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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산하/2022년도

청계산(옥녀봉-청계산매봉-망경대-석기봉-이수봉-과천매봉응봉) 1

청계산

산행 일자 : 2022년 7월 30일(토)

산행 구간 : 대공원역-옥녀봉-매바위-청계산매봉-혈읍재-망경대-석기봉-이수봉-절고개-과천매봉(응봉)-대공원역(14.3Km)

함께한 이 :  왼발, 오른발 부부

 

창밖으로 내다보이는 오늘 새벽은 맑은 날씨다.

그러나 역시나 폭염이 예보되어 있다.

좀 더 이른 시간에 집을 나선다.

7시경 대공원역 주차장에 도착해 보니 벌써 많은 시민들이 그늘속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대공원에서 청계산을 바라보고 좌측 시계방향으로 돌아 내려올 계획이다.

혹서기에 산행을 하다보니 최대한 천천히, 자주 쉬면서 진행을 한다.

숲이 인간에게 주는 혜택 중 하나가 그 무더위도 능선길에 올라서니 날려 버린다는 것이다.

폭염이 기다리고 있는 주차장으로 다시 내려오는 것이 걱정이다.

 

어찌됐던 오늘 하루 맑은 서울을 만끽 할 수 있었던 날이었다.

간만에 오른 망경대에서 조망은 그야말로 짱이었다.

 

