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1구간 제1코스
2018년 10월 3일(수)
상세코스 : 오륙도해맞이공원~4.8Km~동생말~ 4Km~광안리해변~ 6.7Km~APEC하우스~ 2.3Km~미포(17.8Km)
함께한 이 : 왼발, 오른발 부부
코스개요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출발해 미포에 이르는 코스다.
광안리해변과 해운대해변을 거치면서 해파랑길 부산 구간 중 최고의 풍경을 펼쳐놓는다.
해파랑길 시작을 울산구간 제7코스부터 시작을 하다보니 부산구간 1~4코스, 울산구간 5~6코스를 빼먹게 되었다.
이번에 부산구간 1~4코스 및 울산구간 5코스를 걷기로 맘을 먹었다.
10월 3일(개천절) 1코스 및 2코스 중간(송정해수욕장)
10월 4일(목) 2코스 중간(송정해수욕장)~3코스 임랑해변
10월 5일(금) 4코스 임랑해변~진하해변
10월 6일(토) 5코스 진하해변~덕하역
이번 계획은 이렇게 세우고 내려왔다.
◆ 교통편 ◆
05:15 서울역 KTX 출발
07:51 부산역 도착
시간 절약을 위해 택시 이용
08:18 오륙도해맞이공원 (택시이용 요금 11,800원)
▼ 05:15
서울역발 부산행 KTX에 몸을 싣는다.
▼ 07: 51
부산역 도착
곧바로 택시를 타고 오륙도해맞이공원으로 향한다.
택시요금 11,800원
▼ 08:18
오륙도해맞이공원 도착
▼ 해파랑길 부산구간은 해안길에 있어서는 부산갈맷길과 겹친다.
▼ 인증샷 후 곧바로 해파랑길을 진행하지 않고 오륙도스카이워크 방향으로 진행한다.
▼ 오륙도스카이워크
▼ 현재시간 08:29
스카이워크는 09:00 개방을 한다.
▼ 해파랑길 시작지점
▼ 뒤쪽의 노란색 등대가 꼭 나오게 찍어 달라고 한다.
▼ 08:45
해파랑길 시작지점 출발
본격적으로 걸어보자!!!
▼ 해파랑길 안내소 옆에 있는 스탬프함
▼ 해파랑길 스탬프북을 각각 하나씩 제작하였다.
▼ 이기대해안산책로가 끝나는 동생말까지 4.3Km
▼ 09:00
오륙도스카이워크에 사람들이 입장했다.
▼ 그러나 우리는 오늘 갈길이 멀어 저만치 가고 있다.
▼ 일주일전쯤 이곳 상사화가 정말 예뻣을것 같다.
▼ 여러종류의 길이 만들어져 있기에 해파랑길 이정표를 잘 보고 가야 할 것 같다.
▼ 오륙도가 점점 시야에서 사라진다.
▼ 09:12
전망대 밑 이정표
▼ 해운대해수욕장이 금방 손에 잡힐듯 하지만 결코 가깝지 않은 거리다.
그 말많았던 엘시티가 올라가고 있다.
▼ 이기대해안산책로는 오르락 내리락의 반복이 계속된다.
▼ 09:18
농바위가 빼꼼 머리를 내밀고 있다.
▼ 농바위전망대가 보인다.
▼ 09:18
농바위 이정표
이곳에서는 농바위가 보이지 않는다.
▼ 무슨 바위??
농바위는 아니다.
▼ 09:22
농바위 전망데크
▼ 농바위
▼ 센텀시티
▼ 동백섬 누리마루 APEC하우스
▼ 해운대해수욕장 미포 방향 엘시티 공사현장
▼ 달맞이공원
▼ 09:30
밭골재(해안사격장)
▼ 09:34
치마바위 전망데크
▼ 09:37
치마바위
▼ 09:44
오륙도해맞이공원에서 2.8Km 진행
1시간을 진행해 왔다.
그만큼 진행속도가 더디다.
▼ 광안대교가 조망되기 시작한다.
▼ 09:54
솔밭쉼터
▼ 09:56
어울마당
▼ 어울마당 전경
▼ 광안대교 뒤로 장산이 우뚝 솟아 있다.
▼ 돌개구멍에 군인들이 많이 있다.
▼ IS대원 절대 아님
작년 10월말 제주올레길에서 해풍에 얼굴이 새까맣게 타버린 기억이 있어서~
거의 팬더가 되었던 안좋은 기억 때문에
▼ THE VIEW 건물
▼ 영업을 하지 않는듯 하다.
▼ 10:26
동생말 도착
해파랑길 시작지점에서 1시간 40분 소요
이곳까지 오면서 중간에 음료 같은 물품을 구입할 만한 곳이 단 한 곳도 없었다.
▼ 11:04
광안리해변 도착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적당한 식당을 찾는다.
그러나 해변가에는 없고, 뒷골목으로 들어가야 식당들이 있다.
▼ 비키니가 아닌 등산복이 잘 어우러지지 않는다.
▼ 11:20~11:40
드디어 영업하는 식당 발견 이곳에서 재첩국으로 점심식사를 해결한다.
오전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영업하는 식당이 많지 않다.
▼ 11:41
다시 이동 시작
▼ 11:54
동생말 4.4Km,
민락교 2.4Km 지점
▼ 12:21
민락교
이곳에서 좌측 횡단보도를 건너 고가차도 아래쪽 육교를 올라서 민락교를 건너야 한다.
▼ 12:29
민락교를 건너면 해운대구로 들어간다.
▼ 해강중학교 앞
갈맷길 2코스 방향 진행
▼ 12:48
해운대 영화의 거리 도착
▼ 출발점인 오륙도가 저 멀리 보인다.
▼ 13:01
영화의 거리를 벗어난다.
▼ 13:12
동백섬 입구 도착
▼ 13:20
누리마루 APEC하우스 도착
▼ 황옥공주상
▼ 13:38
해운대 이정석
예전에 없던 것이다.
▼ 13:46
해운대관광안내소
제2코스 스탬프 보관장소
▼ 해운대 엘시티 건설현장
오늘 우리는 3박4일 일정으로 해파랑길 제1코스~제5코스 종주를 계획하고 왔다.
숙소를 이곳 해운대에 예약해 두었기에
숙소를 들러 체크인을 하고 난 후 다시 제2코스를 진행하기로 한다.
몸을 가법게 출발 할 수 있다.
일단 숙소를 찾아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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