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낙남정맥 제5차(11-11구간)
산행일자 : 2020년 3월 28일(토)
산행구간 : (장유사)-용지봉-상점령-불모산-화산-굴암산-너더리고개-보배산-장고개-봉화산-노적봉-녹산수문(약 29Km)
함께한 이 : 왼발,오른발 부부
아직도 끝나지 않고 있는 코로나19
낙남정맥길도 멈춰섰다.
낙남정맥 마지막길 신낙남구간을 개인적으로 선답으로 먼저 다녀온다.
새벽까지 내렸던 비로 약간은 쌀쌀한 날씨속에 진행되었기에 오히려 더 좋았던 구간이다.
날이 더워질 경우 조금은 힘든 구간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28일 00:20 고속버스터미널(경부선)
04:00 김해장유환승터미널, 택시로 장유사까지 이동
04:40 장유사주차장
04:50 장유사 출발
15:01 녹산수문 도착, 산행종료
신낙남정맥,용지봉-불모산-굴암산-보배산-봉화산-노적봉.gpx
▼ 04:50
장유사 일주문 우측 산행들머리
▼ 용지봉 1.1Km 이정표
▼ 금동좌불상 앞에서
▼ 김해시내의 야경을 잠시 감상한다.
▼ 많은 산객들이 이용하는 듯 길은 잘 정비되어 있다.
▼ 갈 수록 경사가 심해지면서
▼ 05:09
능선삼거리 도착이다.
이곳에서 우측 용지봉 0.6Km 방향으로 왕복 진행한다.
그 후 다시 윗상점 방향으로 진행 할 것이다.
▼ 장유사에서 0.4Km 된비알길을 올랐다.
▼ 능선삼거리 전경
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 용지봉으로 가는 능선길에 우측의 김해시내를 바라본다.
▼ 05:21
용제봉(용지봉) 정상
정상석에는 용제봉이라고 되어 있다.
정상부에는 용제봉제단이 설치되어 있다.
밝은 낮에 오면 조망이 굿일듯 싶다.
▼ 낙남정맥길 대암산,비음산 조망해 본다.
뒤로 창원시내의 야경이 함께 조망된다.
▼ 김해시내 야경
▼ 다시 대암산과 비음산 방향 야경
▼ 진행해야 할 신낙남정맥길 불모산(우측)과 화산(좌)
▼ 용지봉 이정표
낙남정맥길은 전경부대 방향
신낙남정맥길은 불모산정상 4.7Km 방향진행이다.
▼ 팔각정자와 김해시내 야경
▼ 능선삼거리로 되돌아가면서 우측의 창원시 야경을 다시 한번 조망한다.
▼ 05:38
장유사 능선삼거리 통과
▼ 05:41
풀무지언덕 724봉
정맥길은 우측 불모산 3.6Km 내리막길 진행이다.
▼ 직진방향의 대청계곡 방향
▼ 724봉을 내려서기 전 불모산(빨간불빛) 방향 조망
불모산으로 올라 좌측 능선방향으로 진행할 것이다.
▼ 저길 언제 또 올라가나? 하는 생각인지
▼ 724봉에서 상당한 급경사지를 내려선다.
▼ 전방으로 불모산 능선, 한참을 내려선다.
▼ 너덜지내에 수 많은 돌탑이 세워져 있다.
▼ 05:56
이제부터 헤드랜턴도 벗고 홀가분하게 간다.
▼ 06:05
급경사지를 내려선 후 편안한 임도길 진행
▼ 06:08
상점령 도착
곧바로 우측 산길로 진행된다.
시멘트포장길은 불모산정상까지 차량으로 오를 수 있다.
▼ 불모산 진입로을 산악오토바이들이 망쳐놨다.
▼ 바로 옆으로 진행한다.
▼ 새벽까지 내린 비로 등로는 매우 미끄럽다.
▼ 오름길에 지나온 724봉을 뒤돌아 본다.
▼ 길은 다시 좋아지고
▼ 한번씩 로프구간도 나온다.
▼ 좌측으로 일출이 시작되는데, 나무 때문에
▼ 06:23
불모산 된비알 오름길에 지나온 724봉을 뒤돌아 본다.
