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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정맥/(신)낙남정맥

낙남정맥(마곡고개-원전고개-사립재-딱밭골재-선들재-솔티고개-태봉산-유수교-비리재-실봉산-진주분기점) 11-3구간

낙남정맥 제2차(11-3구간)

산행일자 : 2020년 1월 10일(금)~11일(토), 토요무박

산행구간 : 마곡고개-원전고개-사립재-딱밭골재-선들재-솔티고개-태봉산-유수교-비리재-실봉산-진주분기점(약33Km)

함께한 이 : 왼발,오른발 부부, 4050그린산악회 낙남정맥 종주대


이번 낙남정맥구간은 그야말로 비산비야(非山非野)이다.

산도 아니고, 들판도 아닌 평탄한 동네 주변을 그냥 걷는 구간이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크지 않아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

낮기온은 10도 가량까지 올라 봄날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였다.

전국적인 미세먼지 여파로 이곳에서도 뿌연 조망은 어쩔 수 없었다.


1월 10일(금) 22:00 사당역 출발

1월 11일(토) 01:00 함양휴게소 도착 및 휴식

01:30 휴게소 출발

02:35 마곡고개 도착 및 산행준비

02:40 산행시작

12:53 진주분기점 도착, 산행종료











낙남정맥,사립재-실봉산(20200111).gpx



▼ 02:35

산행들머리, 마곡고개 도착 및 산행준비




▼ 02:40

마곡고개 출발, 솔티고개까지 16.32Km



▼ 이정표 방향 따라 잠깐 경사지를 오르면 편안한 등로가 나오며 우틀하여 진행한다.



▼ 03:01

이정표 거리가 이상(???)하다.

갑자기 거리가 확 늘어나 있다.

그냥 참고만 하며 걷는다.

등로는 더 없이 편안하고 좋다.

가끔씩 시그널만 확인해 주면 된다.



▼ 03:03

이내 넓은 공터 통과



▼ 03:06

경서대로가 통과하는 원전고개 도착 직전

우측에 차량들 소리가 시끄럽다.



▼ 03:07

원전고개 이정표에서 우측방향 진행



▼ 솔티고개 14.60Km 방향으로 우틀 후



▼ 바로 좌틀 진행



▼ 다시 우측 송림 버스정류장 뒷편 오랑마을로 들어서게 된다.

동네 개들이 난리가 났다.




▼ 03:09

도로끝 이정표에서 우측길 진행




▼ 도로끝 이정표 옆에 낙남정맥 이정표가 서 있다.



▼ 빨간 벽돌집 옆을 지나



▼ 03:12

폐축사 옆을 통과하여 오랑마을을 벗어난 후 숲속길로 진행된다.

숲길은 험하지 않고, 시그널도 잘 붙어 있기에 시그널 따라 진행하면 무난하다.



▼ 03:49

처음으로 표식지 다운 이정표가 나타난다.



▼ 03:54

53번 송전탑 하부 통과




▼ 04:09

239봉 도착



▼ 04:38

236.3봉 삼각점



▼ 236.3봉 표지판은 희미하게 남아 있고



▼ 04:44

트랭글 배지음이 울린다.

시그널만 붙어 있는 이곳이 '사립재(199M)'라고 한다.



▼ 시그널 밑에 삼각점



▼ 04:49

사립재를 지나 잠시 후 넓은 임도길에 내려서는데, 우측에 235M 표지판이 있다.

이곳이 '사립재'가 아닐까???

이제부터 딱밭골재까지 넓은 임도길만 그대로 따라가도 된다.

그런데 중간중간 다시 산길로 들어가는 시그널들이 붙어 있어 들어갔다 나왔다 해본다.

결국은 넓은 임도길만 따라 가도 되는 길들이다.



▼ 이제부터 넓은 임도길을 편안하게 진행한다.

평지길만은 아니고 약간씩의 오르막과 내리막은 있다.



▼ 04:53

임도길 우측으로 진주시 방향으로 야경이 펼쳐진다.



▼ 넓은 임도길 따라 등로는 계속 이어지고



▼ 약간의 갈림길에서도 가능하면 직진길이다.



