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반도 관음봉(내변산)
2018년 9월 2일(일)
산행코스 : 남여치탐방지원센터~월명암~직소폭포~재백이고개~관음봉삼거리~관음봉~관음봉삼거리~내소사~주차장
▼ 10:35
들머리 월명암 입구
▼ 변산 최고봉인 의상봉을 당겨본다.
▼ 남여치 주차장 전경
▼ 월명암까지 1.9Km
직소폭포 5.1Km
▼ 10:41
나무다리를 건너 본격 산행시작
▼ 초반부터 오르막이 시작된다.
▼ 10:49
남여치로부터 0.4Km 진행
▼ 우측으로 조망이 열리고
▼ 11:06
남여치 1.0Km
▼ 간혹 이런 평평한 길도 나온다.
▼ 11:04
쌍선봉갈림길
이곳에서 통제선 넘어 출입금지 구역인 쌍선봉으로 곧장 오를 수 있다.
▼ 부부는 우측 정상등로로 진행한다.
▼ 11:18
남여치 1.4Km
이곳에서 능선까지 200M 바짝 오름
▼ 11:21
쌍선봉갈림길 이정표
▼ 출입금지 현수막 뒤로 쌍선봉에서 내려오는 길
▼ 11:24
낙조대 갈림길
월명암 0.2Km 지점
이곳 역시 출입금지 현수막, 그 뒤로 낙조대를 진행할 수 있다.
▼ 붉노랑 상사화
상사화는 빨간색만 있는줄...
이곳을 비롯하여 내소사까지 상사화는 모두 노랑색이었다.
▼ 11:32
월명암 도착
▼ 이제는 완연한 가을인듯
▼ 월명암 앞으로 펼쳐지는 변산 의상봉과 우측으로 쇠뿔바위봉 전경
▼ 좀 더 당겨본다.
좌측 군사시설 의상봉, 우측 가장자리 뾰족바위가 쇠뿔바위
▼ 직소폭포 방향
▼ 월명암의 유명한 삽살개
원래 두마리였으나 한마리는 노환으로 죽었단다.
▼ 작은연못
▼ 화장실
▼ 11:35
다시 한번 뒤돌아 보고, 직소폭포를 향해 출발
▼ 11:37
▼ 11:41
낙조대갈림길(월명암에서 0.4Km 지점)
월명암 0.2Km 낙조대갈림길에서 낙조대를 들러 이곳 좌측으로 내려오는 듯 하다.
▼ 11:50
탁트인 전망처에 도착한다.
해발 375M
▼ 곰소만을 당겨본다.
▼ 관음봉과 직소보가 펼쳐진다.
직소보는 생활용수 해결을 위해 인공적으로 조성되었다 한다.
▼ 직소보를 좀 더 당겨본다.
▼ 관음봉도 좀 더 당겨보고
▼ 11:58
포토존
▼ 11:59
포토존 바로 밑 이정표
직소폭포 1.7Km 출발
▼ 12:15
내변산주차장갈림길
위 이정표에서 이곳까지는 급경사를 내려서야 한다.
날카로운 잔돌과 바위가 꽤 조심스럽다.
▼ 12:19
직소보전망대
이곳 데크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산행 중식으로 처음 김밥을 구매해왔는데
하나 먹는데 냉장고에 넣었다가 꺼내준 듯한 맛이다.
밥알이 말라 있다.
삼키는데 목에 딱 걸린다.
그래도 꾸역꾸역 먹는다.
먹지 않았어야 했다.
▼ 12:43
선녀탕갈림길
좌측으로 100M 내려섰다 다시 돌아와야 한다.
▼ 선녀탕
▼ 12:50
이곳 이정표부터는 내소사를 안내한다.
이전까지는 직소폭포를 안내해 주었다.
▼ 직소폭포까지 이어지는 오름
▼ 저 계단을 올라서면 직소폭포 전망대
▼ 12:53
직소폭포 전망대 도착
▼ 직소폭포를 당겨본다.
▼ 직소폭포 하단 폭포
▼ 직소폭포는 상단과 하단으로 되어 있다.
▼ 12:58
전망대 출발
▼ 13:04
내변사 직소폭포
이곳을 오기 위해서는 직소폭포 전망대를 출발하여 좌측 계곡으로 내려서야만 한다.
▼ 옆지기는 그냥 통과해서 나 홀로
▼ 13:11
▼ 직소폭포의 수원지가 되는 계곡물
재백이다리까지 이어지는 계곡과 평평한 길들이 맘을 편안하게 해 준다.
▼ 13:31
재백이다리
이곳부터 재백이고개까지 바짝 치고 오른다.
그런데 점심으로 먹은 김밥에 이상이 있었던듯 명치끝이 답답하다.
체한듯 하다.
갑자기 온몸이 무거워진다.
▼ 재백이고개를 힘껏 치고 오른다.
▼ 13:37
재백이고개
명치끝 답답한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
▼ 그래도 사진은 남겨야 하기에 찍는다.
▼ 곰소만을 당겨 본다.
▼ 원암탐방센터가 있는 원암도 담아 본다.
▼ 등로개선공사 때문에 곳곳에 공사자재들이 있다.
▼ 몸이 천근만근인데 이런 계단길들이
▼ 14:02
억지로 올라선다.
이곳에서 비상약함을 꺼내 소화제를 꺼내 복용한다.
시원한 트림이 나와야 하는데 나오지 않는다.
▼ 내일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되어 있는데
이곳은 벌써부터 잔뜩 흐려진다.
하늘이 깨끗했으면 더 좋았을 것을
▼ 곰소항 맞은편
죽도
저 곳에 마을이 있다.
▼ 관음봉이 손에 잡히는데
▼ 옆지기 인증샷은 남겨주고
▼ 14:07
재백이고개에서 0.6Km
정말 길었다.
▼ 관음봉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포토존
▼ 중간 나무데크길을 통과해야 한다.
▼ 다시 한번 변산 의상봉을 당겨본다.
▼ 14:15
관음봉삼거리 도착
이곳에서 관음봉 0.6Km
▼ 이곳 전망이 보이는 나무계단에 앉아 자몽에이드 한잔을 꺼내 나눠 마신다.
옆지기에게 먼저 올라가라고 한다.
▼ 관음봉 0.2Km
올랐다 내려오는 사람들 왈~
200M가 아닌것 같다고
훨씬 힘들었다고 한다.
ㅋㅋ
그만큼 경사가 있다는 이야기다.
▼ 14:44
관음봉 도착
관음봉삼거리에서 30여분이나 걸렸다.
중간에 한번 쉬고 올라왔기 때문이겠지만
▼ 온몸이 땀으로 젖었다.
▼ 곰소만 좌측
▼ 곰소만 중앙
▼ 곰소만 우측
▼ 15:04
다시 관음봉삼거리
원래 계획을 세봉을 넘어 가려했으나 오늘 컨디션으로 무리일것 같아 이곳으로 돌아와 내소사로 내려간다.
▼ 15:07
▼ 15:14
내소사 포토존
▼ 15:27
산행종료
▼ 변산의 상사화는 모두 붉노랑 상사화
▼ 내소사의 명물 전나무숲길에서도
▼ 15:37
쉬운듯 쉽지 않았던 내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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