좌측이 용지봉(용제봉)이다.
▼ 이미 일출은 시작되었는데
▼ 06:37
헬기장 이정표 도착
▼ 06:44
시멘트포장길 합류
곧바로 우측 산길 진행이다.
포장길은 정맥길과 상당히 벗어나 진행된다.
▼ 다시 우측 숲길로 진행된다.
▼ 06:44
조망처를 통과한다.
우측의 창원시내를 조망해 본다.
좌측 공장은 LG전차 창원2공장이며, 우측에 창원시청이 있다.
중앙에 우뚝 솟은 봉우리가 낙남정맥 천주산이다.
▼ 06:53
진행방향 좌측으로 김해시내 방면
▼ 06:57
불모산주차장갈림길 능선
▼ 안민고개, 불모산정상 방향 좌측 진행이다.
▼ 07:00
옛 불모산정상 이정표
▼ 이정표 우측의 조망처에서 조망이 압권이다.
▼ 좌측 웅산에서 안민고개를 거쳐 장복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조망된다.
장복산도 진달래꽃으로 유명한 곳이다.
좌측으로 창원시 진해구(옛 진해시) 앞 바다가 함께 조망된다.
▼ 장복산과 우측의 LG전자 창원2공장 조망
▼ 가운데 길게 뻗어 나온 산이 진해 고절산이다.
▼ 한장에 담아 본다.
진해시(창원시 진해구)와 창원시가 장복산을 중간에 두고 나뉘어 있는 모습이다.
▼ 불모산 정상부를 차지하고 있는 통신시설
▼ 철책을 따라 좌측으로 우회 진행한다.
▼ 철책길 좌측 방향으로 김해시내와 화산이 조망된다.
▼ 화산 정상부는 오르지 못하고 우사면으로 우회를 한다.
▼ 김해시내가 조망되고
▼ 장유사로 들어가는 대청계곡을 당겨본다.
조금전 택시를 타고 저 곳을 지나갔다.
벚꽃이 만개를 했다.
▼ 용지봉과 724봉 능선
저 곳에서 상점령으로 뚝 떨어져 내려왔다.
▼ 07:07
도로를 만나 우측으로 불모산 정상을 들렀다가 다시 되돌아 나와야 한다.
▼ 우측으로 포장길 따라 진행한다.
▼ 방송통신중계소 시설이다.
▼ 불모산 정상으로 가는길 좌측으로 웅산(709.8) 능선이 조망된다.
▼ 07:11
불모산(801.7) 정상 도착
예전에는 없었던 정상석과 노을전망대까지 조성되어 있다.
▼ 불모산 정상석
▼ 불모산 정상표지석이 군사시설 내에 위치하였던 것을 일반인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현 위치로 옮겼다고 한다.
▼ 진해와 장복산을 배경으로
▼ 멋지다.
나중에 시간되면 이 구간도 한번 와 볼만한 곳이겠다.
▼ 웅산에서 안민고개를 거쳐 장복산(584)으로 이어지는 조망이 굿이다.
▼ 창원시 진해구 앞바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진해군항제 축제도 취소되었다고 한다.
▼ 부부 인증샷도 남기고
▼ 옆지기가 빨리 와 보란다.
저 구름을 보라고
▼ 07:18
이제부터 한동안 시멘트포장길 따라 진행된다.
좌측의 화산 바로 밑까지 접근한 후에 우측으로 진행될 것이다.
▼ 07:19
통신시설 정문 통과
날씨가 상당히 춥다 추워 발을 동동거리며 걷는다.
오늘은 장갑도 여름것을 가져왔는데~
정문을 나와서 정맥길은 직진이다.
▼ 우리가 노을전망대에서 왔다.
정맥길에는 방향표시가 없다.
▼ 이정표 앞 멋진 소나무 한그루
▼ 명품송과 웅산이 어우러진다.
▼ 웅산과 뾰족한 시루봉
▼ 웅산을 당겨본다.
▼ 좌측으로는 낙남정맥길 비음산에서 대암산,용지봉으로 이어진다.
▼ 마지막으로 불모산 정상부를 뒤돌아 보고 부지런히 갈길 떠난다.
