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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가족행사

2022년 여름 가족여행(국립생태원)

2022년 여름 가족여행(2일차)

여행 일자 : 2022년 8월 14일(일)

여행 지역 : 서천 국립생태원

 

장항읍 맛집에서 점식식사 후 서천 국립생태원으로 이동해 왔다.

갑자가 쨍한 맑은 날씨가 되었다. 머리 벗겨지게 생겼다.

이곳은 애들 데리고 온 젊은 부모들이 많다.

애들 교육상 데리고 오는 듯 하다.

매표소 정문에서 에코리움까지 걷는 거리가 만만치 않다. 

전기차가 있으나 현재는 점심식사중이라 운행을 않는다.

 

서천 국립생태원

서천 국립생태원

정문 매표소
요금 5,000원
정문매표소를 통과한다.
정문매표소를 통과해 들어오면 이런 새싹 조형물이 우리를 반긴다.
에코리움을 보고 진행한다. 정문에서 960M
전기차가 다니는 도로 우측 나무 아래를 걷는다.
우측에 노루, 고라니, 산양을 방목해 키우고 있다.
너는 고라니니? 노루니??
고라니
애네들이 지정된 장소에 가만히 있질 않으니, 찾기가 쉽지 않다.
미디리움을 지나 에코리움으로 간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온 듯 하다.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생태원의 실내 주 전시장이다.
강달이 포토존
잠시 후 나올때 한반도숲 길을 걸어야겠다.
우측 에코리움 방향으로 들어간다.
피크닉 장소로 딱인 곳이네~
오우~ 취사장 같은 건물도 있고,
하다람 쉼터
빨리 가자, 덥다.
운치가 있는 나무다리를 건너기도 한다.
'에코리움 둠벙'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에코리움으로 들어선다.
둠벙에 피어난 연꽃
에코리움 정문 앞 올리브나무가 엄청나게 크다.
에코리움 실내로 들어선다. 이제부터 에어컨 바람이 쌩쌩 불어준다.
관람방향 따라 진행된다.
열대관 온도가 30이 넘는다. 애들은 들어가기 싫단다. 그래도 가야지~
열대관 수족관에 각종 어류가 있다.
바나나도 열려 있고
뭘 봤는지, 빨리 와 보란다.
무섭게 생긴 물고기들이다.
한 마리 푹 고아 놓으면~
식물 뿌리가 밖으로 노출되어 공기중에서 자라고 있다.
이게 모두 식물 뿌리가 공기중에 노출되어 자라고 있는 것이다.
살아 움직이는 산호초
산호초가 살아 움직인다.
열대림이다.
실내도 굉장히 덥고, 습하다.
참 특이하게 생긴 나무 뿌리일세
한쪽에 거북이가 휴식중이다.
아프리카관
선인장 '금호'
초원의 파수꾼 프레리독
너 경계 안서고 뭐하니?
어, 다른 녀석이 경게를 서고 있구나~
올리브나무
온대관으로 들어선다.
온대관은 국내 자생종들이 있는 곳이다. 훨씬 시원하다.
주로 제주도 식물들으 주제로 해 두었다.
가장 시원한 곳으로 들어간다.
살아 있는 펭귄이 있다. 한참을 쉬었다 간다.
호랑이와 관련된 전시도 진행중이다.


디저트 카페로 고고~

 

숙소 인근에 있는 도예카페에 들어 잠시 쉬어 간다.

월하성 도예카페

여기서 먹는 디저트가 저녁 밥값 나오겠다.


 

2일차 멋진 밤에

 

한상 푸짐하게 차려졌다.
식사 후 스티커 놀이도 하고
아재, 아줌마 스티커 장착
크로스
이틀동안 거하게 드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