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1구간 제3코스
2018년 10월 4일(목)
코스 : 대변항~봉대산봉수대~기장군청~일광해변~임랑해변
참여 : 왼발, 오른발
해파랑길 원정 2일차가 되었다.
오늘은 해파랑길 3,4코스를 마무리 하기로 한다.
▼ 05:30
어제 저녁 알아두었던 식당에서 돼지국밥으로 든든하게 아침식사를 한다.
▼ 06:25
해운대역 버스정류장에서 181번 버스를 타고 대변항으로 이동한다.
▼ 07:02
해파랑길 제3코스 시작점 대변항 출발
▼ 대변항 전경
저 앞에 어제 저녁 들어가 보지 못한 죽도가 보인다.
▼ 용암초등학교(구, 대변초등학교)
얼마전 학교명칭 변경에 대한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
용암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되었다.
축하할 일인다.
어린 학생들이 나서서 만들어낸 결과물인 것으로 알고 있다.
▼ 대변항 멸치 조형물
▼ 07:17
본격 출발
대변항 공중화장실에서 용무를 마치고
▼ 07:27
봉대산 정상 방향
초반부터 산행이다.
▼ 07:46
기장문화원 방향 좌틀
▼ 07:59
문화원갈림길
우신네오빌아파트 방향 우측 진행
▼ 검은색 유리로 된 기장군청 건물이 조망된다.
▼ 이곳 도로에서 곧장 직진해서 기장군청으로 갈 수 있다.
그런데 해파랑길은 우측 농로길로 우회하고 있다.
▼ 이런 농로길로 안내하고 있다.
▼ 08:15
기장군청
민원봉사실 앞 자판기에서 탄산음료 하나씩 마시며 잠시 쉬어간다.
일찍 출근하는 공무원들도 눈에 띈다.
▼ 08:25
기장군청 정문 앞 죽성교부터 일광해수욕장 입구까지 계속 자동차길을 따라 걷는다.
▼ 08:34
기장체육관
▼ 08:39
기장경찰서
▼ 08:51
일광해수욕장 입구
▼ 광안해변에도 이런 조형물이 있었다.
▼ 임랑해수욕장 9.1Km
▼ 09:02
강송교
▼ 09:06
오영수의 소설 '갯마을'의 현장
▼ 태풍 영향으로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
▼ 09:23
이천리
기장군청에서 4.1Km
임랑해수욕장 7.5Km
▼ 임랑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고리원자력발전소가 눈에 들어온다.
▼ 09:56
먼 바다는 잔잔하지만 조금씩 바람이 일어 육지쪽은 파도가 만들어지고 있다.
▼ 육지쪽의 바닷물이 조금씩 일렁이기 시작한다.
▼ 점점 파도가 거칠어진다.
▼ 10:18
▼ 신평마을
▼ 10:31
칠암항
▼ 10:57
임랑교
▼ 11:07
해파랑길 제3코스 종점 및 제4코스 시점
임랑해수욕장 도착
임랑해수욕장 인근에는 식당이 없다.
식사를 하려면 칠암항에서 해야 한다.
우리는 조금 더 진행하면서 식당을 찾아보기로 한다.
해파랑길 제4코스를 곧바로 이어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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