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관악산(서울대-자운암능선-연주대-사당능선-사당역) 관악산 산행 일자 : 2022년 11월 27일(일) 산행 구간 : 서울대-자운암능선-연주대-관악문-사당능선-관음국기대-사당역(약 6.5Km) 함께한 이 : 나 홀로 12월 초 한라산 등산일정이 있어 오늘은 나 홀로 워밍업 겸 근처 관악산을 다시 찾는다. 오후에 모임이 있어 간단하게 몸을 푸는 정도로 산행을 마친다. 산에는 완연한 겨울 빛으로 변해 있다. 간만에 미세먼지가 없어 깨끗한 조망이 이마에 흐르는 땀도 말려 준다. 더보기 용마산,아차산 용마산,아차산 산행 일자 : 2022년 11월 20일(일) 산행 구간 : 용마폭포공원-용마산-아차산-광나루역 함께한 이 : 왼발,오른발 부부, 둘째 딸 딸 둘은 해외여행을 떠나고 오붓하게 남은 가족은 근교 용마산,아차산을 찾는다. 용마폭포공원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산행을 시작한다. 서울둘레길 당시 용마산,아차산 구간을 지나기는 했었지만, 이렇게 용마산,아차산만을 오르기 위해 찾는 것은 처음이다. 늦으막히 아침을 먹고, 여유롭게 이곳을 찾는다. 마지막 가을 햇볕이 너무 좋아서인지 많은 이들이 곳을 찾은 듯 하다. 더보기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방문 일자 : 2022년 11월 19일(토) 함께한 이 : 왼발과 함께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는 딸들을 배웅한 후, 임진각으로 향한다. 2년전 구정 때 모친을 모시고 온 이후 근 2년여 만에 방문이다. 평화누리공원은 언제와도 시원한 개방감에 속이 탁 트이는 곳이다. 연날리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을 하늘이 더욱 푸르게 빛난다. 더보기 소양호(昭陽湖, Lake Soyang) 소양호(昭陽湖, Lake Soyang) 스카이워크 방문 일자 : 2022년 11월 13일(일) 함께한 이 : 왼발과 함께 춘천에 일정이 있어 방문 후 열차시간이 남아 잠깐 소양호 주변을 둘러 보았다. 이곳은 나에게도 참 많은 인연이 있었던 곳이기도 하다. 저무는 소양호를 바라보니 옛날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 오른다. 더보기 관악산(서울대~제3깔딱고개~연주대~사당역) 관악산 산행 일자 : 2022년 10월 29일(토) 산행 구간 : 서울대건설환경종합연구소 앞-제3깔딱고개-말바위능선-연주대-관악문-사당능선-사당역 함께한 이 : 가족들과 함께 운동하기 딱 좋은 계절이다. 그래서인지, 가족들과도 자주 산행에 나서게 되는 듯 하다. 오늘은 관악산이다. 애들 초,중고 시절에 연주대를 올라본 후 성인이 된 이후로는 정말 오랜만이다. 원래는 소요산행을 계획했었지만, 애들이 오후에 일정이 있어 시간을 맞출 수 있는 근교 관악산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우리에게는 아무런 위험이 없는 곳이었지만, 애들에게는 고난의 암릉구간으로 기억을 하게 된다. 언제쯤 무서움을 극복할 수 있으려나~ 더보기 경복궁 향원정(2022년 10월 26일) 경복궁 향원정 2022년 10월 26일(수) 문화가 있는 날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고궁 및 박물관 등 무료입장 2022년 경복궁 향원정의 가을을 찾아 본다. 아직은 단풍이 절정은 아니지만, 파란 하늘 아래 반영되는 향원정이 눈이 시리게 다가 온다. 더보기 북악산(백악산) 북악산(백악산) 산행 일자 : 2022년 10월 23일(일) 산행 구간 : 경복궁역-청와대분수대-춘추문-백악정-청와대전망대-만세동방-청운대전망대-숙정문-곡장-청운대-백악마루(백악산)-창의문(자하문)-경복궁역 함께한 이 : 가족들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을산행이다. 애들이 먼저 가을 산행을 한번 하자고 제안해 이루어진다. 지난 여름 우면산, 점봉산, 북설악 성인대 이후 간만에 함께 하는 산행이다 보니 챙길 것이 많다. 이번주는 근교에 있는 북악산이다. 점심 산책길에 올라보니 지금 오르면 딱일 것 같은 곳이다. 오늘은 춘추문을 통과하여 청와대 경내에서 시작하는 북악산 코스로 올랐다. 주말이라서 그런지 정말 많은 인파가 북악산을 올라 일부 구간은 정체까지 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바램과 달리 미세먼지가 있.. 더보기 청와대전망대(백악산) 청와대전망대(백악산) 탐방 일자 : 2022년 10월 13일(목) 탐방 구간 : 경복궁-삼청길-백악정길-백악정-청와대 전망대-백악정-칠궁입구-경복궁 원점회귀 누구와 함께 : 나 홀로 청와대가 국민에게 개방이 되고 한참이 흘렀다. 사무실 근처이기도 하고 매일 산책길에 보는 청와대 내부는 아직까지 방문해 보지는 않았다. 가끔 청와대전망대를 한번 올라봐야겠다고 생각만 하다가 오늘 점심을 일찍 끝내고 나 홀로 백악정 위쪽에 위치한 청와대 전망대를 올라 본다. 청와대 전망대는 청와대 내부 관람과 별도로 사전예약 없이 매주 화요일(휴무)을 빼고 이용 할 수 있다. 청와대 내부관람과 다르게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한적하게 이용 할 수 있다.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