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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정맥/호남정맥

호남정맥(봇재-봉화산-배각산-풍치재-반섬산-그럭재-대룡산-오도재) 21-16

호남정맥 제16구간

산행일자 : 2020년 4월 5일(일)

산행구간 : 봇재-화죽사거리-봉화산-배각산-풍치재-반섬산-그럭재-대룡산-오도재(18.1Km)

함께한 이 : 왼발,오른발 부부

 

06:00 오도재에 주차 후, 어제 이용했던 보성개인택시를 콜예약

06:15 봇재 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이 구간은 등로가 거의 임도길 수준으로만 되어 있어 부담 없이 걸을 수 있었다.

천천히 여유롭게 걸어서

12:27 오도재 도착, 산행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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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02

봇재 도착

어제 찍지 못했던 사진을 몇장 담고 진행한다.

 

▼ 여러가지 조형물들이 만들어져 있다.

▼ 06:11

봇재 출발, 산행시작 

▼ 봉화산정상까지 5.3Km

▼ S-oil주유소 뒷길 시멘트도로 진행이다. 

▼ 어제 내려선 봇재를 배경으로

▼ 영천저수지

▼ 이른 새벽 차밭을 배경으로

▼ 이번주 벚꽃이 절정인것 같다.

▼ 06:22

제일다원 입구 들머리

▼ 봉화산 4.8Km

▼ 06:28

능선에 올라선 후 좌측방향 진행

▼ 06:29

화동마을 갈림길 좌측 내리막 진행

▼ 제일다원 상단부 능선에서 봇재방향 조망

▼ 우측 저 멀리로 제암산 정상까지 조망된다. 

▼ 우측 득량만쪽으로는 이미 일출이 시작되었다. 

▼ 보성 차박물관

▼ 득량만의 일출이 장관이다.

▼ 등로는 너무 좋아서 죄송 할 정도이다.

▼ 전방의 전망데크로 올라선다.

▼ 06:46

다누리펜션 갈림길

▼ 06:47

편백숲 갈림길에서 우측 전망데크 능선으로 올라선다.

▼ 전망데크로 오르면서 지나온 능선 조망

▼ 봇재와 활성산 조망

▼ 06:49

전망데크

▼ 진행방향의 능선도 완만한 길이다.

▼ 07:09

진행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 오른손에 봉지 하나가 벌써 들려져 있다.

스틱은 내 배낭에 끼웠다.

오늘도 길가의 고사리가 손짓을 한다.

▼ 07:11

화죽사거리

▼ 이곳 길가에 고사리가 마구 손짓을 한다.

▼ 한웅큼 쥐어든다.

▼ 등로가 너무 좋다.

정맥길 등로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이다. 

▼ 07:29

411.4봉

삼각점, 의자 쉼터, 중계탑 2기

▼ 보성읍내 조망

▼ 07:39

또 다른 통신안테나 통과

▼ 07:41

노산마을 갈림길

▼ 07:47

쉼터 이정표

▼ 07:56

봉화산 도착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 초암산, 존제산, 백이산 방향 조망

▼ 조금전 지나온 통신탑이 있는 411.4봉 조망

▼ 봉화대

▼ 봉화대에서 바라본 공원전경

▼ 보성읍내 전경

▼ 봉화산(476M) 정상석

▼ 아침 간식으로 요플레를

정상석이 커서 바람을 피할 수 있다.

▼ 봉화정 전망대

▼ 좌측 뭉툭한 곳이 대룡산이며, 우측 뭉툭한 곳은 주월산이며, 그 뒤로 기다란 능선은 존제산일 것이다.

▼ 08:14

그럭재(기러기재)를 향해 출발

기러기재까지 6Km

▼ 08:15

이곳에서는 기러기재입구 4.4Km

▼ 등로는 너무나 좋다.

▼ 여유가 있어 길가의 꽃들을 담아 본다.

▼ 08:22

보성사갈림길 

▼ 아직은 여린 산딸나무 가시도 매섭기는 마찬가지다. 

▼ 08:32

봉화산에서 1.2Km 진행 이정표 

▼ 08:36

이정표도 많이 설치되어 있다.

알바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게 해 두었다. 

▼ 08:40

호음동갈림길 

▼ 08:48

배각산(416.8M)

등로 좌측에 살짝 벗어나 있고, 삼각점과 안내판이 있다.

코팅 정상표지판

▼ 길이 너무너무 좋다.

▼ 08:58

이제부터 대룡산 안내가 나온다.

▼ 09:01

풍치재 도착

자동차가 다니는 길이다.

좌측 방향으로 꺽인 후 우측방향 진행이다.

▼ 풍치재에서 길도 임도길이다.

▼ 춘란이 꽃을 피우고 있다.

주변에 흔하게 보인다. 

▼ 09:06

이곳에도 통신중계탑이?