▼ 05:08

우측의 폐농막 같은 곳도 지나고



▼ 05:15

갈림길 주의구간 통과

아마도 선답자들 블로그를 통해 보면, 이곳에서 좌직진길이 정맥길인듯 하다.

일면 '개구멍'길로 바로 나갈 수 있는 지점이다.

그러나 직진할 경우 정맥길은 이어갈 수 있으나, 과수원길 통과를 아주 싫어하는 농장지대를 통과하는 등 민원이 발생된다.

그래서 많은 선답자들은 우측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딱밭골재까지 내려가는 경우가 많다.

우리도 역시 우측 시멘트길 따라 딱밭골재로 내려간다.



▼ 위 갈림길에 좌직진길에 검정색 비닐천막(움막)이 있다.



▼ 05:19

딱밭골재, 2차선 포장도로 도착

이곳에서도 정맥길은 좌측 도로를 따라 오른 후 낙석방지 철조망 끝지점에서 정맥길 이정표 따라 오르면 된다.

우리는 이 구간도 패스한다.

우측으로 내려선 후 제방마을 포장길을 따라 진행한 후 일신농장(아주 고약한)을 패스한 후 정맥길을 이어갈 것이다.



▼ 05:21

제방 버스정류장 및 정자에서 좌측으로 꺽어 제방마을로 내려선다.



▼ 위 딱밭골재를 통과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이다.

빨간색이 원 정맥길이고, 파란색은 과수원 우회길이다.

그런데 우리팀에서도 두개로 나뉘어 한팀은 파란색길을 잘 찾았는데, 우리팀은 너무 마을 아래쪽으로 내려선 나머지 조금더 우회하여 정맥길에 합류하게 된다.

우회길을 선택할 경우 반드시 '목단경로당'앞으로 통과하여야 한다.

우리팀은 마을 아래로 새로이 난 아스팔트길을 택한 결과 조금 더 고생하게 되었다.



▼ 우리팀이 더 우회를 하게 된 경로이다. 10분 가량 더 걸린듯 하다.

과수원우회길을 택할 경우, 반드시 '목단경로당' 앞으로 통과하여야 한다.



▼ 05:44

주인과 개가 그렇게 사납다는 '일신자연농원' 앞 통과

원 정맥길은 일신자원농원 안쪽을 통과하여 이곳으로 나오게 되어 있다.



▼ 05:46

'명당농원'앞 통과



▼ 05:49

시멘트 포장길을 버리고 우측 시그널 따라 숲속으로 정맥길을 이어간다.



▼ 06:10

함안조씨묘역을 통과한 후 한참을 오르내리고 한 후에 벌목지를 만난다.

좌측으로 둥근 보름달이 환하게 등로를 비춰주고 있다.



▼ 06:15

선들재 도착

동물생태이동통로 철조망을 따라 통과한다.



▼ 06:33

선들재를 통과한 후 잠깐의 오름이 이어지고 만나는 송전탑 하부

이곳에서 잠시 물한모금씩 하고 출발한다.




▼ 06:46

진주내동공원묘원 도로에 들어선다.

이후 직진 능선길만 따라 끝까지 진행한여 공원묘원을 벗어나게 된다.



▼ 공원묘원 상단에서 우측 저 멀리 진주시 방향으로 여명이 밝아 온다.



▼ 06:50

좌측으로 성모마리아상도 지나고



▼ 07:35

묘지를 벗어난 후 숲길로 진행한 후 솔티고개를 향해 내려선다.



▼ 좌측으로 진양호캐리비안스파

지난번 구간 산행종료 후 이곳에서 목욕을 했었다.



▼ 절개지 배수로를 따라 내려선다.




▼ 07:39

솔티고개 도착



▼ 길건너편 주유소를 지나게 된다.




▼ 횡단보도를 건너 삼성약국 옆 길로 진행하게 될 것이다.




▼ 주유소 옆에 중국집이 있으나, 너무 이른 시간이라 영업전이다.




▼ 삼성약국 옆 연평마을 방향으로 진행한다.





▼ 07:46

경전선(경상-전라)이 지나는 터널 상부 통과



▼ 경전선



▼ 경전선 터널 상부에서 우측으로 빨갛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잠시 즐거워한다.

