 당겨본다.
▼ 08:39~08:53
아침식사
▼ 2018년 5월 5일 산행 당시
▼ 08:53
아침식사를 마치고 출발
▼ 망개나무 열매
▼ 장흥군 용산면 장제도 방향 조망
좌측 저 멀리가 고흥 거금도 일것이다.
▼ 장흥읍내
▼ 다시 월출산을
▼ 옆지기는 열심히 돌탑봉을 향해 가고 있다.
▼ 09:02
돌탑봉 도착
가장 최근에 세워졌다.
▼ 2018년 5월 5일
▼ 09:09
가족바위
▼ 09:15
곰재 통과
내려선 만큼 곰재산을 향해 오른다.
▼ 곰재산을 오르며
▼ 제암산에서 곰재로 내려선 후 다시 곰재산으로 오르는 길이다.
▼ 철쭉이 개화를 앞두고 있다.
▼ 저 앞 바위 있는 곳이 곰재산이다.
▼ 곰재에서 곰재산을 열심히 오르고 있다.
▼ 09:28
곰재산 도착
정상표지판은 없다.
▼ 곰재산정상 조망바위에 올라
▼ 철쭉제단으로 가는 평전, 우측 사자산으로 오를 것이다.
▼ 사자산(사미봉)에서 흘러 내리는 사두봉이다.
▼ 우측 아래로 장흥 금산저수지
▼ 철쭉제단으로 가는길에 불러 세운다.
▼ 09:38
제암산 철쭉제단
▼ 간재로 내려선 후 다시 앞쪽 사자산으로 오를 것이다.
▼ 중앙 소나무 서 있는 곳이 간재이다.
▼ 09:48
간재 통과
▼ 사자산 된비알을 오른다.
▼ 제암산휴양림 당안저수지
▼ 어느덧 제암산은 저 멀리로 물러나고
▼ 이제는 일림산을 향해 가야 한다.
▼ 10:06
전망데크 도착
▼ 전망데크 건너로 사자산 정상이다.
▼ 10:12
사자산 도착
▼ 정상석 글씨는 희미하다.
▼ 사자지맥분기점이기도 하다.
▼ 맞은편은 장흥 억불산이다.
좌측 저 멀리 천관산이다.
▼ 제암산에서 진행되어 온 능선길 조망
▼ 사자산 두봉
▼ 사자머리가 장흥읍내를 바라보고 있다.
▼ ㅈㅏㅇ흥 장제도 방향으로
▼ 일림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오르내림이 한눈에 보인다.
▼ 삼비산 방향으로 나무계단을 내려선다.
▼ 10:23
삼비산(일림산)으로 출발
▼ 10:32
사자산갈림길 통과,
이곳에서 시원한 커피 한모금씩 하고 간다.
▼ 사자산에서 갈림길까지 꽤나 내려섰다.
▼ 좌측으로 올라 우측으로 진행된다.
▼ 10:57
관자봉에서 내려선 쉼터
▼ 봉우리에 올라 뒤를 돌아보니 꽤나 진행했다.
▼ 봉우리에 올라 가야할 정맥길 조망
▼ 11:09
산악자전거도로갈림길
이곳을 조금 지나면 트랭글배지 획득음이 울린다.
확인해 보니 은신봉이라고 한다.
전방 우측이 은신봉인듯 하나 정맥길은 그 직전에서 좌측 내리막길로 진행된다.
▼ 등로는 너무나 잘 정비되어 있다.
이제는 골치산 지나 일림산으로 진행한다.
중앙에 일림산이 떡허니 버티고 있다.
▼ 11:25
골치재사거리 쉼터 통과
▼ 작은골치산까지 서서히 고도를 높여 오른다.
▼ 11:43
골치산 작은봉 도착
▼ 11:47
골치산 큰봉 도착
▼ 골치산 큰봉 쉼터
▼ 일림산(삼비산)이 기다리고 있다.
