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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산하/2022년도

용마산,아차산

용마산,아차산

 

산행 일자 : 2022년 11월 20일(일)

 

산행 구간 : 용마폭포공원-용마산-아차산-광나루역

 

함께한 이 : 왼발,오른발 부부, 둘째 딸

 

 

딸 둘은 해외여행을 떠나고 오붓하게 남은 가족은 근교 용마산,아차산을 찾는다.

 

용마폭포공원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산행을 시작한다.

 

서울둘레길 당시 용마산,아차산 구간을 지나기는 했었지만, 이렇게 용마산,아차산만을 오르기 위해 찾는 것은 처음이다.

 

늦으막히 아침을 먹고, 여유롭게 이곳을 찾는다.

 

마지막 가을 햇볕이 너무 좋아서인지 많은 이들이 곳을 찾은 듯 하다.

 

 

아차산에서 조망되는 용마산
용마산에서 조망되는 아차산
아차산에서 구리방향의 구리암사대교(앞)와 현재 건설중인 고덕대교(중앙), 맨 뒤가 강동대교이다.
아차산에서 서울스카이 방향으로
용마산,아차산 등산지도
용마아차산__2022-11-20_1053.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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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폭포공원 공영주차장 입구, 중랑둘레길(용마봉) 방향 진행이다. 좌측은 용마산(용마봉)을 바로 오를 수 있는 단거리 코스다.

 

 

 

용마폭포공원공영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이곳은 중랑둘레길이기도 하다.
책깨비도서관
만추를 만끽해 보세요.
주차장에서 인공폭포 방향으로 오른다.
용마인공폭포는 예전 채석장이었던 곳이다.
중랑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
채석장이었던 이곳은 인공폭포로 탈바꿈을 했다. 현재 물이 흐르지는 않고 있다.
산책길을 잘 조성해 두었다.
용마폭포공원에서 이제는 농구장 방향으로 오른다.
마지막 단풍이어서 그런지 더 색깔이 곱다.
용마폭포
중랑둘레길 표식지 따라 걸으면 된다.
용마봉 방향으로 오른다.
우측 능선길에서 좌측 방향으로 진행된다.
농구장으로 들어선다.
중랑둘레길 이정표 따라 진행
농구장에 있는 중랑둘레길, 등산로 안내도
우리는 용마폭포공원 방향에서 진행해 왔고, 용마봉으로 오르게 된다.
걷기 좋은 숲길 따라 진행한다.
팔각정갈림길(1)에서 좌측 용마봉 방향으로 오름길이다.
용마봉 900M이지만 한참을 가야 한다.
직진을 하면 광진구 팔각정으로 진행된다. 이곳은 현재 중랑구이다.
본격적인 오름길이 시작된다. 떨어진 낙엽이 꽤나 미끄럽다.
등로는 잘 정비되어 있다.
중랑천 방향을 내려다 보며 걷는다.
팔각정갈림길(2) 통과
우리는 계속하여 용마봉 방향으로 오른다.
암벽길은 우회를 하게 되고
깍아지른 암벽길이다.
이제부터 나무계단길이 많이 나온다.
팔각정갈림길(3) 지점 통과
까마득해 보이는 나무계단길을 오른다. 날씨는 더 없이 맑고 쨍하다.
우측 아차산 방향으로 서울스카이가 얼굴을 내민다.
중랑천 하부 성동구 서울숲 방향으로, 저 멀리 희미하게 관악산이다.
남산 방향으로
저 멀리 북한산 주능선이다.
좌측으로 북한산 주능선, 우측이 도봉산 주능선이다.
성수동 서울숲을 당겨 본다.
북한산도 당겨 보고
첫번째 조망바위에 올라서 본다.
건너편 좌측 능선으로 우회하여 오르게 된다.
녹색팬스 아래는 용마폭포 상단부 절벽이다.
우측 건너편으로 아차산 능선이다.
중앙 우측 아래 전망데크로 오르게 된다.
용마산 6보루 안내판을 지난다.
순수한 등로가 나오고
전방에 이정표가 나오는데
팔각정갈림길(4)을 지난다. 우리는 용마봉 방향 진행이다. 팔각정 방향으로 진행해도 용마봉으로 오를 수 있다.
좌사면 우회로 따라 진행된다.
다시 두번째 된비알 계단길이 나오고
한참을 구비구비 돌아 오른다.
시내를 조망하면서 천천히 오른다.
곳곳의 이정표를 보면서 걸으면 된다.
계속 이어지는 나무계단 오름길
북한산국립공원 방향이다. 서울의 강북쪽 방향인 것이다.
잠시 사면길을 따라 걸으면서
좌측 아래로 조금전 출발했던 용마폭포공원을 내려다 본다.
국립정신건강센터를 당겨 본다.
서울 남산 방향으로
우리가 올랐던 능선길이다.
용마산역 갈림길이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용마산역으로 곧장 갈 수 있다. 우리는 용마폭포공원 방향에서 진행해 온 것이다.
좌측 용마산역 방향 내리막 계단이다.
우리는 우측 계단 오름길을 이어간다.
다시 한번 계단길을 치고 오른다.
계단길이 지그재그로 이어진다.
조금전 지났던 용마산역 방향 내리막 능선길이다.
이제는 우측으로 수락산,불암산까지 조망된다.
우측 능선길은 서울둘레길 당시 걸었던 망우산, 중랑산 능선길이다.
수락산(뒤)과 불암산(앞)을 당겨 본다.
망우산,중랑산 능선길이다.
전망데크 도착, 이곳에서 잠시 과일을 먹으며 조망을 즐겨 본다.
위 전망데크에 있는 이정표, 용마봉 정상이 80M 남았다.
전망데크에서 인증
용마산 용마봉 정상 도착

