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왕산 & 이끼계곡
2018년 8월 5일
산행코스 : 장구목이입구~이끼계곡~가리왕산 정상~마항치삼거리~어은골임도~어은골~심마니교~휴양림주차장
▼ 첫번째 이끼계곡
▼ 장구목이 입구
▼ 가리왕산 정상까지 4.2Km
▼ 09:58
산행시작
▼ 10:12
첫번째 이끼
▼ 고사된 주목에서 마가목 씨앗이 발아되어 어엿한 마가목 나무로 자라고 있다.
▼ 가리왕산은 장구목이 입구에서 정상 0.2Km 직전 4.0Km 구간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름의 연속이다.
▼ 이끼계곡 맨 상층부
이 이상은 이끼가 없다.
준비한 아이스커피로 마지막 이끼계곡의 아쉬움을 뒤로한다.
▼ 폭염으로 물기가 없는 계곡길 바위의 이끼는 말라가고 있다.
▼ 쉬운듯 하면서
▼ 절대로 쉽지 않은 가리왕산 코스
▼ 11:39
장구목이 임도 도착
▼ 또 다시 오름의 연속
▼ 12:10
▼ 12:30
이후 주목군락지 시작된다.
▼ 12:49
졍상삼거리, 점심
▼ 숙암분교 방향을 가기 위해서는 정상인증 후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와 진행한다.
▼ 13:14
가리왕산 정상 도착,
그늘이 하나도 없는 곳인데, 마침 구름이 드리워져 시원한 바람이 불어준다.
▼ 2018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복구되지 않고 있는 중봉의 스키슬로프
500년 원시림은 파헤쳐지고 엉망이다.
▼ 일제의 잔재로 여겨지는 '旺'을 누군가 지워버리고 싶었는지 그 마음이 역력하다.
전국 각지에 이러한 일제의 잔재들이 너무나 많다.
▼ 13:21
휴양림매표소 방향으로 하산시작
▼ 13:27
폐 헬기장, 상봉(정상) 0.5Km
어은골임도 1.2Km
▼ 사람 키를 훌쩍 넘은 울창한 숲길
▼ 13:34
마항치 삼거리
사람들이 웅성거리고 있다
휴양림매표소 방향이 있는데도, 마항치 사거리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를 만나지 않았다면 그 사람들은 마항치사거리 방향으로 직진했을것 같다.
휴양림매표소 5.9km 방향 좌측으로 내려서야 한다고 알려주고 진행한다.
▼ 어은골 임도까지 내려서는 길의 경사가 장난이 아니다.
▼ 14:13
어은골 임도 도착
▼ 임도길 합류 이후 내리막 경사도 장난 아니다.
▼ 14:43
▼ 15:07
마지막 물길, 30여분 쉬어간다.
▼ 15:45
배너미 쉼터 정자
▼ 15:51,
심마니교 도착, 산행종료
▼ 그러나 휴양림매표소까지 1.4Km
▼ 휴양림매표소를 지나 한참을 더 가야 대형버스를 주차할만한 공간이 있다.
▼ 16:09
휴양림 차량통제소도 지나고
5분 정도 더 내려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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