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31 녹양역 2번 녹양공원 방향으로 나간다. 역사내 편의점과 어묵을 파는 곳이 있다.녹양역을 나와 곧바로 횡단보도 건너 우측방향 진행하게 된다. 전방으로 보이는 산이 천보산 초입이다.녹양역을 뒤돌아 본다. 옆지기께서 나오신다.횡단보도를 건너 우측 진행 후 좌측으로 꺽어 하동교를 건너게 된다. 아직 어둠이 남아 있다.하동교를 건너게 된다.하동교 밑은 중랑천이 되겠다. 이 물이 한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이다. 저 멀리 뾰족하게 불곡산 상봉이 조망된다.횡단보도를 건너와 뒤 돌아 본다.07:37 횡단보도를 건너와 하동촌 간판 도착, 이곳이 천보산 들머리가 되겠다.녹양동 자연부락 하동촌이곳에서 천보산(정상) 2.4Km, 녹양역에서 300M 진행된 지점이다.출발에 앞서 인증을 합니다. 오늘 하루도 잘 해 봅시다. 홧팅~초반은 워밍업 하기에 딱 좋은 길이다. 아직은 기온이 낮아 손이 시리다. 자켓도 벗지 않고 출발한다.07:39 첫 번째 갈림길에서 우측의 시그널 따라 진행한다. 동네주민들께서 산책을 많이 하는 곳인가 보다.서서히 오름이 이어지지만, 힘이 들 정도는 아니다. 적당히 몸을 데우기 딱 좋은 경사이다.등로는 잘 나 있다. 전방으로 능선길이 조망된다.07:44 어느 정도 오르니 뒤로 약간의 조망이 트인다. 하늘은 잔뜩 흐려 있다. 오늘 일기예보는 하루종일 흐림이다.뒤로 돌아보니 좌측으로 사패산,도봉산 방향과우측으로 챌봉,한강봉,호명산 방향이 조망된다.더 우측으로 백석읍 옆으로 뾰족한 불곡산이 조망된다.불곡산을 당겨 본다. 좌측이 임꺽정봉이며, 우측이 상봉이다.완전히 좌측 의정부시내 뒤쪽으로 수락산이 조망된다. 우측 앞쪽이 도정봉이며, 좌측 뒤로가 수락산 주봉이 되겠다.조금 더 당겨 본다.좌측의 북한산국립공원과 우측 챌봉을 한꺼번에 담아 본다.07:47 산불감시초소 하단을 지나자 마자07:47 봉화정사입구 임도길에 합류된다.녹양역에서 800M, 천보산(정상) 1.9Km 지점이다.도로 따라 조금 더 오르면이내 봉화정상 입구에 도착하게 된다. 천보산은 우측으로 살짝 더 올라가게 된다. 옆지기가 기다리고 서 있다.봉화정사 일주문을 건축하고 있다.직진은 군부대, 우측 약수터 방향 진행하게 된다.09:49 약수터 방향 진행입구 이정표, 소림사 1.2Km천보산약수터 방향 진행하는 것이다.길은 정말 잘 되어 있다.07:51 천보산약수터 통과, 동네 주민들이 운동을 나오셨다.천보산약수터, 시간이 잘 맞는 것 같다.천보산약수터 우측 등로 따라 계속 진행한다.밧줄 난간 지대를 오르면07:53 능선에 합류되면서 소림사는 좌측으로 가라는 표지판이 있다. 이곳은 샛길들이 자주 있기에 주의 깊게 보면서 진행해야 한다. 우측으로도 등로가 있다.등로는 대체로 이런 좋은 길이다.어느새 우측으로 붉은 태양이 떠 올랐다. 짙은 구름에 일출은 아쉬움으로 남긴다.07:56 또 다른 갈림길 통과일단은 소림사를 바라보고 진행하게 된다.군부대 철조망 옆을 살짝 스치며 진행한다.옆지기는 열심히 앞서 걷는다.07:58 군부대 철조망을 벗어나 헬기장을 만나 본격적으로 능선길로 진행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군부대가 능선을 막고 있어 우회를 했었던 것이다.이제부터는 능선길을 걷게 된다. 