 

 

 

 

용마봉(348M)
정상 인증 후 중랑둘레길(깔딱고개쉼터) 방향으로 내려 갈 것이다.
먼저 세 가족이 인증하고
개인 인증으로
용마산 체육공원 방향으로 내려간다.
용마산 체육공원 이정표, 아차산정상 방향 진행이다. 우리는 광나루역까지 갈 것이다.
진행방향 우측의 아차산 능선을 조망해 본다.
돌탑을 지나 오르면
제3헬기장을 통과하게 되고
제2헬기장아래 갈림길에서 우측 아차산 방향으로 진행한다. 직진할 경우 용마산깔딱고개쉼터 방향으로 진행하게 된다.
제2헬기장아래 전망데크에서 한강을 조망해 본다. 아래 긴고랑(중곡사거리)까지 내려섰다가 다시 아차산 제4보루로 올라야 한다.
한강 건너로 좌측이 예봉산 방향, 우측은 하남 검단산이다.
아차산 능선 우측으로 서울스카이를 당겨 본다.
전망데크를 내려서 아차산으로 진행한다.
긴고랑(중곡사거리) 갈림길 통과
광나루역 방향 직진이다.
우측 긴고랑 방향 내리막 계단이다.
위 지점에서 직진 아차산4보루 방향이다.
많은 산객들로 붐빈다.
계단을 올라선 후 갈림길에서 좌측 구리둘레길 1코스 방향으로 진행 후 제4보루로 오를 것이다.
위 갈림길에서 좌측 명빈묘 방향 진행이다.
아차산4보루
아차산4보루에 올라 지나 온 용마산(좌) 능선을 조망해 본다.
4보루 데크길 따라 걷는다.
용마산에서 내려서 걸었던 데크계단길이다.
전망이 좋은 숲길(아차산능선)길 따라 걷는다.
4보루 쉼터 통과
아차산3보루
좌측의 우회길을 버리고 능선길을 따라 걷는다. 조망을 보려면 능선길을 따라 걸어야 한다.

 

 

 

 

아차산 정상 도착
제대로 찍어준거 맞니??
갈림길에서 아차산5보루 방향 진행이다.
우측 전망데크에 내려선 후
건너편의 용마산 능선을 담아 본다.
긴고랑(중곡사거리) 계곡길이다.
아차산1보루, 출입금지 구역이라 오를 수는 없다.
위 아차산1보루 좌측 우회로는 대성암(범굴사) 방향이고, 직진 아차산해맞이광장 방향 능선길 진행이다.
아차산1보루에서 직진길 진행이다.
지나 온 아차산1보루를 뒤돌아 본다.
용마산 뒤로 북한산국립공원이다.
이곳에서 또 한번
전방의 아차산성 방향이고, 바로 아래가 아차산해맞이공원이다.
아차산성을 당겨 본다.
아차산해맞이광장에 도착한다. RC카 동호회가 올라왔나 보다.
해맞이광장에서 조망이다.
???  아, 손가락으로 서울스카이를 잡아 보겠다고?? 오케이!!
너는 가만히 있어, 내가 움직여서 잡아 볼테니까
거의 잡힌거 같은데~, 이때 필요한 거? 삼각대다.
거의 잡았다.
해맞이광장 내리막길에
RC카가 아슬아슬 내려간다.
아차산성갈림길에서 우측 관리사무소 방향 내리막길 진행이다. 직진은 아차산성으로 가는 방향이다.
우측 광나루역,관리사무소 방향 진행이다. 직진은 아차산성 0.37Km 방향이다.
관리사무소 방향 계곡길 옆으로 아직 약간의 단풍이 남아 있다.
아차산동행숲길
오우~ 이곳은 이제 단풍이 절정이다.
워커힐길
2022년 가을 끝자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