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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일상속으로

노들섬 야경

노들섬 야경

2022년 5월 24일(화)

 

저녁 식사 후 산책을 나선다.

선선한 강 바람이 온 몸에 와 닿는 기분이 꽤나 좋다.

한 때 자주 나왔던 야간 산책이 요즘 뜸해 졌다.

저녁에 그리 바쁘지도 않았던 듯 하건만~

노들섬에 들러보니 많은 사람들이 나와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사육신공원 전망대에서 조금 늦은 석양을 조망해 본다.
한강철교 뒤 저 멀리로 북한산이다.
노들섬으로 들어 선다.
용봉저정공원으로 이동해 왔다.
용봉저정 전망대에서의 야간조명이 으뜸이다.
용봉저정공원내 '더 한강'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