천보산3보루 지나 축석고개 직전까지 능선길을 걷게 되는 것이다.약간씩의 오름이지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늘은 중간중간 보급할 수 있는 곳이 있기에 배낭 무게도 거의 없다. 갈아 입을 옷 정도만 담겨 있다.08:02 양주역갈림길 통과좌측 양주역에서 곧장 올라오는 길과 합류되는 것이다. 소림사 0.3Km, 우리는 녹양역 방향에서 진행해 온 것이다.서서히 고도를 높여 오른다.이제 등에 땀이 배일 정도가 되었기에 자켓은 진즉 벗어 배낭에 넣어 두었다.낑낑거리며 오를 정도는 아니라도 오름은 오름이다.이른 아침 이렇게 걸으니 기분이 상쾌하다.08:07 전방에 넓은 쉼터 안부가 나오면서정상 0.6Km 남았음을 알려 준다. 우측에서 오르는 길도 있다. 우리는 양주역 방향에서 진행해 온 것이다.위 지점에서 잠깐 내려서면이내 앞쪽으로 소림사가 보인다. 경운기가 세워져 있다. 정겨운 풍경이다.소림사 앞 이정표우측은 금오초등학교에서 오르는 등로이다.소림사 입구 이정표, 우리는 불암사 방향에서 올랐고, 우측은 영화사, 천보산 정상 600M 남은 지점이다.소림사 입구에서 옆지기는 좌측 등로 따라 진행하고, 나 홀로 소림사 경내로 진행하게 된다. 결과적으로 소림사 경내를 통해 오르는 것이 더 볼 것이 많다는 것이다. 두 갈래길은 잠시 뒤 능선에서 다시 합류하게 된다.소림사 경내로 들어선다.소림사 경내에서 조망되는 뷰다. 의정부시내 뒤로 좌측으로 수락산, 우측이 북한산국립공원이다. 중앙 저 멀리가 서울시내이다.대웅전 뒤 바위로 올라선다.좌측 저 멀리 천마산 방향으로 붉은 기운이 강하다. 우측이 수락산이다.수락산(좌)과 도봉산(우)사패산과 도봉산챌봉과 한강봉 방향다시 천마산 방향으로좌측 철마산능선 뒤로 천마산이 뚜렷하게 보인다.좌측으로 천마산과 우측으로 고래산 방향이다.다시 사패산(앞)과 도봉산 능선이다.옆지기는 합류지점에 벌써 올라 서 있다. 이곳 조망이 더 좋으니 빨리 올라오라고 한다.분부를 받자와 이렇게 왔습니다.한 눈에 들어 온다.의정부 시내수락산 방향으로, 좌중앙 뒤로 불암산이다.나도 한번 올라 선다.08:16 이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소림사 조망처를 떠난다.08:17 헬기장을 통과 하는 듯 하지만정상 0.3Km 지점이며천보산1보루가 되겠다.천보산1보루를 내려서면서 전방의 천보산 정상을 조망한다.천보산정상 우측으로 남양주시 방향이다. 저 멀리 천마산이 보이고좌측 양주시 방향으로 불곡산이 조망된다.불곡산과 그 뒤로 도락산(439.6M), 저 멀리가 파주시 감악산인 듯 하다.불곡산(좌)과 도락산(우), 좌측 뒤로가 한북정맥길 파주시 노고산일 것이다.다시 능선길을 진행한다.우측으로 의정부시내08:21 바위에 올라서니또 다시 조망이 터진다. 좌측으로 양주시내 불곡산 방향좌로부터 불곡산, 도락산, 파주 감악산까지도락산 뒤로 감악산을 더 당겨 본다. 감악산 정상부 통신탑이 선명하다.파주 감악산과 우측으로 동두천시 마차산이다.마차산에서 우측으로 살짝 돌리면 저 멀리 뾰족한 동두천시 소요산이며, 그 앞쪽이 칠봉산,왕방산,해룡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뾰족한 소요산을 더 당겨 본다.다시 조금 더 바위지대를 오른다.통신시설물 설치된 정상부에 오르면08:24 천보산2보루가 있는 천보산 정상이다.