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1 수태골주차장 전기충전소 도착. 도로 건너 좌측 수태골등산안내소 방향 진행이다.10:41 도로를 건너 수태골1주차장 방향 우틀이다.현위치 순환2, 동봉 3.5Km, 서봉 3.3Km동화집단시설지구 1.5Km, 오늘 우리는 동화집단시설지구로 하산하게 된다.10:45 주차장 옆 밴치에서 산행준비를 마치고 도로 따라 이동하면곧바로 우측에 수태골 표지판과 정자 하나가 있다.이어 수태골등산안내소를 통과하게 된다.10:46 수태골 등산안내소 출발, 오늘 본격 산행시작이다.조금전까지 내린 비로 습도가 장난이 아니다. 등로는 산책길 수준이다.수태골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철저하게 통제되고 있다. 계곡을 들어가지 못하게 철책으로 막았다.10:52 계곡길을 건너는데도, 좌우를 철책으로 막아 두었다.오늘 공식인증샷10:56 최선생묘소, 이곳에서 좌측으로 진입하여 서봉능선을 따른다는 선답자들도 있으나, 우리는 정상 등로를 따라 진행한다.10:58 수릉봉산계 쉼터 통과임도에서 살짝 우측으로 들어가 보면바위에 '수릉봉산계'라 새겨져 있다.수릉봉산계바위 뒤로 곧바로 등로가 연결된다.아직까지 등로는 도로 수준이다.곳곳에 화장실도 있고11:07 수태골주차장에서 1.6Km 진행, 동봉 1.9Km 지점조금전 이정표가 있는 밴치 쉼터를 지나면서임도길이 끝나면서 등로는 서서히 거칠어지기 시작한다.조금전까지 내린 비로 바위는 상당히 미끄럽다. 조심조심 오른다.11:12 전방에 커다란 암벽이 가로 막는다.암벽훈련장이다.현재위치를 알려주고암벽훈련장기념으로 한컷 남기고, 이 암벽을 올라야 하는 것은 아니다.서서히 숨소리가 거칠어지고11:15 특이하게 엉킨 나무도 담고미끄러운 계곡길도 횡단하면서조금씩 고도를 높여 오른다.계단길 오름에 뭐가 있는듯 한데???계단 오름길 직전 우측 암벽으로도 훈련장 흔적이 남아 있다.11:17 계단을 올라가 보니 수태골폭포 가는 길이다. 좌측 수태골폭포로 갈 수 있지만, 우리는 우측 돌계단을 따라 정상 진행한다.좌측은 수태골폭포 방향, 우리는 우측의 계단길을 따라서 오르면이내 수태골폭포 하단부에 도착한다.11:19 수태골폭포 하단부로 내려가 본다.수량이 없어 폭포라고 하기에도 민망하다.다시 하단부로 되돌아가 돌계단을 따라 오르면서좌측 수태골폭포로 흘러 내리는 물줄기를 담아 본다.수태골폭포 상단부상단부 조망이다. 아무것도 없다.11:23 수태골폭포 상단부 이정표옆지기는 열심히 오르고 있다.11:27 쓰러진 나무가 자연스레 밴치가 되어 있는 쉼터를 지나고점점 고도를 높여 오른다.11:40 092-01 이정표가 세워진 계곡을 건너기 직전현재위치 092-01 이정표, 갈림길주의 지점이다.갈림길 주의구간) 직진 동봉 1.1Km, 좌측 서봉 0.9Km, 후방 수태골주차장 2.4km, 오도재를 가기 위해서는 좌측 서봉 0.9Km 방향으로 꺽어 진행해야만 한다. 오도재까지 0.5Km를 치고 올라야 한다. 직진 동봉으로 진행할 경우 오도재 뿐만 아니라 비로봉 정상 가는 것도 지나치게 되는 것이다. 