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일상속으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야경-여의도한강공원 여의도한강공원 2021년 3월 4일(목) 한강대교-한강철교-여의도한강공원-원효대교-마포대교 더보기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2021년 2월 17일(수) 경복궁둘레길-국립민속박물관 우수(2월 18일)를 앞두고 한파가 몰아 닥쳤다. 메서운 칼바람이 허벅지를 날카롭게 찔러댄다. 내일이면 '눈이 녹아 비나 물이 된다'는 우수라는데~ 우수경칩에는 '대동강 물이 풀린다' 했던가~ 코로나19도 함께 풀려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더보기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2021년 2월 13일(토) 설 명절 연휴 집콕으로만 있다가, 잠깐 바람을 쐬러 집을 나선다. 신정 연휴 때 와 보고 올해 두번째 방문이다. 애들은 집에 있고, 오늘은 어머니만 모시고 나선다. 더보기 숭례문(남대문)-대한문-돈의문(서대문) 숭례문-한양성곽길(인왕산) 2021년 2월 5일(금) 광화문-대한문(덕수궁)-숭례문-남지문터-한양도성성곽길-배재공원-정동공원-구러시아공사관-돈의문터(서대문)-경교장-홍난파가옥-사직터널-사직단-광화문 정전인 중화전이 건립되기 전까지는 인화문을 사용했으나 1902년 궁궐을 크게 중건하면서 중화전과 중화문, 그리고 외삼문인 조원문을 세워 법전의 체제를 갖추었다. 그리고 인화문의 자리에는 건극문을 세우고 조원문 동쪽에 대안문을 세워 정문으로 사용했다. 1904년(광무 8)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06년(광무 10) 재건하면서 대한문으로 고쳐 불렀다. 앞면 3칸, 옆면 2칸의 다포계 우진각지붕으로 1914년 도로확장 공사 때문에 궁 안쪽으로 옮겨 지어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겹처마에 단청을 했으며 각 마루에 양성.. 더보기 독립문 독립문 2021년 2월 2일(화) 사직단-단군성전-황학정-국사당-선바위-무악공원-서대문형무소-독립문-사직터널-사직단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에 있다. 사적 제32호. 높이 14.28m, 너비 11.48m. 중국사신을 접대하던 모화관의 정문인 영은문을 허물고 그 자리에 세운 것이다. 1896년(건양 1) 미국에서 돌아온 서재필이 조직한 독립협회 발의로 고종의 동의를 얻어 3,825원을 모금해 1896년 11월 21일 정초식을 거행하고 이듬해 11월 20일 완공했다. 독일 공사관의 스위스인 기사가 설계했으며, 당시 서양건축의 조영경험이 있던 목수 심의석이 공사감독을 맡아 중국인 노동자를 고용해 만들었다. 설계자가 당시 우리나라에서 많은 건물을 설계한 러시아인 사바틴이라는 설도 있다. 45×30㎝ 크기의 화.. 더보기 광화문-돈화문-흥인지문(동대문) 광화문 2021년 2월 9일(화) 광화문-정독도서관-헌법재판소-창덕궁-흥인지문(동대문)-오간수교-DDP-광희문-오간수교-청계천-청계광장-광화문 오늘도 서둘러 점심을 먹고 주변 산책길에 나선다. 많은 직장인들이 따뜻한 날씨에 거리로 나선듯 하다. 더보기 인왕산자락길-창의문(자하문) 인왕산자락길 2021년 2월 8일(월) 경복궁역-사직단-단군성전-황학정-무무대전망대-윤동주 시인의 언덕(청운공원)-창의문(자하문)-청운문학도서관-통인시장-경복궁역 날 맑은 점심시간 '윤동주 시인 언덕'이 있는 인왕산자락길을 걷는다. 보물 제1881호. 정면 3칸, 측면 2칸의 우진각지붕건물이다. 서울 성곽의 4소문(四小門) 가운데 하나로 일명 ‘자하문(紫霞門)’이라고 한다. 1396년(태조 5)에 도성 8문의 하나로 창건되었으나 1413년(태종 13) 이후로는 폐쇄되어 일반적인 출입은 금지되었고 다만 왕명에 의하여 일시적으로 통행을 허가하였다. 창의문이 경복궁을 내리누르는 위치에 있다는 풍수지리설적 해석 때문에, 문은 세웠으나 수백년간 사용하지 않았고 국가적인 공역(工役)을 수행할 때처럼 긴요한 경우에 .. 더보기 경북 안동 경북 안동 2020년 8월 1일(토) 부용대(화천서원)-하회마을-병산서원-낙강물길공원-안동댐(안동루)-월영교 올 여름휴가는 별도 날을 정하지 않았다. 서로의 일정들이 맞지 않아서 이번주 온 가족이 시간이 되는 관계로 주말 이틀을 이용하여 잠깐 다녀오기로 한다. 애들 어린시절에 몇번 찾았던 안동 하회마을 토,일 주말을 이용하여 함께 다녀온다. 서울에는 많은 비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면서 우리는 안동지역의 폭염속으로 뛰어 든다. 하루종일 흘린 땀이 산행중에 흘린 땀만큼 되었던듯 하다. 원래 당일치기로 다녀올까 했는데, 안동에서 1박을 하고 온다. 일요일 제천지역을 거쳐 귀경길에 폭우 피해현장을 고스란히 눈에 담고 온다. 하루빨리 피해 복귀가 이루어지길 바래본다. 앞으로도 10여일동안 비가 더 ..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