▼ 새벽에 내린 빗방울이 맺혀 있는 줄 았다.
▼ 빗방울이 아니고, 날이 추워 얼어 있다면서 자세히 보라고 한다.
추워죽겠는데, 그런것까지 보이시나 봐요~
▼ 정말, 빗방울이 맺혀 있는게 아니고, 진짜 얼음이다.
▼ 몸이 따뜻해지도록 열심히 걷는다.
포장길 따라 계속해서
▼ 지뢰 제거지대
▼ 화산을 바라보면 걷던 걸음은
▼ 07:46
더 이상 가지 못하고, 우측으로 우회를 한다.
▼ 07:51
지뢰제거 철조망 따라 좌측 산길 진행이다.
▼ 지뢰밭에 조림지가??
▼ 냇물을 건너는 다리는 무너지고
▼ 바로 옆길로 우회하여 진행한다.
▼ 꽃 이름은 모르겠는데~
▼ 전방의 능선을 만나 우측으로 흘러 진행된다.
▼ 08:05
성흥사갈림길 이정표
우리는 굴암산 방향 직진이다.
▼ 08:07
바람이 없는 이곳 바위에 앉아 아침을 먹는다.
전방으로 남해고속도로 진해IC가 있는 웅동이다.
▼ 08:16
아침을 먹고 다시 출발이다.
▼ 08:19
지뢰제거 철조망을 버리고 이제부터 우측 능선길 따라 굴암산으로 진행이다.
▼ 08:24
헬기장 위 통과
▼ 08:25
헬기장 위를 통과하면서 곧바로 갈림길, 정맥기리은 직진이다.
좌측으로도 시그널이 붙어 있다.
정맥길은 가능하면 직진 능선길 진행이다.
▼ 08:30
능선길에 조망바위가 자주 나온다.
같은 풍경이지만 보는 각도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보인다.
남해고속도로 진해IC가 조망된다.
IC우측에는 웅동저수지
▼ 저 뒤로 불모산에서 이어지는 웅산 능선을 조망해 본다.
▼ 웅산과 시루봉을 당겨본다.
▼ 날씨는 쌀쌀해도 찍을게 많으니 진행 속도가 더디다.
▼ 잘 정비된 등로는 걷기에 딱이다.
▼ 08:36
자꾸 포토존이 나온다.
좌측 멀리가 가덕도이다.
▼ 이곳 포토존이 헬기장 아래였다.
▼ 08:50
저 바위에 올라서
▼ 우리가 지나온 길을 바라본다.
멋진 능선이다.
▼ 맨 뒤가 가덕도
▼ 화산을 뒤돌아 보고
▼ 진행방향 전방 우측으로 너더리고개로 내려선 후 가야 할 보배산 방향 능선이다.
▼ 굴암산일까? 아니다.
▼ 좌측으로 김해시내 조망
▼ 저 뒤 우측이 굴암산일듯 싶다.
▼ 09:00
신안마을갈림길 이정표
▼ 굴암산정상 0.5Km
▼ 09:10
굴암산(668) 정상 도착
▼ 굴암산 정상에서 전망쉼터 방향 진행이다.
▼ 굴암산 정상 조망바위에서 창원시 진해구 조망
▼ 가야 할 정맥길이 한눈에 펼쳐진다.
중앙부 송전탑 주변을 지나게 될것이다.
▼ 전망쉼터 정자 조망
▼ 개복숭아꽃 앞에서 기다리고 서 있다.
▼ 09:18
전망쉼터 도착
▼ 전망쉼터에서는 옥녀봉 방향 진행이다.
▼ '망해정'이다.
▼ 정자 아래에에 굴암산 정상을 조망해 본다.
▼ 정자로 올라오면 더 잘 보인다고 올라오란다.
▼ '망해정'에서의 조망이 더 낫다.
굴암산(좌)과 화산(우)
▼ 창원시 진해구 방향
▼ 진행해야 할 보배산 방향 조망은 아쉽다.
▼ 09:26
쉼터정자에서 100M 거리에 있는 갈림길
▼ 너더리고개 2Km 방향 우측 내리막길 진행이다.
이곳부터 등로는 갑자기 나빠진다.