우리 부부는 좌측 서봉 방향으로 진행한다.오도재로 오르는 길은 급경사는 없다. 꾸준하게 오르면 된다.옆지기도 열심히 오르고 있다.11:54 돌계단이 가파라지면 오도재가 가까워졌다는 것이다.11:57 오도재 능선 도착, 현재위치 92번예전 이곳에 거리표시 이정표가 붙어 있었는데, 지금은 떼어지고 없다. 현재위치 92번이 '오도재' 이정표인 것이다. 원래는 이곳에서 좌측 서봉 0.4Km, 우측 동봉 0.7Km, 수태골주차장 2.9Km 거리표시가 있었다. 이곳에서도 '비로봉'이라는 단어는 없다. 서봉과 동봉 표시만 있을 뿐이다. 우리는 이곳에서 좌측 서봉을 다녀오기로 한다. 왕복 0.8Km, 조망이 없었다면 갈 필요가 없었겠지만, 현재 조망은 쨍하다.좌측 서봉으로 오르는 길 나무사이로 비로봉 정상부가 살짝 조망된다.서봉으로 이어지는 걷기 좋은 능선길 따라12:01 첫번째 계단을 하나 오르고좌측의 암봉을 우회하면12:02 93번 이정표를 지나고12:03 93번, 이정표가 일정 간격을 유지하고 있지는 않다.암벽을 좌로 우회하여12:04 두번째 가파른 계단을 오른다.계단 오름길에 뒤를 돌아보니 팔공산 비로봉이 더 잘 보인다.좀 더 당겨보고, 맨중앙 뾰죡한 철탑옆이 비로봉 정상이다.살짝 우측으로 비로봉과 동봉을 담아 보고계단을 끝까지 올라서면온전한 조망이 우리를 반겨 준다. 서봉을 오지 않으면 이러한 조망을 볼 수 없는 것이다.가파란 계단을 열심히 오르고 있는 옆지기님, 저 뒤로 팔공산 케이블카 승강장이 보인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도 정상까지는 상당한 거리를 걸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중앙 볼록 올라온 봉우리는 낙타봉이다.동봉 우측 저 멀리 팔공CC 위가 갓바위가 있는 은해봉과 노적봉이다. 참 먼 곳이기도 하다.12:07 이정표 9512:08 정상인 듯한 조그만 봉우리를 넘어서면12:10 헬기장 뒤가 서봉 정상이다.12:10 서봉갈림길 도착한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살짝 나가면 서봉 정상이다.서봉 정상석은 부인사 방향으로 나가면 있다.2013년 12월 한티재에 시작하여 갓바위까지 옆지기와 함께 겨울 눈산행 종주를 한 경험이 있다. 이곳 이정표에도 비로봉이라는 표시는 없다.삼거리갈림길에 있는 등산안내도12:11 좌측으로 방향을 틀면 바로 나오는 정상석이 있는데, 팔공산 삼성봉이라는 것이다. 어??? 서봉이 아닌가??? 삼성봉(동봉)이라 표시를 하고 있는 듯 하다.우선 옆지기 인증샷을 남기고, 바로 건너편에 있는 서봉 정상석으로 옮긴다.팔공산 서봉왔노라, 동봉에보았노라, 서봉을서봉 정상석 옆 포토존에 올라 자세를 취한다.서봉 정상석과 함께팔공산 비로봉과 동봉을 소개합니다.파노라마로 담아 본다.2013년 겨울 옆지기 자신이 저기까지 종주한 기억이 잘 안나는 모양이다. 그래서 나를 따라 온다고 한다. 산행이 끝나면 모든게 리셋이 된다고 한다나~멋진 풍광이다. 