잠시 일출을 감상해 본다.












▼ 쉬어가는 김에 단체인증도 남겨 본다.





▼ 이층 파란색지붕



▼ 07:51

이층집 앞에서 도로를 버리고 우측 산길로 들어서게 된다.

우리는 이곳 공터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간다.



▼ 이층집 앞에 있는 '애향'표지석



▼ 이 숲길로 올라설 것이다.

이제부터 맛난 아침식사 시간이다.



▼ 08:23

아침식사를 마치고 출발한다.

저 앞쪽에 보이는 묘지까지 오른 후 정맥길은 우측으로 꺽여져 진행된다.



▼ 묘지 아래쪽에서



▼ 우측으로 꺽여져 진행된다.

배부른 아침식사 이후에 이곳까지 오르는데 힘이 든다.



▼ 우측으로 꺽은 후 두번째 묘지를 만나 직진이다.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명당자리인듯 하다.



▼ 밤나무농장 가장자리를 가로질러 한번 더 치고 오른다.

발도 시리고, 손도 시리고, 배도 부르고~



▼ 모두 배가 부른 상태에서 힘들게 치고 오른다.



▼ 08:33

세번째 묘지에서는 직진하지 않고, 우측으로 꺽어 내리막 진행한다.



▼ 넓고 편안한 길을 잠시 진행한다.


▼ 08:51

태봉산(190.2M) 도착

삼각점과



▼ 색이 바랜 표지판이 있다.



▼ 08:55

묘지 주변으로 돌담이 설치되어 있다.



▼ 09:07

다시 경서대로 밑으로 내려선다.

좌측은 지금은 철거되어 없어진 유수1터널이다.

이곳에서 우틀하여 진행한 후



▼ 전방의 경서대로 밑을 통과 후 우측 절개지를 올라 전방의 봉우리로 진행될 것이다.



▼ 09:09

경서대로 밑에서 우측 절개지로 오를 것이다.

이 도로를 계속 따를 경우 유수교까지 곧바로 갈 수 있다.



▼ 최근에 신축된 연지실버로드요양원



▼ 절개 경사면으로 오른다.




▼ 절개지 배수로에서 시그널 따라 좌측 정맥길로 들어선다.



▼ 09:21

128봉



▼ 편안한 등로를 하나둘 하나둘 줄지어 걷는다.

참 편하고 좋은 등로이다.



▼ 09:24

농장으로 들어서고



▼ 진행방향 우측으로 새벽에 진행했던 진주내동공원묘지가 조망된다.




▼ 조금 더 당겨본다.

어마어마한 규모의 공원묘지이다.



▼ 정맥길은 S자 형태로 지나온 길을 서로를 마주보면 걷는다.



▼ 조경수 농장을 통과한 후



▼ 시멘트길을 직진하여 다시 진행한다.



▼ 좌측으로 지금은 운행되지 않는 유수철교가 조망된다.

이 물줄기는 '가화강'으로 불리우고, 그 상류 진양호에서 이곳으로 물줄기가 흘러 내린 후 유수교를 거쳐 사천 앞 바다로 내려간다.



▼ 우리가 진행해 온 길을 뒤돌아 본다.



▼ 다시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 전방에 보이는 유수교를 건너게 될 것이다.

원래 산경표상 물길을 건널 수 없는 것이 정맥길이다.

그러나 진양호가 생기면서 물줄기를 만들다보니 이렇게 인공강을 만들어 정맥길이 단절되게 되었다 한다.

낙남정맥길 중 어쩔 수 없이 다리를 건너게 되는 유일한 곳이다.

자연이 개발되면서 이런 구간이 가끔씩 나오고 있다.



▼ 유수철교(좌)와 유수교(우)



▼ 오늘 구간은 정말로 사진을 찍을만한 곳이 없다보니

이곳에서 한장 남겨본다.

유수교를 건넌 후 캠핑장에서 바로 우틀하여 진행할 것이다.






▼ 도로를 만나 우틀




▼ 가화천 위 유수교를 건널 것이다.





▼ 유수교 상류 유수철교



▼ 유수교 하류 방향, 이 물줄기는 사천 앞 바다로 흘러 들 것이다.



▼ 유수교를 건너 바로 우틀하여 진행한다.



