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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일상속으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2021년 2월 13일(토)

 

설 명절 연휴 집콕으로만 있다가, 잠깐 바람을 쐬러 집을 나선다.

신정 연휴 때 와 보고 올해 두번째 방문이다.

애들은 집에 있고, 오늘은 어머니만 모시고 나선다.

 

임진각 평화 곤돌라 탑승, 1인 왕복요금 9,000원
임진강을 가로 지른다.
임진강은 꽁꽁 얼어 붙었다. 상류의 통일대교, 승용차는 저 다리를 이용하여 판문점으로 갈 수 있다.
순식간에 건너편 곤돌라 승강장 도착이다. '지뢰'가 공포를 준다.
곤돌라 하차 전 출발지는 뒤 돌아 본다.
임진강 평화 전망대 안내판, 캠프그리브스는 현재 공사중으로 출입금지 상태
임진강 평화 전망대로 올라간다.
곤돌라 승강장
평화 전망대만 개방된 상태이다.
잘 다듬어진 길을 따라 오르면
이내 임진강 평화 전망대에 도착한다. 명절 연휴를 맞이하여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꽤 있다.
임진강 평화 전망대 전경
평화정과 등대, 도보다리가 있다.
평화정에서 도보다리를 건너면(?)
사실 평화전망대에서 볼것은 그다지 없다. 임진강 철교가 조망된다. 저 다리를 건너면 도라산역으로 들어갈 수 있다. DMZ평화열차를 이용시 저 다리를 건너게 된다.
평화등대
곤돌라를 타고 평화공원으로 되돌아 왔다.
지난 신정연휴 때 전경이고,
고부가 평화누리동산을 오른다.
임진강 평화누리공원 전경
어느덧 주차장이 만차가 되었다.
임진각을 올라서 본다.
철마는 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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