그래서 임도가 많은가 보다. 

▼ 이정표 주변에서 트랭글이 울린다.

▼ 09:07

우측으로 경찰통신안테나가 있는 반섬산(304M)이다.

아무런 표식이 없다.

그냥 지나칠 수 있겠다.

▼ 반섬산 쉼터에서 대룡산을 조망해 본다.

좌측 대룡산에서 우측 346봉으로 오도재로 내려설 듯 싶다.

아래 도로가 그럭재(기러기재)이다.

아침에 오도재에 차를 갖다두기 위해 그럭재를 지나갔다. 

▼ 09:13

시설물 통과 

▼ 편백나무숲을 지나고

▼ 09:20

그럭재(기러기재) 도착

우측으로 생태이동통로를 건넌다.

안내판에는 동물들만 지나 가도록 되어 있다.

▼ 대룡산 2.7Km, 봉화산 4.3Km 

▼ 인간도 동물이기에 지나 갑니다.

전방의 편백나무 된비알 오름이 오늘 구간중 가장 힘든 구간이다.

▼ 그럭재 밑을 통과하는 2번국도

▼ 09:27

편백나무숲으로 들어가 된비알이 시작된다.

▼ 우측으로 우회로가 있는데, 직벽으로 바로 치고 오른다.

진행해 보니 우측으로 우회로를 따라 오르는게 더 나을듯 하다.

▼ 09:37

능선에 올라선다.

▼ 지나 온 반섬산 방향을 조망해 본다.

▼ 09:38

다시 임도길이 시작된다.

▼ 벌목지 상단 좌측 보성읍 방향 

▼ 무슨 봉우리인듯 한데?

▼ 09:50

315봉

삼각점도 있다. 

▼ 09:55

임도 횡단, 이곳도 차가 다닌다.

▼ 대룡산 1.3Km

그렇게 심하지 않게 대룡산갈림길까지 이어진다.

▼ 10:18

대룡산갈림길 도착

▼ 좌측으로 대룡산 0.3Km 왕복이다.

그런 후 다시 오도재 방향 진행이다.

▼ 마지막으로 대룡산을 한번 치고 오른다.

그러나 짧다.

▼ 대룡산 직전 헬기장

▼ 10:29

대룡산(438M) 정상 도착

 

 

▼ 사유지에 소유자가 정상석을 세워둔 것 같다.

 

 

 

 

 

 

 

 

 

 

 

 

 

▼ 이곳 밴치에 앉아 옥수수빵과 캔맥주로 쉬어간다.

 

 

 

▼ 10:45

먹고 쉬었으니 오도재를 향해 출발


 

 

▼ 10:55

대룡산갈림길 오기전 좌측 묘지에 또 고사리가 손짓을 한다.

그곳에서 또 시간을 보낸다.

 

 

 

▼ 급내리막을 내려섰다가 다시 346봉을 향해 오른다.

 

 

 

 

 

▼ 이번 구간에는 등로 좌우로 편백나무숲이 참 많다. 자연 힐링의 길이다.

 

 

 

 

 

▼ 11:15

346봉 도착

삼각점이 있는 안부이다.

아무런 표식지도 없다.

 

 

 

 

 

 

 

 

 

 

 

 

 

 

 

 


▼ 등로에 있는 고사리를 주워 담듯이 진행한다.


 

 

 

 

 

 

 

 

▼ 11:57

276봉

276봉 능선에서 등로는 좌측으로 꺽인다.

 

 

 

▼ 오도재에서 다음구간 올라야 할 국사봉 방향이 조망된다.

 

 

 

▼ 12:04

잘 정비된 묘지를 만나고

 

 

 

▼ 임도길 따라 진행된다.

오늘 구간은 정말 임도길이 대부분이다.

 

 

 

▼ 12:06

두번째 묘역(광산김씨)

 

 


▼ 잠시 오를듯 하다가도 우사면길 진행이다.


 

 

 

 

▼ 12:13

묘지만 내려서면 오도재이다.

그런데 이곳에서 또 고사리가 발목을 잡는다.

이제는 아예 배낭을 벗어 던지고 지천에 깔린 고사리 채취에 들어간다.

햇빛이 뜨겁지만 아랑곳 하지 않는다.

 

 

 

▼ 12:25

오도재에 내려선다.

10여분간 고사리를 채취했다.

 

 

 

 

▼ 끝까지 임무를 완수합니다.

 

 


▼ 도로에 내려선 후 우측 100m 지점에 오도재 들머리가 있다.


 

 

 

 

▼ 12:27

오도재 등산안내도

 

 

 

▼ 호남정맥 제16구간을 이렇게 종료한다.

 

 

 

 

 

▼ 오도재를 내려오는 길목은 벚꽃이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 다음 호남정맥 17구간까지는 개인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그렇게되면 호남정맥 13.14구간만 종료하면 모두 끝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