▼ 진주 유수리 백악기화석 산지 안내판




▼ 우측 끝자락 산모퉁이에서 좌측으로 오를 것이다.

대나무밭 규모가 꽤나 크다.



▼ 끝자락에서 정맥길을 이어간다.



▼ 유수교를 한번 뒤돌아 보고



▼ 09:50

유수 홍보방송시설




▼ 09:56

전기철선이 있는 농장 주변 능선길을 한참동안 진행한다.



▼ 10:13

과수원 중앙을 가로지르고






▼ 이곳 임도 끝부분에서 우측으로 내려선 다음 농장을 가로질러 중앙의 봉우리로 오를 것이다.




▼ 조경수 농장이 한참 공사중이다.

포크레인으로 작업중인데, 괜시리 눈치가 보인다.

중앙의 봉우리로 오를 것이다.




▼ 10:20

포장길 건너 직진이다.



▼ 위 지점에 설치된 이정표

와룡산 9.41Km, 솔티고개에서 6.95Km 진행해 왔다.



▼ 10:35

진행방향 좌측으로 유수교에서 도로 따라 진행되어 오는 길이다.

가운데 좌측 철탑이 유수천 홍방송탑이며, 그 뒤로 정맥길을 이어온 능선이다.



▼ 좀 더 당겨본다.



▼ 10:37

비리재 도착



▼ 정맥길을 도로 건너 펜스를 따라 오르게 되어 있다.



▼ 비리재 이정표



▼ 이곳에서 과일을 먹으면 잠시 쉬어간다.




▼ 비리재로 내려온 곳을 돌아본다.



▼ 비리재는 사천시 축동면과



▼ 진주시 내동면의 경계이다.



▼ 10:51

비리재를 출발 후 잠깜 오름을 오른 후 우측을 꺽어지면서 좌측의 베롱나무 농장 가장자리를 지난다.



▼ 역시나 사이 좋게 줄을 지어서



▼ 우측의 벌목지대도 지나고



▼ 11:03

다시 농장에 진입한다.

전방 저 멀리의 도로까지 진행할 것이다.



▼ 농장에서 우측 숲길로 시그널이 몇개 붙어 있다.

그러나 우측으로 빠지면 안된다.

무시하고, 농장을 가로질러 도로까지 내려서야 한다.

선답자들도 이 시그널을 보고 알바를 한 경험들이 있었던것 같다.


▼ 농장 중앙을 과감히 가로지른다.



▼ 11:07

그러면 이 길에 합류된다.

황토찜질방


▼ 낙남정맥 이정표



▼ 아스팔트 도로 따라 계속 직진하면 된다.

유수교에서 도로 따라 계속 직진하면 좌측에서 이곳으로 오는듯 하다.





▼ 11:11

햇살농원 간판도 지나고

전반 꺽인 지점에서 낙남정맥길은 좌측으로 들어가라고 안내를 한다.



▼ 11:12

낙남정맥 이정표

좌측 숲길로 방향을 가르키고 있으나, 아무도 그곳으로 가지 않는다.

그냥 무시하고 도로따라 직진한다.

잠시 후 다시 도로로 내려서기 때문이다.



▼ 전방 도로 끝지점에서 우측 숲길로 들어설 것이다.



▼ 도로를 따라 걷는다.

저 뒤로 우리가 가로질러 내려온 농장이 조망된다.



▼ 11:18

도로를 버리고 우측 숲길로 진행한다.




▼ 잘 조성된 묘역도 지나고



▼ 11:40

완만한 능선길을 넘어서 우측 7부 사면길을 버리고 좌직진 오름 능선길로 진행한 후, 임도길에 합류된다.



▼ 11:40

전방 실봉산 이정표 사거리

실봉산은 직진으로 오른다.




▼ 실봉산 정상 0.6Km



▼ 푹신푹신 편안한 등로를 따라



▼ 살짝 올라서면



▼ 실봉산 정상 표지판이 보인다.



▼ 11:52

실봉산 정상 도착







▼ 오늘 산행중 첫 개인 인증샷, 그리고 끝.

그만큼 개인사진 찍을만한 곳이 없었다.