데크길 따라 오르면천보산 정상(마전동)이라는 이정표가 세워져 있고08:25 천보산(337M) 정상에 도착한다.천보산을 인증합니다.천보산 정상 삼각점고구려유적 천보산2보루천보산 정상에서 양주시 불곡산 방향동두천시 방향으로좌측 맨 뒤로 소요산, 앞쪽으로 칠봉산에서 해룡산으로, 그 뒤 왕방산으로08:26 서둘러 천보산을 내려선다. 전방으로 진행하게 될 수원산 방향이다.천보산에서 내리막길 진행이다.약간은 미끄러운 길을 조심히 내려선다.내리막길에 우리가 진행하게 될 능선을 조망해 본다. 중간지점에서 우측 축석고개로 내려설 것이다.축석고개 방향과 그 뒤로 이어지는 노고산, 죽엽산 방향이다.죽엽산이 뾰족하게 조망된다.중앙 저 멀리로는 운악산과 연인산, 명지산 방향이다.조금 더 당겨 본다.경사지를 내려선 후 올려다 본다.좌측 불곡산 방향앞서가던 옆지기가 암릉구간에서 기다리고 서 있다. 밧줄난간을 조심스레 내려간다.동두천시 방향으로우측 남양주시 방향으로구리포천고속도로가 뻗어 있다.은근히 미끄러운 내리막길이다. 이 지점에서 좌측의 송전탑을 주의해야 한다. 아래에서 설명된다.08:33 천보산을 내려와 만나게 되는 이정표, <길주의> 지점이다.이정표 탑고개 510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한다. 그런데 사실상 탑고개는 이정표에서 우측 금오동 방향과 나란히 진행된다. 직진 방향으로도 등로가 있다. 무심코 직진길 따라 진행한다.<길주의> 이정표에서 무심코 직진을 하면 이 송전탑 하부를 지나게 된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게 쌔~하다. 등로가 지금껏 왔던 길과 다르게 약간 희미해 지는 것이다. 트랭글을 켜서 보니 조금전 이정표가 있던 등로에서 벗어났다.다시 이정표 있는 곳으로 되돌아 온다. 위 이정표에서 금오동 방향으로 우틀을 하지만, 능선길과 바로 아래쪽 등로 두 개가 나란히 있다. 위쪽 능선길은 금오동으로 내려 가는 것이고, 아래쪽 등로를 따라 내리막길로 진행해야만 탑고개로 갈 수 있다.우측 금오동 능선길을 버리고, 좌측 내리막길 등로를 진행하여야 탑고개로 진행되는 것이다. 잠깐 방심했다.송전탑으로 잘못 진행 후 되돌아와 노란색 탑고개 방향 진행한다. 빨간색은 금오동 방향이다.내리막길 진행 후 능선길 진행된다. 우측의 봉우리를 올라서게 되는 것이다. 옆지기에게 한 소리 들었다. 요즘 산행공부를 등한시 하는감이 있다고,08:39 능선길에 삼각점이 나온다.능선길에 있는 삼각점08:40 능선길 송전탑 하부를 통과한다.08:41 능선갈림길에서 좌측 계단 내리막길 진행한다. 직진으로도 뚜렷한 등로가 있다.밴치 2개가 있는 쉼터를 지나면08:42 탑고개 도착한다.탑고개에서 6보루, 어하고개 방향 진행이다. 정상(마전동)에서 0.9Km 진행 지점이다.현위치 '탑고개'탑고개에서 '축석령'이라는 문구가 등장한다.탑고개를 뒤돌아 본다.탑고개에서 오름을 한번 올라서면다시 능선길 따라 진행한다.08:51 헬기장을 지나게 되고조금 더 오르면전방 우측에 안내판이 보이는데08:52 천보산6보루, 헬기장이 천보산6보루인 것이다.6보루에서 능선길에 올라서면 이정표가 나오는데,우리가 탑고개에서 왔고, 6보루는 0.1Km 더 가야 한다고 안내한다. 어찌됐든 6보루, 어하고개 방향 좌측 진행이다. 방향표지 없는 우측은 금오동 하산길이다.