예보에 없던 비가 내려서 이러한 조망은 아예 포기를 했건만, 우리에게 이런 멋진 조망을 선물해 준다.봐도봐도 질리지 않다.좌측 낙타봉에서 케이블카로 이어지는 능선길, 우측이 현재는 비탐능선인 서봉 능선이다. 우리는 그 사이 계곡길로 올라온 것이다.우리가 출발한 수태골주차장좌측으로 잠시 후 우리가 하산하게 될 동화사집단지구와 씨네80 주차장이다.비로봉 정상부를 당겨보고12:18 여기까지 사진에 담고, 이제는 점심시간이다. 오늘 산행이 짧은 관계로 꽈배기 3개와 캔맥주 하나가 점심거리 전부이다.12:31 점심식사를 마치고, 한티재에서 파계재를 지나 서봉으로 이어져 오는 능선을 담아 본다.살짝 좌측 아래로 가야산 만물상 능선처럼 보이는 팔공산 장군봉이다. 비탐방 능선길이 장군봉을 넘어 이곳으로 이어져 오는 것이다.우측의 장군봉 능선길더 당겨보니 압권이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저 곳으로 한번 올라야 겠다.다시 낙타봉과 케이블카 승강장더 당겨 본다. 좌측 낙타봉과 케이블카 사이로 동화사가 조망된다.서봉을 쉬이 떠나기 아쉬어 한컷 남기고갓바위 능선길도 당겨 본다.우측 저 멀리가 대구광역시이다.대구광역시를 더 당겨보고12:35 살짝 좌측으로는 낙동강을 담아보고 이제는 오도재로 되돌아 간다.12:39 서봉을 떠나 다시 오두재로 되돌아가는 길 가파른 계단 내리막에서 팔공산을 배경으로비로봉 정상 좌측 암릉에 구름이 몰려온다. 저곳이 바로 팔공산하늘정원이다.우리가 가야 할 팔공산 비로봉위 사진 중간지점에 있는 마애약사여래좌상을 당겨본다. 비로봉 가는 길에 저 곳도 들를 것이다.동봉의 기암괴석도 당겨보고갓바위 방향으로도가파른 계단길을 내려서12:44 오도재를 다시 통과한다.위치번로 92, 오도재, 이제는 동봉을 향해 진행된다.12:46 누군가에게는 가장 크거나 작은 소망일 수 있겠다.12:46 현재위치 91번, 길주의 구간이다.위 이정표에서 우직진이 동봉으로 가는 정상 등로이다. 그러나 좌측 분명한 등로가 함께 있다. 진행해 본 결과로는 좌직진 오름길로 진행할 경우 마애약사여래좌상을 지나 비로봉으로 바로 연결되는 듯 하다. 나중에 비로봉에서 보니 이쪽 길을 통해서 올라오는 사람들이 있었다. 일단 우리는 우직진 정상등로로 진행한다.12:50 팔공산 마애여래약사좌상 갈림길, 좌측으로 올랐다가 다시 내려와 동봉 방향으로 진행해야 한다.위치번호 90좌측 마애약사여래좌상으로 올라가 본다.살짝 경사지를 오른다.12:52 팔공산 마애약사여래좌상이곳에서 서봉 방향 조망동봉 방향 조망정면으로 조망되는 낙타봉 방향이다.그래도 왔으니 한컷, 여기서 비로봉 방향은 정상적으로 조금전 올라왔던 곳으로 되돌아 가는 것이다. 그런데 이곳에서 여래좌상을 마주보고 좌측으로 보면 가느다란 밧줄이 있는 등로가 있다. 아마도 그곳으로 바로 올라 비로봉으로 이어지는 듯 하다. 우리는 조금전 갈림길로 되돌아 간다.12:56 마애약사여래좌상갈림길로 되돌아 와서 좌측 동봉 방향 진행이다.현재위치 89번을 지나 동봉 방향현재위치 88번, 비로봉갈림길(1)이다. 처음으로 '비로봉'이라는 문구가 나온다. 서봉에서 700M 지점, 동봉까지 400M 지점이다. 