▼ 12:04

실봉산을 지나 나타나는 조망처

진주분기점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우측 소나무 뒷편이 해맞이공원이다.



▼ 좌측으로 보이는 진주시내를 당겨본다.








▼ 해맞이공원을 지나 새로이 짓고 있는 저 집 앞으로 지날 것이다.






▼ 해맞이공원으로 가던 중 뒤를 돌아 조금전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줄 지어 내려오고 있는 회원들을 당겨서 담아 본다.






▼ 해맞이공원 초입에서 뒤를 돌아본다.

좌측 실봉산 정상에서 이어져 내려온다.




▼ 해맞이공원 전경




▼ 12:09

해맞이공원 도착




▼ 정맥길은 산불감시초소 옆으로 이어지는데




▼ 길이 이렇다보니, 초소옆길을 이용하지 않고,

공원입구 포장길로 되돌아나가 시멘트포장길을 따라 내려서게 된다.




▼ 진주시내 방면

좌측 중앙 고속도로는 대전통영간고속도로이며, 진주분기점이기도 하다.



▼ 살짝 우측으로 오늘 최종날머리 진주분기점이 있는 정촌면 방향이다.




▼ 제단이 설치되어 있다.




▼ 단체인증샷을 남기고




▼ 눈 감은 사람 있을까봐 다시 한장




▼ 12:17

진주분기점 날머리를 향해 출발

포장길 우측 옆으로 정맥길이지만, 잡풀로 뒤덮여 있어 포장길을 이용하여 내려온다.




▼ 12:17

사거리에서 직진




▼ 낙남정맥(화원마을) 방향 직진이다.




▼ 포장길 중간부분 내리막 부근에서 우측 시그널 따라 숲길로 진행하게 된다.




▼ 약간씩의 오르내림이 있으나 크게 문제되지 않은채 길 좋은 등로가 계속된다.

제법 속도를 내서 진행한다.








▼ 12:33

우측으로 무슨 시설물(???)




▼ 시설물을 뒤로하고 계속 직진이다.




▼ 전방의 농장을 통과할 것이다.




▼ 12:42

녹색팬스를 따라 중앙으로 진행할 것이고, 우측 시멘트포장길 따라가도 합류된다.




▼ 밭의 싱싱한 시금치가 맛있어 보인다.



▼ 12:45

밭이 끝나고, 우측의 포장길과 합류된다.

전방 우측 창고 앞쪽으로 직진이다.



▼ 좌측으로 다음 구간 통과하게 될 진주분기점 5번 지하차도 방면 조망

대전통영간고속도로이다.



▼ 다음구간 중앙 봉우리 방향으로 오를 것이다.



▼ 12:46

길주의 구간

이곳에서 좌직진의 길이 뚜렷하고 걷기도 편하다. 마을 중간길로 나라게 된다.

우측 임도길로 갈 경우 '화원삼계탕' 앞으로 내려가는 듯 하다.

우리는 직진길로 진행한다.


▼ 12:49

이 지점에서 뚜렷한 길은 없지만 우측 마을길로 접어 내려선다.





▼ 12:51

도로를 만나 우측방향 진행



▼ 12:51

다시 좌측방향

우직진 방향에서 나오는 길이 정맥길 '화원삼계탕'에서 나오는 길이다.



▼ 삼거리에 있는 낙남정맥 정촌면 구간 안내도



▼ 좌전방으로 직진하면서



▼ 우측의 화원저수지(?)

화원삼계탕에서 나오는 길이다.



▼ 1번 지하차도 통과



▼ 2번 지하차도 통과 후 낙남정맥길은 좌측방향 진행이나



▼ 12:53

버스가 우측 도로변에 있는 관계로 우리는 우측으로 진행하여 산행을 끝낸다.

다음 구간은 좌측방향으로 이어가야 한다.



▼ 아래지도에서 2번 지하차도 우측으로 진행 후 산행을 끝낸다.

다음 구간은 3,4,5번 지하차도를 통과하여야 한다.



▼ 날씨도 포근하고 등로는 너무나도 푹신푹신하고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구간이다.

정맥길이 이래도 되나 싶었다.

그러나 다음구간 중반 이후부터는 낙남정맥의 진수를 보여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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