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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산하/2021년도

목포 유달산

목포 유달산

산행 일자 : 2021년 8월 14일(토)

산행 구간 : 노적봉주차장-유달산 정상-노적봉주차장 원점회귀

 

2021년 하계휴가 2일차 아침이다.

새벽부터 내리던 비는 계속하여 내리고 있다.

 

아직 가족은 취침중에 있고, 이른 새벽 눈을 뜬 나는 망설이다가 우산 하나 챙겨들고 밖으로 나선다.

숙소에서 걸어 5분 거리 유달산 노적봉 입구 주차장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이른 시간에 비까지 내리니 거의 인적이 없다.

 

 

 

숙소 앞 성옥문화재단, 우측 뒤로 유달산 들머리가 있다.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에서 전방으로 목포항이다.
노적봉예술공원 주차장에서 꽃길 계단을 올라 유달산으로 오른다.
유달산 계단길 오름중 뒤돌아 노적봉을 조망해 본다.
좌측에 유달산 표지석
우측에 유달산정기 표지석
계단을 올라 다시 노적봉 '큰바위 얼굴'을 건너다 본다.
또 한번의 계단을 오르면
노적봉 '큰바위 얼굴' 안내판이 있다. 이곳으로 오르면서 뒤돌아 봤던 노적봉이 '큰바위 얼굴'이었던 것이다.
복바위
정면으로 충무공 이순신장군상이 있고
좌측의 복바위와 건너편 노적봉 '큰바위 얼굴'이다.
좌측 계단길을 따라 오른다.
갈림길에서 좌측 주황색 화살표 방향 따라 진행한다.
돌계단을 올라서면
'오포대'에 오른다.
오포대 정자
오포대 포구는 노적봉을 향하고 있다.
정자에서 조망되는 목포항 방향 전경이다.
목포항에 정박중인 크루즈선이 보이고, 바다 건너 현대산호조선소
다시 노적봉과 우측 뒤로 삼학도
좌측으로 목포 중심 시가지
파노라마로 담아 본다.
목포 고하도 방향으로
유달산 정상부를 조망해 본다. 좌측 끝지점 정자가 '유선정'이다.
좌측 아래로 우리가 묵고 있는 숙소가 조망된다.
다시 노적봉 방향을 당겨 본다.
옛날 '유달산' 표지석이 있다.
유달산휴게소
유달산휴게소에서 유달산둘레길이 갈리고 있다.
유달산둘레길 이야기
유달산 정상은 '일등바위'이기 때문에 일등바위 방향으로 올라야 한다.
사랑의 연리지
비 내리는 돌계단을 조심조심 오른다.
전방의 우측 계단길로 오르면
이난영 노래비로 가는 길이다.
'목포의 눈물' 노래비가 있다.
목포의 눈문 노래비 뒤에서 노적봉 방향을 조망해 본다.
살짝 우측으로 목포항 방향, 목포 근대문화거리는 이쪽에 위치하고 있다.
목포항과 목포여객선터미널을 당겨 본다.
다시 출발지점인 노적봉 방향
진행방향 우측으로 목포시내와 저 멀리 신안군 섬들이다.
목포 중심권 시내
압해대교를 건너 압해도로 건너가는 다리를 당겨 본다.
일등바위 방향으로
두번째 정자에 오르면
정자에서 조망되는 노적봉과 저 멀리 삼학도
목포 입암산 방향
두번쩨 정자에서 좀 더 오르면
두번째 '오포대'
목포 천자총통
엄청나게 습한 아침이다.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다.
좌측에 유선각이 있다.
유선각
유선각에서 삼학도 조망, 바다 건너 우측은 대아산이다.
유선각에서 유달산케이블카승강장 조망, 아침식사 후 해상케이블카를 탑승할 것이다.
바람골쉼터, 역시 시원한 바람이 통과하는 지점인듯 시원하다.
고래바위
고래바위 우측 아내 시내조망
커다란 고래의 입모양이다.
가파른 계단길을 오른다.
종바위
우측 아래 달성사
종바위 상부에서 조망되는 삼학도
전방에 해상케이블카, 아직은 운행전이다.
우측에 전망대
전망대에서 좌측 일등바위와 우측 아래 이등,삼등바위 능선이다.
일등바위를 당겨 본다. 일등바위는 맨 우측 바위와 전망데크가 있다.
이등바위, 삼등바위
목포 해상케이블카북항승강장에서 이어져 오는 케이블카
아리랑고개갈림길
일등바위, 관운각 방향으로 오른다.
아리랑고개, 유달산케이블카승강장에서 올라오는 길이다. 보통 북항케이블카승강장에서 탑승 후 이곳 유달산케이블카승강장에 내려 유달산 정상을 찍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고하도를 다녀온다. 케이블카 왕복권을 끊었을 경우이다.
다시 한번 계단길을 오른다.
애기바위
해상케이블카 너머로 고하도승강장이 조망된다.
고하도승강장과 고하도전망대, 우리도 저 곳을 갈 것이다.
거북바위
관음각 정자
관음각에서 좌측의 마당바위를 먼저 올라 보기로 한다.
관음각, 렌즈에 물방울이 떨어졌나 보다.
입석바위
좌측 마당바위로 오르는 계단길, 막다른 길이다. 일등바위는 다시 되돌아 나와야 한다.
유달산케이블카승강장
옥상에 포토존이 있다.
고하도로 연결되는 해상케이블카
유달산 마당바위
마당바위 삼각점
관음각과 케이블카승강장
'부동명왕'상
'부동명왕'상 우측에 '홍법대사'상이 있으나 잘 보이지 않는다.
우측 아래로 이등바위, 삼등바위
고하도와 목포시내를 연결하는 '목포대교'
고하도 뒤를 당겨보면 '세월호(좌)'가 거치되어 있다.
나막신 바위
일등바위 가는길 우측에 전망대
마당바위에서 일등바위를 가기 위해서는 한번 내려선 후 다시 올라야 한다.
일등바위로 오르는 마지막 계단길
목포 북항 방향
소요정갈림길
일등바위 오름길에 조금전 마당바위 앞쪽에 있는 거대한 바위다.
신안비치호텔과 우측의 고하도
일등바위
목포대교
일등봉(일등바위)
유달산 정상(228M, 일등바위)
일등바위에서 조망
목포대교와 목포해양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신안비치호텔과 고하도
이등바위, 삼등바위, 소요정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다시 일등바위를 내려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