▼ 가야할 정맥길을 가늠해 보고 출발이다.
▼ 09:32
내리막길은 희미하고 잡목들 때문에 길찾기가 쉽지 않다.
갑자기 길이 없어져 버린다.
확인해 보니 능선길 내리막에서 우측으로 빠졌어야 하는데 직진 내림으로 왔다.
우측으로 정맥길을 찾아 가로질러 오른다.
잠시 후 정맥길에 합류된다.
▼ 아래 지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정맥길에서 벗어난 후 다시 합류되었다.
▼ 522봉 오름전에 있는 표지판
▼ 바위 암봉이 522봉이다.
▼ 09:40
522봉 도착
▼ 522봉 조망바위에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본다.
우측 소나무 군락지에서 이곳으로 왔어야 하는데, 우측으로 좀 더 내리막 진행했던 것이다.
▼ 좌측 굴암산 정상에서 전망쉼터로 이어지는 능선길
▼ 09:49
송전탑 하부 통과
▼ 09:53
직진길을 버리고 좌측 진행이다.
▼ 길은 잡목과 가시나무로 이루어져 아주 안좋다.
▼ 10:06
너더리고개까지 내려섰다.
▼ 다시 오름 시작
▼ 10:16
358봉 도착
정맥길은 좌측방향 진행이며, 마봉산은 우측방향이다.
정맥길은 좌측방향 진행이며, 마봉산은 우측방향이다.
▼ 10:33
두동고개로 내려선 후 다시 보배산으로 오르는 길이 험해 보인다.
▼ 10:42
두동고개(185M) 도착
▼ 두동고개에 있는 보배산 방향 이정표는 깨져 바닥에 떨어져 있다.
▼ 보배산 오름길에 358봉 방향을 뒤돌아 본다.
▼ 진행방향 좌측 아래로 하이스트CC
▼ 상당히 까칠한 된비알 오름이 계속된다.
▼ 주변의 산색들이 파릇파릇하다.
▼ 11:01
조망처에 서 본다.
지나온 길이 한눈에 들어온다.
▼ 하이스트CC
옆지기 왈, 똑 같은 운동인데, 누구는 저 아래에서 우아하게, 누구는 이곳에 열일하고 있단다.
▼ 부산 성우산업단지
▼ 보배산??
▼ 저 멀리 가덕도 방향
▼ 가덕대교와 눌차대교을 거쳐 가덕도로 연결된다.
▼ 우측에 새로이 조성되고 있는 두동경제자유구역 단지
▼ 저 멀리로 거가대교를 당겨본다.
▼ 11:12
382봉 통과
연습산?
▼ 가야할 보배산이 높아만 보인다.
▼ 안부로 내려선 후 다시 보배산으로 올라야 한다.
정맥길은 보배산에 올라 좌측방향으로 진행된다.
▼ 11:34
보배산(479.2) 도착
▼ 정상석은 깨져 있고
▼ 우측으로 용원CC
▼ 가덕대교와 눌차대교
▼ 11:44
진행방향 우측으로 봉화산(좌)이 조망된다.
우측 아래가 부산신항역이다.
▼ 더 당겨 본 부산신항역 방향 조망
▼ 송정경제자유구역 부지
정맥길은 저 부지를 가로질러 있었는데.
지금은 우측 가장자리 송전탑 하부를 돌아서 진행한다고 한다.
▼ 송전탑 옆 봉우리를 지날 것이다.
▼ 송전탑 뒤로 봉화산을 더 당겨본다.
▼ 11:48
송전탑 하부 통과
▼ 지나온 보배산을 조망한다.
우측이 보배산이다.
▼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 11:50
422.4봉 통과
▼ 422봉을 내려와 능선길 따라 직진이다.
▼ 12:04
405봉 통과
이제부터 장고개까지 내리막 진행인데, 초반 내리막이 꽤나 가파르게 진행된다.
이후 편안한 능선길이다.
▼ 12:31
갈림길에서 정맥길은 우측 시그널 따른다.
우리는 좌직진 공단지대로 진행하여 편의점과 식당을 지나게 될 것이다.
▼ 장고개 통과 방법
우리는 22번 갈림길에서 좌직진으로 우회정맥길을 이용했다.