▼ 좌측으로 626고지
▼ 626고지에서 일림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 11:58
정상삼거리2
▼ 12:02
일림산(삼비산) 도착
▼ 626고지 방향
▼ 작은산-제암산에서 이어져 온 능선길
▼ 회용봉으로 흘러 내리는 능선
▼ 일림산을 내려선다.
맞은편 능선에서 시원한 맥주를 마실 것이다.
▼ 12:08
정상삼거리1
▼ 일림산을 뒤돌아 보고
▼ 12:10
봉수대삼거리
이곳 데크에 앉아 시원한 맥주 한잔에 쉬어간다.
▼ 너무 좋아 한다.
▼ 12:22
쉬었으니 다시 출발
보성 득량만을 배경으로
▼ 저 바다 건너로 고흥반도
▼ 626고지를 향해서
▼ 12:26
소나무 쉼터 데크 통과
▼ 보성군 회령면 방향 조망
▼ 12:29
발원지사거리
▼ 12:34
헬기장
▼ 피어나는 봄과 지난 가을의 망개나무 열매가 공존하고 있다.
▼ 12:41
626고지
▼ 626고지 삼각점
▼ 이제는 한재로 내려 간다.
▼ 저 앞쪽으로 활성산 지나 오늘의 날머리 봇재까지 조망된다.
▼ 12:57
매남골삼거리
▼ 13:05
회령삼거리, 제2다원(대한다원)
▼ 13:13
전방의 암벽 봉우리를 넘으면 아미봉이다.
▼ 13:16
아미봉 전위봉에 올라 지나온 626고지 방향을 뒤돌아 본다.
▼ 회령면 제2다원(대한다원)
▼ 13:18
아미봉 도착
이곳에서 정맥길은 10시방향 좌측 급내리막길 진행이고,
일반산행은 우측 좋은길로 한재소형주차장(편안한길)으로 내려서게 된다.
우리는 당연히 왼쪽 정맥길 따라 진행이다. 곧바로 급 후회를 하게 되지만~
▼ 우측 한재방향 일반등로
가운데 봉우리가 활성산이다.
▼ 전방으로 보이는 삼수마을을 지나 활성산으로 오를 것이다.
▼ 삼수마을을 더 당겨본다.
우측 벚꽃길 중간에서 우측 능선으로 진행된다.
▼ 활성산 능선도 당겨보고
▼ 좀더 우측으로 봇재까지 당겨본다.
▼ 13:28
길도 없는 급내리막 벌목지를 내려선 후 벌목용 임도를 만나게 된다.
가운데 소나무 하나 있는 곳에서 길도 없는 가시덤불로 다시 내려서게 된다.
▼ 아미봉에서 우측 벌목지 가장자리를 따라 조심스레 내려선다.
여기까지는 그대로 괜찮았다.
▼ 13:46
길도 없는 가시덤불을 뚤고 다시 만난 대나무숲길
이곳에서도 길이 없기는 마찬가지
▼ 13:47
어렵게 어렵게 묘지를 찾아 왔다.
벌목지 임도에서부터 약 20여분을 헤매다 겨우 길을 찾아 나왔다.
▼ 13:51
개간지 밭을 만나고
전방에 보이는 삼수마을을 찾아간다.
▼ 가시덤불 고생길은 온데간데 없고, 밭둑에 싱싱한 쑥을 보더니 이제는 쑥을 캐기 시작한다.
도다리 쑥국을 해 주겠다나~
하염 없이 기다린다.
▼ 14:00
쑥 작업을 마치고 출발
▼ 14:02
도로를 만나 우측방향
▼ 다시 좌측방향 진행이다.
▼ 14:03
삼수마을 입구
▼ 좌측 한치재주차장에서 0.7Km 지점이다.
3년전 5월 5일에 한치재주차장에서 일림산-제암산 산행을 한 적이 있었다.
그 길은 고속도로 수준이다.
▼ 헐~ 저 멀리 제암산부터 걸어온 길이 한 눈에 펼쳐진다.
▼ 지나 온 아미봉 능선
▼ 14:13~14:25
삼수마을 정자
▼ 수돗물이 콸콜, 세수도 하고 정자에 앉아 쉬어간다.
