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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산하/2022년도

삼성산 & 호암산(1)

삼성산 & 호암산 연계산행(1)

산행 일자 : 2022년 5월 28일(토)

산행 구간 : 관악역-학우봉-삼성산국기봉-삼성산-깃대봉국기대-장군봉-민주동산국기대-호암산-칼바위국기대-돌산-돌산국기대-관악산 일주문(약 10.5Km)

함께한 이 : 왼발, 오른발 부부

 

6.1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마치고 근교 산행에 나선다.

오늘은 간만에 삼성산, 호암산 연계산행이다.

관악역에서 출발하여 서울대정문 관악산 일주문으로 하산하는 코스

삼성산까지 재미 있는 암릉구간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땀을 날려 버린다.

깃대봉국기대 이후 둘레길 수준의 호암산은 다소 지루하지만, 칼바위국기대 이후 서울 시내의 조망 또한 볼만 하다.

오늘 새로 개통된 신림선 관악산역(서울대)에서 전철을 이용 귀가를 했다.

 

삼성산국기대에서 조망되는 삼성산 정상부와 호암산
돌산국기대에서 조망되는 삼성산과 호암산
삼성산국기대
삼성산국기대에서 삼성산 정상과 우측으로 관악산 주능선
깃대봉국기대
민주동산국기대
칼바위국기대
돌산국기대
관악역-삼성산-호암산-서울대정문_2022-05-28_0743.gpx
0.10MB
07:36 관악역 삼성초등학교 옆 삼성산 들머리
관악역에서 0.4Km, 삼성산 4.7Km
07:43 위 지점의 계단을 올라선 후 산행준비를 끝내고 출발한다.
오늘 하루도 즐산안산
싱그러운 햇살이 내리쬐는데, 그늘이라 상쾌하기만 하다.
초반부터 은근한 오름길이 시작된다. 아침 공기가 상쾌하여 산행하기에 딱 좋은 날이다.
07:47 안양예술공원입구에서 올라오는 능선길에 합류되어 좌측으로 진행된다.
관악역에서 0.7Km, 우측 안양예술공원입구 0.3Km, 좌측 제2전망대 2.02Km 방향 진행된다. 이곳에서 아는 지인을 만나 잠시 이야기를 나눈 후 부부는 다시 출발한다.
능선길 따라 걷기 좋은 길을 걷는다.
07:52 좌측 관악산현대홈타운에서 올라오는 지점을 지나고
07:56 우측 계명정사에서 올라오는 합류지점도 통과한다.
계명정사 표지판, 계명정사 방향으로 내려가면 한정식 '보리수'가 있는 곳이다.
07:59 녹색철조망을 만나 제2전망대 방향 진행된다.
사유지 인근오로 철조망이 설치되어 있다. 제2전망대 1.24Km
전방으로 봉우리가 조망되고
08:00 이재부터 본격적으로 바위가 나타나가 시작한다. 등로는 좌우로 갈라지는 곳이 많아도 대부분 다시 합류된다. 우리는 우측으로 올라 선다.
서서히 삼성산의 속살이 드러난다.
바윗길도 잘 정비되어 있고
뒤돌아 안양시내와 저 멀리 수리산을 조망해 본다.
수리산을 더 당겨 본다.
다시 능선길로 올라서게 되고
평탄 등로가 이어진다.
08:02 좌측 금강사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합류되기도 한다.
제2전망대 방향 직진이다.
등로 곳곳에 쉼터도 있고
앞쪽에 능선길 합류지점이 또 나온다.
08:03  전방에 이정표가 보이고
안양예술공원에서 올라오는 능선길과 합류된다.
제2전망대 방향 진행
전방의 바위를 올라서면
우리가 진행해 온 능선이 조망된다.
석수산과 금탑이 있는 한마음선원본원
우리가 올라설 제2전망대가 조망된다.
등로는 서서히 거칠어 진다.
위 지점에 올라서면
다시 석수산을 뒤돌아 보고
08:11  암봉을 우회하고
제2전망대 뒤 우측으로 삼성산국기대이다.
제2전망대 좌측 저 멀리로 호암산이다.
전방 우측에 제1전망대 정자이다.
08:15 삼막사갈림길, 좌측은 삼막사로 곧장 가는 길이고, 우측 오름길이 제2전망대를 거쳐 학우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이다.
위 지점에서 국기봉 1.5Km 우직진 진행, 관악역에서 2.23Km, 좌측 삼막사 1.6Km
잠시 오름길이 이어지고
08:18 안양예술공원(2)에서 올라오는 능선길과 만나게 되는데, 우측이 제1전망대 정자가 있는 능선길이다.
국기봉 1.4Km
다시 좋은 능선길이다.
08:19 제1~2전망대사이 이정목 통과
이제부터 암릉구간이 시작된다.
옆지기는 우회로를 이용해 패스해 버린다. 저 위가 제2전망대이다.
바위지대를 올라서고
앞서던 옆지기는 기다리고 서 있다.
위 옆지기가 서 있는 곳에서 조금 저 지났던 조망점을 내려다 본다.
좌측은 망해암, 우측이 삼막IC, 중앙이 제1전망대 능선이다.
좌측 안양유원지 뒤로 비봉산(좌)과 망해암(우)
우측의 능선길이 호암산에서 관악역 또는 석수역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이다. 저 멀리로는 광명의 서독산을 시작으로 우측으로 도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이다. 아파트 밀집지역이 광명역이다.