▼ 12:39
미음산업단지로 내려선다.
위 지도상 가운데길이 이 도로에서 직진하는 길이다. 그런데 막혔다.
우리는 저 앞 사거리에서 좌측방향 진행할 것이다.
▼ 도로는 철쭉과 벚꽃이 어루러져 있다.
▼ 24시간 운영된다고 한다.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봉화산까지 가기로 한다.
아직 배낭에 먹거리가 많이 남았다.
오늘 날씨가 의외로 쌀쌀해서 먹거리가 남았다.
▼ 봉화산으로 오르기 전 미음산업단지와 가운데 보배산을 뒤돌아 본다.
▼ 12:59
봉화산 들머리, 산불감시초소
▼ 13:06
봉화산 등산안내도
▼ 봉화산까지 고도를 높인다.
▼ 13:23
정맥 능선길 합류
능선길에 올라 좌측방향 봉수대로 오른다.
▼ 능선에 있는 체육시설
▼ 우리는 미음개발지구에서 올랐고, 봉수대까지 0.3Km
▼ 능선에 화장실도 있다.
토요일임에도 사람들이 없다.
▼ 봉수대까지 0.3Km 된비알 오름이다.
마지막 힘을 써야 할 구간이다.
▼ 봉수대 밑 헬기장 도착
▼ 등산객 1명과 산불감시요원 1명이 전부이다.
▼ 성화예산봉수대 안내판
▼ 13:34
봉화산(328) 봉수대
▼ 서낙동강하구 우측에 위치한 녹산지구국가산업단지
좌측은 명지경제자유구역
▼ 우리가 진행해 온 정맥길이 한눈에 들어온다.
우측 맨뒤 용지봉, 가운데 불모산,화산, 앞쪽 보배산, 미음개발단지
▼ 녹산교로 내려갈 방향으로 노적봉이 조망된다.
▼ 고생 많았습니다.
▼ 단 한명이었던 산객에게 부탁하여
▼ 부산신항배후국제물류산업단지 서낙동강 사이로 조만강이 흐른다.
▼ 녹산보건소까지 500M 간격으로 세워진 이정표
▼ 14:19
대성암갈림길 1
전망대 방향 진행
▼ 14:25
전망대 도착
▼ 전망대에서 신낙남정맥 마지막 노적봉을 당겨본다.
▼ 14:31
대성암갈림길 2
▼ 14:34
노적봉갈림길
우측에 있는 노적봉 인증 후 다시 되돌아와 직진 방향으로 진행된다.
▼ 우측의 노적봉으로 오른다.
▼ 14:35
신낙남정맥 마지막 노적봉(243.8) 도착
▼ 지나온 봉화산 봉수대, 우측 저 멀리로 보배산이다.
▼ 대단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 14:37
체육시설로 되돌아와 우측 방향 진행이다.
▼ 14:40
전망대 2
▼ 낙동강 건너 낙동정맥길 엄광산과 구덕산
▼ 몰운대까지 이어지는 낙동정맥길이다.
우측 맨끝이 몰운대이다.
▼ 14:47
녹산보건소 갈림길
우측 내리막 진행이다.
▼ 신록이다.
▼ 파란색 지붕 담벼락에서 우측방향 진행이다.
▼ 도로로 나와 우측이다.
옆지기 왈, 녹산보건소는 좌측인데 왜 안가느냐고 한다.
서운하면 다녀오시든가요.
▼ 15:01
녹산수문 도착
신낙남정맥 종료
▼ 녹산수문(1934.4. 준공)
▼ 깔끔하게 한 구간을 마친다.
▼ 녹산수문 뒤에 있는 실제 노적봉이다.
이곳은 출입금지구역이다.
▼ 녹산교에서 택시를 불러 바로 부산역으로 이동한다.
택시비용 14,400원
대중교통 이용시 수능엄사 버스정류장에서 마을버스 이용, 부산지하철 하단역 환승 부산역으로 갈 수도 있다.
코로나와 땀냄새로 대중교통 이용하기가 불편하여 택시로 이동한다.
낙남정맥이 완전히 끝나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인 일정으로 먼저 신낙남정맥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