▼ 정자에 앉아 쉬면서 나름 정리를 해본다.
벌목지 임도를 '之'로 내려오면 어땠을까?
길은 있는 걸까?
차라리 한재소형주차장으로 진행해서 오는게 나을까?
그것은 진행할 사람의 판단이 아닐까?
우리가 섣불리 결론을 낼 필요는 없다.
아주 건설적인 대화였다.
우리는 다시 그 길을 오지 않은텐데~
▼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아미봉에서 정맥길 따라 진행해 본 결과 한재소형주차장 방향 능선길 하산을 권장하고 싶다.
여름철 이후 가시덤불은 더욱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 14;25
삼수마을 정자에서 잘 쉬었다가 다시 봇재를 향해 길을 떠난다.
▼ 아스팔트길 따라서
▼ 14:34
왕새고개 도착
▼ 길이 너무 좋아서 어쩐지 수상하기까지?
▼ 14:45
이곳에서 좌측 이정표 따라서
▼ 이 길은 끝까지 우릴 배신하지 않았다.
▼ 15:00
활성산갈림길 도착
▼ 좌측으로 30M 거리에 있는 활성산을 다녀온다.
▼ 30M는 더 된다.
▼ 15:02
활성산(465M) 정상 도착
▼ 15:05
활성산갈림길로 되돌아 와 봉화산 방향으로 향한다.
▼ 15:06
앞쪽으로 조망이 터지면서
갑자기 길가에 고사리순이 나타난다.
장소가 양지바른 곳이어서 그런지 유난히 눈에 많이 띈다.
평상시 산행에서 신경도 쓰지 않았던 고사리 채취에 들어간다.
▼ 15:25
갈길이 한눈에 펼쳐진다.
고사리 채취 작업은 계속된다.
스틱까지 접어두고 계속된다.
▼ 날머리 봇재가 더 가까워졌다.
▼ 15:36
봇재 1.6Km
▼ 좌측으로 봇재다원이 조망된다.
▼ 15:52
봇재 0.9Km
▼ 15:59
봇재 0.3Km
이정표상은 우측으로 꺽이게 되어 있다.
선답자들은 직진으로 진행하기에 우리도 따라 간다.
▼ 녹색은 이정표 따라 하산, 주황색은 이정표 없는 넓은 공원 직진길
▼ 다원 좌측 경사면을 따라 내려선다.
▼ 영천저수지와 다원,벚꽃이 잘 어우려져 있다.
▼ 봇재 전경
▼ 주유소 뒤로 다음 구간이 이어진다.
▼ 16:12
봇재로 내려선다.
▼ 봉지에 든게 무엇인가요?
▼ 이곳 화장실 뒤로 바로 내려오면 될듯 싶다.
▼ 이곳에서 세수도 하고 주차장으로 이동한다.
▼ 중앙 육교를 건너 봇재전시관 주차장으로 간다.
▼ 봇재 전시관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50
▼ 봇재전시관 앞 다음구간 들머리 이정표
▼ 전방의 다원 우측 가장자리를 따라 내려왔다.
▼ 보성읍내 숙소 근처, 의외로 맛집이었다.
특수부위로
'9정맥 > 호남정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남정맥(오도재-국사봉-방장산-주월산-무남이봉-존제산-백이산-빈계재) 21-17 (0) | 2020.04.16 |
---|---|
호남정맥(봇재-봉화산-배각산-풍치재-반섬산-그럭재-대룡산-오도재) 21-16 (0) | 2020.04.05 |
호남정맥(노고치-점토봉-문유산-바랑산-농암산-갈매봉(수리산)-갓거리봉-미사치) 21-19 (0) | 2020.03.22 |
호남정맥(빈계재-고동산-조계산-접치-오성산-유치산-닭봉-훈련봉-노고치) 21-18 (0) | 2020.03.22 |
호남정맥(토끼재-불암산-탄치재-국사봉-정박산-잼비산-천왕산-망덕산-망덕포구) 21-21 (0) | 2020.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