망경대에서 석기봉 뒤로 국사봉을 지나 백운산까지 조망된다.
망경대 정면으로 관악산과 우면산이다. 바로 아내 서울대공원, 서울랜드, 경마공원까지
망경대에서 청계산 정상 매봉과 저 멀리 북한산,도봉산,수락산까지 내 달린다.
석기봉에서 이수봉과 국사봉, 백운산까지
청계산_과천매봉_2022-07-30_0704.gpx
0.13MB
07:04 과천대공원역 하늘주차장 주차 후 미니스톱 매점 앞으로 나온다. 이미 기온은 30도를 웃돌고 있다.
대공원역 2번출구, 대공원역 기점으로 청계산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산객들이 모두 저곳으로 나오게 된다.
서울대공원 종합안내소 정면에서 좌측(옥녀봉)으로 진행 할 것이다. 과천매봉 방향으로 가려면 우측 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종합안내소 정면 좌측 방향 진행한다.
오늘 공식인증샷 후 출발한다.
위 조형물 뒤쪽으로 관악산이 쨍하게 맑다.
우측 기상관측소 방향이 관악산 연주대이다.
진행길 우측 청계산 망경대 봉우리에서 하얀색 구름이 피어나고 있다. 그러나 비행기가 지나간 후 발생된 연기일 뿐이다.
서울대공원 관리사무소 좌측에 포토존들이 있어 그 길로 들어간다.
그냥 지나칠 수 없기에, 하야색 원피스 같은 옷을 입고 와야 하는 장소인데~
서울대공원 관리사무소 앞을 지나고
전방의 이정표를 살짝 지나면
07:16 생활공원 입구, 오늘 우리는 이곳을 들머리 삼아 옥녀봉으로 오를 것이다. 경매폭포길로 가려면 조금 더 진행 후 서울랜드주차장 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초반부터 오름이지만 심하지는 않다.
곧바로 우측 서울랜드후문주차장 방향 갈림길이 나온다.
그러나 직진 서울랜드후문주차장이 아닌, 좌측 계단길로 다시 올라야 옥녀봉으로 진행된다.
우리가 오늘 첫길인가 보다. 거미줄이 얼굴을 감싸 안아준다.
나뭇가지 하나 주워서 거미줄을 제거하면서 걷는다.
07:21 서울랜드후문주차장 도로에 내려서게 된다.
곧바로 도로 건너 전방의 숲길로 진행한다.
이내 산책길이 이어지고
철조망을 따라 계속 진행된다.
07:43 좌측 과천 삼포마을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된다. 우측 철조망 터진 곳으로 진행하면 경매폭포로 할 수 있다. 현수막은 서울대공원 치유숲길이라고 안내하고 있다. 치유숲길 따라 진행하면 경매폭포로 이어진다.
우리는 옥녀봉 방향 직진 오름길 진행이다.
이제부터 옥녀봉까지 된비알길이 계속 이어진다.
꾸준한 오름이 이어지고
꽤나 된비알길도 나온다.
한고비 올라서니 좌측 앞쪽에 양재화물터미널 방향에서 올라오는 능선길이 조망된다. 청백광 종주시는 저 능선길을 타게 되는 것이다.
이후로도 된비알길이 이어진다.
오늘은 스틱도 가져오지 않으셨다. 저 위 능선에 올라서면 양재 화물터미널에서 올라오는 능선과 합류되는 것이다.
08:02 양재화물터미널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된다. 이제부터 완만한 능선길로만 진행된다. 갑자기 바위지대가 나오니 당황스럽기도 하다.
08:04 조금 더 진행 후 만나게 되는 이정표 쉼터다.
이곳 이정표는 조금 전 아래쪽에 있어도 되겠지만, 이곳도 갈림길인 것은 사실이다. 우리는 과천 방향에서 올라오고 있고, 화물터미널은 2400M 지점에 있다. 옥녀봉 240M 남았다. 벌써부터 기온이 심상치 않다. 그래도 울창한 나무그늘 밑이라 괜찮다.
위 지점을 출발하면 곧바로 서초구 안내 표지판이 나온다.
옥녀봉 직전 마지막 오름길이다.
옥녀봉에 올라선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올라와 있다. 우리보다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08:10 청계산 옥녀봉(375M)
옥녀봉에서 과일을 먹으며 잠시 쉬어간다. 오늘은 빠르게가 아니고, 천천히 더위 먹지 않고 가는 것이다.
옥녀봉 전망데크에서 관악산을 조망해 본다. 우리는 앞쪽의 능선길 따라 올라온 것이다.
관악산을 좀 더 당겨 본다.
관악산 우측으로 사당 남태령 고개 너머 서울이다.
청계산 등산 안내도
08:19 옥녀봉을 출발하여 청계산 매봉으로 향한다.
등로는 더 없이 좋다. 바람도 약간씩 불어주는 듯 하다. 이제 아침 8시인데~
강렬한 햇빛을 울창한 숲이 막아내고 있다.
08:26 청계산(원터골)입구 갈림길 통과한다. 능선길 좌측 아래 원터골에서 올라오는 길이 여러개가 있다.
매봉까지 1700M, 옥녀봉에서 400M 지점이다.
등로 중간에 삼각점도 지난다.
08:30 원터골쉼터 갈림길 통과
매봉까지 1480M
08:31 위 지점 이정표를 지나 내려서면 녹색 철조망을 만나게 된다. 우측 철조망 터진 곳은 경매폭포에서 계곡길 따라 합류되는 것이다. 서울랜드후문주차장에서 출발 할 경우 치유숲길을 따라 경매폭포 계곡길을 지나 이곳으로 오를 수 있는 것이다. 경매폭포에서 능선길 따라 매봉으로 곧장 오를 수도 있다.
