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께 걷는길/서울한양도성순성길

한양도성 성곽길(숭례문-돈의문-숙정문-흥인지문)-2

한양도성 성곽길 한 바퀴 돌아보기

산행 일자 : 2022년 5월 5일(목)

 

제1편에 이어서 쓰기

 

13:26 혜화문에 도착한다.
혜화문 성곽길
혜화문
혜화문 후면부
혜화문을 빠져나와 전방의 횡단보도를 건너 낙산지구로 이어간다.
13:29  혜화문 앞 횡단보도를 건너와 낙산공원으로 진행된다.
계단을 올라서 혜화문을 건너다 본다.
어느덧 성벽의 철쭉은 지고 있다.
낙산공원 839M
아름다운 성곽길 따라 걷는다.
북한산을 뒤돌아 본다.
13:42 우측 계단을 올라 낙산공원으로 들어선다.
우측 낙산공원 안으로 들어선다.
성곽길에서 우측 계단길을 올라 한양도성 내부 순성길을 걷는다. 직진은 흥인지문으로 바로 갈 수 있다.
낙산공원으로 들어섰다.
낙산 정상으로 올라가 본다.
낙산공원 정상에서 조망이다. 북한산국립공원이 조망된다.
오늘 이 사람들은 사진도 찍지 않고, 그냥 걷기만 한다.
흥인지문과 남산을 바라보며 걸어 내려간다.
동대문 DDP
시원한 바람이 산들산들 불어 주니 걷기에 딱 좋다.
13:57  흥인지문(동대문)으로 내려선다.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이동 후 횡단보도를 건너게 된다.
흥인지문(동대문)을 당겨 본다.
흥인지문(동대문), 이곳 안내소에서 한양도성순성길 완주기념 배지를 교부 받는다.
오간수교를 건넌다.
14:11 오간수교를 건너면서 좌측 아래로 오간수문을 확인한다.
14:14 동대문 DDP로 들어서게 된다.
14:14 이간수문, 끊겼던 성곽길이 복원되었다.
동대문 DDP
흥인지문 방향을 뒤돌아 본다.
복원된 성곽길을 따라 걷는다.
좌측 횡단보도를 건넌 후
한양공고삼거리 방향 진행된다.
한양공고삼거리 전방에 광희문이 조망된다.
14:23~14:40  광희문 도착, 이곳 근처 편의점에서 시원한 맥주로 한참을 쉬었다 간다.
광희문 정면
14:40 성벽 안쪽을 따라 걷는다. 예전 우리는 바깥쪽으로 걸었다.
동네 좁은 골목길로 접어 든다. 좌측에 분명히 성곽이 남아 있다. 성곽 위에 마을이 들어 선 것이다.
14:50 장충체육관 앞 통과, 횡단보도를 건너 성곽길을 이어가게 된다.
우측으로 장충체육관
광희문에서 장충체육관까지 루트이다.
한양도성 내부 순성길을 걷게 되면, 신라호텔 뒤쪽을 따라 걷게 된다.
성곽길 따라 걷는 내내 뜨거운 햇빛을 나무가 가려 준다.
15:01 아래쪽 암문 위를 통과한다.
좌측 저 멀리 다산팔각정을 바라 보며 걷는다.
지나 온 신라호텔을 뒤돌아 보고
북한산도 조망된다.
우측으로 수락산(좌)과 불암산(우)이 조망된다.
15:07 다산팔각정 통과, 좌측으로 팔각정이 있지만, 오늘은 무시하고 통과 한다.
오늘 성곽마루 팔각정은 패스다.
진행길 데크에서 좌측으로
우측의 하얏트호텔과 저 멀리 관악산이다.
국립극장 600M
15:14 국립극장삼거리, 횡단보도를 건너 남산공원으로 오르게 된다.
15:19 약수터삼거리, 이곳에서 우측 화장실도 다녀 오며 잠시 쉬어 간다.
남산약수터 기점 루트
한양도성 순성길 방향 진행이다.
15:25 약수터삼거리를 출발, 잠시 도로 따라 걷는다.
15:26 곧장 우측 나무계단길로 올라서게 된다. 도로는 남산순환버스가 운행하는 도로이다.
15:26 한양도성 순성길 따라 긴 된비알 계단길 오름이 시작된다.
오름길에 뒤를 돌아 본다. 신라호텔이 눈의 띈다.
계단길 우측으로 이어지는 성곽길의 보수가 시급해 보인다.
15:32 남산산악회갈림길, 우측 계단길 오름 진행이다.
한양도성 순성길 우측 계단길 오름이다. N서울타워 1100M 남았다.
마지막으로 힘을 내어 오른다.
된비알 계단길을 올라서니
계단길 끝에 653계단이라고 누군가 표기해 두었다.
계단 끝 전망대에서 조망이다.
전망대에서 목멱산 봉수대 1Km
계단길 이후 매트가 깔린 길을 걷는다.
내리막길에 타워가 조망된다.
15:39 이내 우측 산책길로 올라오는 길과 합류되어 좌측으로 이어진다.
15:42 남산순환버스가 다니는 도로와 만나, N타워로 진행된다.
목멱산봉수대 600M, 국립극장 1.0Km
이제부터 순환로 따라 걷는다.
15:48 남산 전망대에서 조망이다.
우리가 진행해 온 인완산, 북악산 능선이 조망된다. 그 뒤로 북한산국립공원이다.
15:50 남산, 목멱산 봉수대
15:58 남산을 출발해서 숭례문으로 내려간다.
남산 케이블카 하단부에 있는 전망대에서
안산(좌), 인왕산(중), 북악산(우)이 나란히 조망된다. 그 뒤로 북한산 주능선이다.
더 우측으로 수락산(좌)과 불암산(우)을 당겨 본다.
인왕산을 당겨 본다.
남산공원으로 내려선다.
남산공원 전망처에서 타워를 뒤돌아 본다.
성곽길을 따라 내려서면
16:17 남산공원 입구에 도착하고
횡단보도를 건너 마지막 성곽길 따라 숭례문으로 내려선다.
16:24 숭례문(남대문)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한양도성성곽길이 종료 된다.
숭례문(남대문), 산행종료, 오늘은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진행하다 보니 조금은 지루함마저 있었다. 그러나 날 좋은 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이 감사함으로 남는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