그래서 조금전 서봉 이정표에서 동봉 1.1Km 거리였던 것이다.88번 이정표에서 좌측 비로봉 300M 방향 약간의 된비알 오름길 진행이다.약간의 경사가 있다.부대로 보내지는 전봇대를 지나고너덜 된비알 오름이 나온다.저 앞에 이정표가 보이는데13:05 비로봉갈림길(2), 이곳에서 좌측 비로봉 0.23Km 왕복해야 한다. 그런 후 다시 우측 동봉 0.31Km 진행된다.땡볕으로 나간 등로 역시 오름 연속이다.오름길 좌측오름길 우측서봉에서 이곳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담아 본다.위 조망처에 있는 이정표, 이정표를 보아하니 그 길이 팔공산하늘정원으로 가는 길인 듯 하다.비로봉 0.1Km정리해 보자면, 우측 두명의 사람이 서 있는 길이 조금전 현재위치 91번에서 좌직진해서 올라올 경우 마애약사여래좌상을 거쳐 진행되어 오는 길이다. 그분들에게 물어보니 그곳으로 왔다고 한다. 우측 능선길을 바로 치고 올라오는 것이다. 저 길이 팔공산하늘정원길로 연결되는 듯 하다.이곳에서 100M를 더 올라야 한다. 햇빛이 매우 강렬하다.등로 좌측의 팔공산 제천단을 지나서13:12 팔공산 비로봉(1393M) 도착한다. 1,200-7=1,193이라고 친절한 금자씨가 설명해 준다.별도의 정상석은 없고, 커다란 바위에 페인트로 새겨 두었을 뿐이다.대구 팔공산 비로봉을 인증합니다.부부도 함께 한컷 남기고왜 자기가 앞에 서야 하냐고 불만인 옆지기그래서 한컷 더 남겨준다.동봉으로 향하는 길에 서봉을 배경으로하늘정원은 아니지만 맘껏13:22 비로봉갈림길(2)로 되돌아와 이제는 동봉 0.31Km 방향 진행이다.진행길 내리막에 동봉을 담는다.한번 당기고더 당겨본다. 팔공산 석조약사여래입상이다.13:26 수도사갈림길 통과우리는 직진 동봉 0.2Km, 좌측은 팔공폭포, 공산폭포를 지나 수도사까지 연결된다.옆지기의 마음을 담다.팔공산 동봉 석조약사여래입상비로봉 정상부를 뒤돌아 보고우측길 등로를 따른다.동봉까지 약간의 오름길이다.계단도 올라야 한다.계단끝에 땡볕이 우릴 기다리고 있다.13:32 계단을 올라서 우측 조망처로 나가보니 서봉 방향으로 멋진 뷰를 선사한다.팔공산 서봉팔공산 비로봉한장에 담아 본다.수태골주차장 방향, 저 멀리 대구광역시가 희미하게 조망된다.자! 한장 남겨 드립니다.13:34 팔공산 동봉 정상, 햇빛 한줄기 가릴 곳이 없다.팔공산 동봉, 동봉(미타봉)이라고도 한다.현위치번호 85번, 동봉(미타봉)이라고 하단에 기재되어 있다.인증합니다.비로봉 정상부에서 우측 저 멀리가 시루봉일 것이고, 그 뒤에 수도사가 위치하고 있다.뜨거운 햇빛을 피해 동봉 아래 그늘에 앉아 시원한 과일을 먹으며 잠시 쉬어가고13:42 휴식을 마치고 갓바위능선길 방향으로 진행한다. 앞쪽 조망처에 올라서면내리막 계단 좌측으로 포인트가 나온다.갓바위능선길 조망을 담아 본다.계단길을 내려선다. 이제부터 까칠한 내리막으로 염불봉 밑 삼거리까지 진행하게 된다.우측으로 낙타봉과 케이블카 방향좌측은 동화사이고 우측이 동화사상가집단지구이다. 우리가 내려갈 주차장이다.동화사를 더 당겨본다.계단을 내려서면 현위치번호 84저 앞쪽 바위가 염불봉인듯 하다.