이제 유명한 청계산 깔딱계단길을 오르기 위해 잠시 내려간다.
08:33 원터골입구 갈림길, 벌써 좌측 원터골에서 오르는 길 3개를 지나고 있는 것이다.
좌측 원터골입구 1600M, 매봉까지 1400M, 옥녀봉에서 810M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청계산 계단길 오름이 시작된다.
계단 오름길에 뒤로 옥녀봉 방향을 조망해 본다. 오늘 날씨는 정말 쾌청이다. 덥지만 않다면 금상첨화인데~
한 계단길을 올라서니
참나리군락지 안내판이 있다.
잠깐 햇볕으로 나가면
전방으로 다시 우리가 올라서야 할 능선길이 조망된다. 태양이 강렬하다.
또 다시 계단길 오름은 이어지고
전방에 옆지기가 뭔가를 보고 있는데
청계산 안내판이다. '맑은 시냇물이 흐르는 산'이 청계산이다. 옛날에는 '청룡산'이라 부르기도 했단다.
청계산에 대하여 알아 봤으니 또 다시 올라야 한다.
한 계단길 올라서니 다시 우측에 청계산의 유래 안내판이 있다.
다시 오르게 된다.
벌써 1059계단길을 오르고 있다. 그러나 한참을 더 가야 한다.
08:49 원터골입구 갈림길
매봉 700M, 좌측 원터골입구 2.2Km, 옥녀봉에서 1.4Km
위 같은 지점에 특전용사 충혼비 이정표
위 지점의 쉼터를 뒤돌아 보고 다시 매봉으로 향한다.
갑자기 앞쪽이 훤하게 뚫리면서
08:53 헬기장 쉼터를 지난다.
삼각점까지 있는 곳이다.
위 헬기장 이정표. 좌측 청계골갈림길 1400M, 옛골을 가려면 좌측 청계골갈림길까지 진행 후 옛골 이정표 따라 진행해야 한다. 매봉까지 600M 남았다.
헬기장에서 매봉으로 향한다. 다른 사람들은 가볍게 가볍게 올라왔다. 우리는 배낭에 묵직하게 먹거리를 준비해 왔다.
숲길에 햇살이 내리쬐지만 아직은 약간씩의 바람이 불어준다.
다시 청계산의 계단길이 이어지고
계단을 올라섰다 생각하면
돌계단길이 나오면서
09:00 돌문바위에 도착한다.
옆지기는 이미 세바퀴를 돌았고, 돌문바위 뒤쪽 넙적바위에서 시원한 커피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한다.
09:06 돌문바위를 출발하여 매봉으로 향한다.
전방에 매바위가 조망된다.
좀 더 멀리로 군부대가 위치하고 있는 청계산 망경대가 조망된다. 잠시 후 매봉을 지나 우리는 망경대를 오를 것이다. 오늘 날씨가 너무 쾌청해서 수년만에 다시 오르려고 한다.
09:08 특전사충혼비 갈림길 통과, 우측에 특전사 충혼비가 있으나 오늘은 그냥 지나친다.
바로 계단길을 오른다.
1395계단을 지나고 있다.
09:10 매바위갈림길 통과, 좌측 계단길을 매바위로 곧장 오르는 것이고, 우측 우회길은 매바위를 지나쳐 매봉으로 바로 오르는 길이다.
계단을 올라 매바위로 올라선다. 옆지기는 햇볕이 뜨겁다고 그늘 한쪽에 서 있기만 한다. 인증샷 패쓰
청계산 매바위(578M)
매바위에서 구룡산(좌)과 대모산(우)을 조망해 본다.
좀 더 당겨 본다. 잠실 롯데타워가 마천루다. 좌측 한강 너머가 용마산, 아차산이다.
좀 더 당겨서 북한산(좌)과 도봉산(우)을 함께 담아 본다. 좌측 앞쪽에 남산까지 조망된다.
핸드폰으로 담아 보니 훨씬 선명하다.
09:15 청계산 매봉(582.5M) 도착
오늘은 부채 하나씩 손에 들었다.
휴식 없이 혈읍재 방향 진행이다.
혈읍재 방향으로 계단을 내려선다.
09:20 잠시 후 철조망 갈림길을 만난다. 직진길 따라 진행해도 된다. 우리는 좌측 우회길을 따른다.
위 지점에서 10M 가량 오르면 철조망 우측이 터져 있다. 이곳은 경매폭포로 내려갈 수 있는 능선길이다.
우리는 좋은 등로 따라 살방살방 걷는다.
09:23 잠시 후 옆지기가 우측 능선길에서 내려오는 방향을 보고 있다. 조금전 철조망 능선길을 계속 진행할 경우 이곳으로 합류되는 것이다. 좌측 능선길 따라 진행한다.
09:27 옛골갈림길에서 우측 망경대 방향 능선길 진행이다.
09:28 위 지점에서 우측 망경대 0.3Km 방향으로 올라선다. 능선길에 올라서서 넓은 바위 쉼터에서 다시 과일을 먹으면 충분히 쉬어 간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니 오늘 하루 이곳에서 쉬어 가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그렇게 앉아 있으면 누가 대신 걸어 주는 것도 아니란다.
09:51 넓은 바위에서 충분한 휴식을 끝내고 다시 망경대로 향한다. 오늘은 산행보다는 피서를 온 것이다. 천천히 진행한다.
아직은 숲이 우리편이다. 더위를 잘 막아주고 있다. 감사한 숲길이다.
나무계단길이 나오고
09:55 혈읍재 통과
옛골/마왕굴 갈림길이다. 우리는 직진 석기봉,이수봉방향 진행이다.
직진 석기봉,이수봉 방향 된비알계단 오름길이다.
계단을 올라선 후 좌사면길을 걷는다.
다시 한번 계단길을 올라서면
09:59 망경대갈림길이다. 이곳에서 우측 망경대로 올라가야 한다. 직진길은 이수봉으로 곧장 이어지는 정규등로인 사면길이다. 망경대를 가려면 이곳에서 받드시 우측으로 치고 올라야 한다. 별도의 이정표는 없다.
우측 위쪽으로 등로가 분명하고 저 앞에 표지판이 세워진 것이 보인다.