제2전망대로 오른다.
힘들지는 않지만 암릉구간이라 조심조심
안양시 만안구 방향을 조망해 본다.
위로 제2전망대 아래에 있는 전망데크
아래에 있는 이정표, 쉬운길, 어려운길 코스가 있다. 쉬운길 코스로 오르면 전망데크로 오르게 된다.
전망데크로 오른다.
08:26 데크쉼터
데크쉼터에서 제2전망대를 올려다 본다.
데크쉼터에서 우리가 올라 온 능선길을 조망해 본다.
우측 아래로 경인교대경기캠퍼스, 뒤쪽 능선이 호암능선이다.
좌측으로 비봉산과 망해암, 우측 저 멀리 수리산
호암능선길 우측이 불영암이 있는 헬기장 봉우리다.
데크쉼터에서 다시 한번 힘을 내어 제2전망대로 오른다.
계단길을 올라서게 되고
08:32 제2전망대 안부 도착
우측의 제2전망대로 나가 본다. 옆지기는 자주 와봤던 곳이라고 밴치에 앉아 버린다.
조금전 제2전망대를 올려다 봤던 바위가 저 아래에 있다.
호암IC와 경인교대경기캠퍼스
호암능선길 우측 끝에 호암산 정상이다.
광명역도 당겨 본다.
중앙의 호암산과 우측으로 깃대봉국기대 방향이다.
파노라마로 담아 본다.
08:34  다시 제2전망대 쉼터로 되돌아 온다.
제2전망대 표지판
우리는 쉬운길 따라 올랐고, 능선쉼터 방향 진행된다.
곧바로 제2전망대를 내려서고
전방에 학우봉이 조망된다.
학우봉을 당겨 본다. 우측으로 우회로가 있어 정상을 오르지 않고 우회 할 수 있다.
학우봉(좌)과 삼성산국기봉(우)
잠시 올라선 후
제2전망대 봉우리를 내려다 본다.
지나 온 제2전망대
학우봉, 좌측으로 곧장 학우봉을 치고 오를 수 있고, 우측은 우회하여 학우봉을 지나쳐 삼성산국기봉으로 갈 수 있다.
08:42 학우봉 정상 하단 이정목, 학우봉 정상은 우회하여 진행한다.
학우봉 우측 하단부로 우회를 한다. 우측에 삼성산국기봉
삼성산국기봉을 당겨 본다.
좌측 학우봉에서 내려오는 길과 합류된 후
08:45 학우봉하단부 안양예술공원(3)갈림길을 통과한다.
위 지점에서 잠시 더 이동하면
바위를 올라서게 되고
위 지점에서 제2전망대(좌)와 학우봉(우)
학우봉을 당겨 본다.
안양시 만안구 방향
망해암 뒤로 군포 수리산
이런 바위를 올라선 후
삼성산국기대 조망해 본다.
중앙의 암봉을 우회하여 오르게 된다.
암봉을 당겨 본다. 암봉 우측으로 우회하여 오른다.
삼성산국기대를 당겨 보고
삼성산 정상도 당겨 본다.
08:53 국기봉 0.5Km
08:54  삼막사갈림길 통과한 후 계단길을 올라 국기봉으로 진행된다.
삼막사/염불사/국기봉 갈림길 이정표
계단을 올라 국기봉으로 진행한다.
계단 좌측 삼막사 방향
계단 우측 염불사 내리막길
이러한 암벽 오름길도 있으나, 안전하게 우측으로 우회를 한다.
우측 우회로
09:01 암봉을 우회하여 올라 선 후 이곳 시원한 그늘에서 과일을 먹으며 잠시 쉬어 간다.
좌측 아래로 안양유원지와 비봉산(좌)과 망해암(우)
삼성산국기봉도 올려다 본다.
09:09 휴식을 끝내고 출발하면서 좌측 아래 삼막사를 담아 본다.
삼막사를 당겨 본다.
국기봉을 향해서 고고~
호암산, 깃대봉국기대, 삼성산정상
뒤로 지나 온 학우봉 능선길
국기봉으로 된비알길을 치고 오른다.
09:12  안양예술공원갈림길(4) 통과
마지막 힘을 써서 오른다.
09:16  삼성산국기봉에 라 선다.
삼성산국기봉(477M) 정상석, 삼성산 정상은 뒤쪽 통신시설물이 있는 곳이다. 그곳에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삼성산국기봉 인증
방향을 바꿔서도
09:19 삼성산국기봉을 출발하여 삼성산 정상으로 진행한다. 칼바위가 조심스럽다.
암릉을 조심해서 내려간다.
통신시설물 앞쪽에 삼성산 정상석이 세워져 있다.
암릉을 내려선 후 올려다 본다.
진행길 우측에 관악산 주능선이다.
어느새 올라서 있는 옆지기
09:27 국기봉밑 통과, 좌측 삼막사에서 곧장 올라오는 지점이다.
우측은 상불암에서 오르고
위 지점 사거리 전경
우리는 삼성산 0.4Km 직진 방향 진행한다.
국기봉 방향을 뒤돌아 본다.
전방의 암봉을 올라서서
지나 온 국기봉을 뒤돌아 본다.
삼성산국기봉을 당겨 본다. 좌측의 암릉을 내려선 것이다.
삼성산 정상으로 이어지고
09:38 삼성산(481M) 정상에 도착한다.
삼성산 정상에서 삼성산국기봉을 조망한다.
국기봉에서 좌측 상불암능선길 따라 안양예술공원으로 내려 갈 수 있다.
좌측의 국기봉과 우측 학우봉으로
정상에서 통신시설물 방향 진행한다.
철조망 하단부를 지나고
통신시설물을 지나 좌측으로 곧장 내려선다. 우측으로 진행할 경우 포장길 따라 진행 할 수 있다.
09:43  첫번째 포장길을 만나 다시 좌측 숲길 진행
숲길을 좀 더 진행하면
09:45 두번째 포장길을 만나고
포장길 따라 걸으면
09:46 컨테이너 박스를 만나고, 삼성산 구간 종료, 호암산 구간으로 들어 선다.


제2부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