다시 계단을 내려서고또 한번 계단을 내려서고자꾸 계단을 내려선다면 역방향으로 올라오는 길이 만만치 않다는 이야기계단을 내려선 후 조망처현위치번호 80멋진 배경을 바탕으로바로 아래 염불암이다. 우리는 염불암 좌측 능선길을 따라 부도암까지 쭉 진행할 것이다.소나무 옆에서 한컷 남기고급내리막길을 내려선다.이런길을 예전 한겨울 눈길에서 걸었단 말인가???? 그때만 했어도 참 겁 없었던 시절이다.위험한 곳은 데크로 잘 만들어 놨다.약간은 까칠한 듯한 등로겨울에는 매우 위험할 듯 하고지나 온 비로봉을 뒤돌아 본다.13:56 현위치번호 77번, 공사중인 이곳이 염불봉 밑으로 염불암으로 곧바로 갈 수 있을 듯 하지만, 현재는 갈 수 없다. 우리는 74번 이정표까지 가야 한다.조망점에서 진행방향 갓바위능선길난간을 부여잡고 내려선다.바로 아래 염불암과 저 멀리 동화사가 한눈에 들어온다.옆지기는 앞서 내려서고내리막 계단길에 조망되는 진행방향 능선길이 등로도 조심조심14:00 드디어 74번 이정표 도착이다.74번 이정표에서 우리는 우측 동화사 2.8Km, 염불암 0.8Km 방향 우틀 급내리막길 진행이다.정말 시원한 계곡바람이 불어준다. 급내리막길을 조심조심 진행한다.올려다 보니 꽤나 가파르게 내려선다.나무 데크길도 지나고14:05 이제부터 능선길로 합류된다.물기를 머금어 미끄러운 길을 조심조심 내려선다.능선길을 진행한다.14:10 염불암갈림길 통과이곳 갈림길에서 우측 염불암 0.3Km방향이 정상등로 안내이다. 그러나 선답 블로거를 참고하자면 이정표 없는 직진 능선길이 동네주민들이 다니는 완만한 길이라고 한다. 우리는 우측 염불암 방향을 버리고, 곧바로 직진길로 진행한다.74번 이정표 염불봉 0.6Km는 바닥에 나뒹굴고 이다.이제부터 안내판이 없는 능선길을 곧장 직진으로 계속 내리막 진행한다. 등로는 뚜렷하고 무난하다.14:21 산소옆 정리된 돌계단을 내려서면넓은 임도와 철책을 만나서 곧장 직진 진행이다. 우측 16:00 방향으로도 길이 있으나 무시하고 직진 진행이다. 이후 약 10분간 약간은 희미할 수도 있는 길이 나오더라도 무조건 직진을 하고, 마지막 삼갈래길이 나오면 어느길로 가더라도 도로를 만나게 되며 곧장 포장길로 내려서게 된다.14:31 포장길 합류 후 우측으로 진행한다.도로따라 우측으로 내려가면14:33 염불암갈림길 통과, 조금전 능선길에서 염불암으로 내려섰다면 이곳으로 내려오게 되는 것이다.현위치번호 087-07우리가 내려온 곳이 양진암,내원암 방향이었고, 동화사로 직진할 것이다. 우측이 염불암,동봉에서 하산하는 정상등로이다.14:37 부도암 통과14:43 동화사 입구 통과, 직진이 동화사이지만, 오늘은 그냥 패스하고 우측 도로 따라 진행한다.우측의 팔공산문을 통과하게 된다.연못에서 팔공산 정상부를 조망해 본다.매표소를 나온 후14:47 팔공총림동화사 일주문을 뒤돌아 본다.14:51 삼거리에서 우측방향 진행이다.현위치번호 순환1, 수태골주차장 1.0Km14:55 씨네80, 팔공산자동차극장 주차장 도착, 산행종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