'등산로폐쇄'라는 하얀색 안내판이 있다.
예전 바로 아래쪽 등로가 정비되기전에는 이곳 등로를 이용했었다. 우측 등산로 폐쇄 방향으로 가야 망경대를 오를 수 있다.
조금 더 진행하니 '망경대'라고 적힌 이정목이 쓰러져 있다.
쓰러지 망경대 이정목
이정목을 뒤로 하고 이제는 약간은 미끄러운 길을 오른다.
등로가 갑자기 거칠어 진다.
그러나 밟고 잡을 것은 분명히 있다. 조심스럽게 진행한다.
낡은 가느다란 밧줄이 위태롭게 버티고 있다.
암벽에 설치된 밧줄을 잡고 오른다.
10:05 청계산 망경대에 오른다. 이곳에 와본게 10여년도 넘은 듯 하다. 항상 우회로를 이용해 다녔었다. 오늘은 특별히 날씨가 너무 맑아 꼭 와보고 싶었다. 역시나 오길 잘했다.
먼저 옆지기 인증샷부터 남기고
이제부터 천천히 조망해 본다. 좌측 이수봉 지나 국사봉 저 멀리 백운산까지, 우측 아래 능선은 우리가 이수봉에서 과천매봉으로 이어진다.
이수봉에서 과천매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앞쪽이 안양시,의왕시이다. 중앙 저 멀리가 군포 수리산이다.
서울대공원 정면으로 관악산이다.
서울대공원,서울랜드,국립현대미술관,과천경마장이 한 눈에 펼쳐진다.
좀 더 당겨 본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랜드, 과천경마장이다.
국립현대미술관(좌), 서울랜드(우)
과천경마장
청계산 매봉이다. 좌측 암봉 능선이 경매폭포로 갈 수 있는 능선길이다. 이 장면은 망경대에서만 가능한 조망이다.
강남대로를 당겨 본다. 북한산국립공원이 눈에 들어 온다.
여의도를 당겨 본다.
10:17 이제부터 고도의 주의를 요하는 절벽 내리막이다.
손 잡을 곳도 마땅치 않는 내리막이다.
조심조심
밧줄은 낡았고
그 와중에도 사진은 남긴다.
어렵사리 망경대를 내려선 후
이어지는 등로도 만만치 않다.
정규 등로가 아니기에 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그래도 많은 이들이 이곳을 지났고, 그 흔적을 여기에 새기고 갔다.
망경대능선 이정목
청계산 매봉에서 1.0Km, 이수봉까지 1.9Km
관리되지 않은 거친 등로가 이어지고
10:33 철조망 능선길에 올라선다. 좌측 철조망 지대에 군부대가 위치하고 있다.
우측에 살짝 하늘이 트이는 듯 하여 올라서 본다.
바로 앞에 우리가 가려고 하는 석기봉이다. 사람들이 웅성거린다.
석기봉에서 우측 과천매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예전에는 이곳도 정규등산로였던 것이다.
10:35 이곳에서 우측 바위사면길로 오른다.
좌측 아래에 이런 구멍이 뚫린 바위가 있고,
'바위샘물'이라는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바위사면길을 오르면서 중간 뒤를 돌아 본다. 조금전 우리가 올랐던 망경대가 조망된다. 바로 절벽이었던 것이다.
관악산 방향으로도
옆지기는 일찍 도착해서 그늘에 서 있다.
쨍한 조망처로 올라가 본다.
우선 뒤쪽으로 망경대를 조망한다.
관악산 방향
이수봉 방향이다.
국사봉에서 백운산으로 이어지고
과천매봉응봉 능선길이다.
나 떨고 있니???
이수봉,국사봉,백운산으로 이어진다.
과천매봉응봉 능선길
서울대공원과 관악산
오늘 날 제대로 잡았다. 짱짱이다.
10:47 석기헬기장으로 내려선다.
10:47 석기헬기장 이정목을 지나면 이제부터 정규등로와 합류된다.
위 지점 이정표
옆지기는 곧장 기상관측소 철조망 우측 따라 진행한다.
우리가 내려온 길을 뒤돌아 본다. 좌측이 우리가 내려온 석기봉,망경대 방향이다. 우직진이 정규등산로 따라 혈읍재,매봉으로 진행된다.
이제부터 다시 내리막이다.
10:49 '석기봉'이라 적힌 이정목에서 좌측 급내리막이다.
이곳이 '석기봉'이란 말인가??
계속된 내리막길
역방향으로 올라올때는 꽤 된비알길이다.
전방 건너로 이수봉 능선이 조망된다.
이제는 나무계단까지 내려간다.
헬기장으로 내려선다.
우리가 내려 온 길이 '소나무숲길'인가 보다.
옆지기는 뜨겁다며 쌩하고 지나쳐 가 버린다.
헬기장 끝자락에 옛골/동자샘약수터 갈림길
이수봉 방향 직진 오름길이다.
이제 청계사갈림길 능선까지 오름이다.
10:59 청계사갈림길 능선 합류, 좌측 이수봉을 다녀와서 다시 우측 방향으로 진행할 것이다.
이수봉을 다녀와서 청계사로 진행된다.
위 지점은 '헬기장갈림길'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일단 이수봉 방향 진행이다.
조견선생과 망경대 안내판
11:00  헬기장을 통과한다.
11:06 국사봉갈림길에서 직진으로 오르면 이수봉이다. 우측은 국사봉 방향이다.
위 지점 이정표, 이수봉 32m
같은 지점에 있는 의왕대간 등산로 안내도
같은 지점 또 다른 등산 안내도
11:08 이수봉(545M) 도착
다시 헬기장갈림길 능선으로 되돌아 간다.
11:15 헬기장갈림길 쉼터로 되돌아 왔다. 이곳에서 시원한 막걸리 한잔씩으로 쉬어 간다.


제2편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