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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 종주산행(관모봉-태을봉-슬기봉-수암봉) 1 안양시 & 군포시 & 안산시 수리산 종주산행 산행 일자 : 2022년 6월 12일(일) 산행 구간 : 명학역-관모봉-태을봉-슬기봉-꼬깔봉-부대옆봉-수암봉-병목안 시민공원(약 12Km) 함께한 이 : 왼발, 오른발 부부 거의 10년 만에 찾는 수리산이다. 가까이 있으면서도 원정산행에 집중하다 보니 쉽게 찾지 못했던 듯 하다. 무더운 주말 날씨가 예보되고 있는 상황 충분한 음료를 준비한다. 수도권 전철을 이용하여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곳 중의 한 곳이다. 예전에는 산본역 또는 수리산역에서 출발하여 슬기봉, 태을봉, 관모봉을 경유하는 코스였다. 오늘은 명학역을 출발하여 관모봉, 태을봉, 슬기봉, 수암봉을 거쳐 병목안 시민공원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택했다. 간만의 수리산 종주산행 이른 시각에 출발했기에 초반 능.. 더보기
북악산 삼청공원 북악산 삼청공원 산행 일자 : 2022년 6월 7일(화) 산행 구간 : 광화문-삼청공원-말바위전망대-말바위안내소-숙정문-백악곡성(곡장)-숙정문-촛대바위쉼터-법흥사터-삼청안내소-광화문(약 9Km) 더보기
주말 오후 산책길에 주말 오후 산책길에 6월 6일(월) 현충일 오늘은 하루를 꼬박 집에서 보낸다. 오전까지 내린 비 때문에 하늘은 맑고 청명하다. 창밖으로 보이는 북한산이 지척이다. 나른한 오후를 보낸 후 저녁 무렵 소화도 시킬 겸 운동화를 신고 밖으로 나간다. 가볍게 2시간 산책길을 다녀 온다. 더보기
국립공원한라산 국립공원한라산 산행 일자 : 2022년 5월 31일(화) 산행 구간 : 성판악-속밭대피소-진달래밭대피소-한라산 백록담-왕관봉-용진각대피소-삼각봉대피소-관음사(약 18.59Km) 함께한 이 : 왼발, 오른발 부부, 둘째 딸 2020년 11월 둘째 딸과 백록담을 올랐을 때 강한 비 바람으로 제대로 된 조망을 볼 수가 없었다. 늘상 날 좋을 때 한번 더 올라보고 싶다는 딸의 의지!!! 그래 날 잡아서 한 번 더 가 보자고 했던 일이다. 6월 1일 지방선거일, 주말에 사전투표를 실시한 후 제주도 여정에 오른다. 날씨는 우리가 바라던대로 쨍한 날, 그대로이다. 정상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파노라마!!! 그래 이런 조망이 필요했던 것이다. 빠듯한 일정속에서 진행된 한라산 등정 14:54 관음사입구 정류장 출발하는 47.. 더보기
삼성산 & 호암산(2) 삼성산 & 호암산 연계산행(2) 산행 일자 : 2022년 5월 28일(토) 산행 구간 : 관악역-학우봉-삼성산국기봉-삼성산정상-깃대봉국기대-장군봉-민주동산국기대-호암산-칼바위국기대-돌산-돌산국기대-관악산 일주문(약 10.5Km) 함께한 이 : 왼발, 오른발 부부 제1편 삼성산 구간에 이어 호암산 구간이 계속 된다. 더보기
삼성산 & 호암산(1) 삼성산 & 호암산 연계산행(1) 산행 일자 : 2022년 5월 28일(토) 산행 구간 : 관악역-학우봉-삼성산국기봉-삼성산-깃대봉국기대-장군봉-민주동산국기대-호암산-칼바위국기대-돌산-돌산국기대-관악산 일주문(약 10.5Km) 함께한 이 : 왼발, 오른발 부부 6.1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마치고 근교 산행에 나선다. 오늘은 간만에 삼성산, 호암산 연계산행이다. 관악역에서 출발하여 서울대정문 관악산 일주문으로 하산하는 코스 삼성산까지 재미 있는 암릉구간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땀을 날려 버린다. 깃대봉국기대 이후 둘레길 수준의 호암산은 다소 지루하지만, 칼바위국기대 이후 서울 시내의 조망 또한 볼만 하다. 오늘 새로 개통된 신림선 관악산역(서울대)에서 전철을 이용 귀가를 했다. 제2부에서 계속된다. 더보기
2021년도 영남알프스 9봉 완등 2021년 영남알프스 완주 2021년 5월~7월 경 진행하였던 영남알프스 완등 메달 및 완등 인증서가 이제서야 도착했다. 2022년 5월 26일 천황산(1,189M), 재약산(1,108M) 2021년 5월 29일 문복산(1,014.7M), 고헌산(1,034M) 2021년 6월 12일 간월산(1,069M), 신불산(1,159M), 영축산(1,081M) 2021년 6월 20일 가지산(1,241M), 운문산(1,188M) 2021년 7월 18일 더보기
노들섬 야경 노들섬 야경 2022년 5월 24일(화) 저녁 식사 후 산책을 나선다. 선선한 강 바람이 온 몸에 와 닿는 기분이 꽤나 좋다. 한 때 자주 나왔던 야간 산책이 요즘 뜸해 졌다. 저녁에 그리 바쁘지도 않았던 듯 하건만~ 노들섬에 들러보니 많은 사람들이 나와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