위 사진 같은 지점의 또 다른 이정표, 현위치 '금오능선'이라고 되어 있다. 좌측 축석령 방향 진행한다.우측의 금오능선길이다. 우리는 좌측 방향 진행이다.08:53 곧 바로 나오는 또 다른 천보산6보루 안내판, 벙커 상단부에 세워져 있다. 요새가 맞긴 하는 가 보다.08:57 능선조망처, 좌측 아래로 레이크우드CC, 한북정맥길은 저 곳을 가로질러 '오리동고개'로 내려가게 되어 있다.우측 죽엽산 방향으로 조망이다.구리에서 포천으로 시원스레 뻗어 나가는 고속도로구리포천간고속도로진행해야 할 노고산과 죽엽산 방향이다.좌측으로 수원산 방향까지 조망된다.죽엽산 뒤쪽으로 수원산 지나 서파사거리에서 진행되는 철마산 방향이다.옆지기는 이른 아침식사로 벌써 배가 고프다면서 견과류 한 봉지 꺼내 먹는다.08:58 이정표상 백석이고개 2.5Km위 지점을 내려서면서 진행방향 능선을 조망해 본다. 천보산에서 고도가 낮아졌다.중앙 우측 뾰족한 봉우리가 아마도 시경계지점이며, 그곳에서 우측 축석고개로 내려서게 될 것이다. 계속 좌측으로 진행하면 왕방지맥으로 연결된다.09:02 벙커상단 봉우리에 올라서게 된다. 이곳이 '한북정맥갈림길'인 것이다. 이곳에서 '오리동고개'로 내려간 후 샘내고개로 연결되게 되어 있다.윤형철조망으로 가로막힌 좌측 시그널 내리막길이 한북정맥길이다. 밟고 지나간 흔적이 뚜렷하다. 2012년 한북정맥 당시 이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가 레이크우드CC 골프장을 관통한 후 오리동고개로 진행한 경험이 있다.09:03 한북정맥길 지난 지점의 쉼터 이정표백석이고개 1.68Km, 천보산6보루 510M 지점이다.이후로도 능선길이 계속된다.간간히 바위지대가 나오고우측 나무가지 사이로 죽엽산이 조망된다.09:11 또 이정표가 나오면서백석이고개 1.03Km 남았다고 알려 준다.위 이정표에서 잠시 내려선 후다시 능선길이 오름이 이어진다.쉼터를 지나기도 하고우측 의정부시 자일동 방향으로 소나무도 담아 본다.우측 자금사거리 방향으로 수락산이 조망된다.09:21 갑자기 암릉구간이 나오는데, 앞쪽 바위에 올라서기 전 우측의 조망이 멋지다.수락산 방향의정부 시내 방향이곳에서는 사패산, 도봉산, 북한산이 함께 조망된다.바위에 올라 서 본다.전방으로 천보산3보루가 조망된다. 그 아래가 백석이고개이다. 3보루 뒤 우측 능선으로 내려가면 축석고개이다.축석고개 방향으로잠시 후에 가야 할 죽엽산을 배경으로3보루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왕방지맥다시 축석고개 방향으로이 바위에서 우리가 진행해 온 천보산 능선이 한 눈에 펼쳐진다. 굿이다.바위 암봉에서 급내리막이다. 위험하지는 않다.09:25 <길주의> 조금 전 바위를 내려서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무심코 축석(의정부) 방향으로 직진을 하면 안된다.이곳에서는 반드시 좌측 '백석이고개'로 진행을 해야 한다.뚜렷한 직진길로 축석(의정보) 방향 이정표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반드시 좌측 백석이고개 방향으로 꺽어야 한다. 시경계 삼각점에서 우측 축석고개로 내려서게 된다.같은 지점 또 다른 이정표, 백석이고개 0.4Km로 되어 있다.백석이고개 방향 진행한다.위 지점에서 내리막길 진행이다.저 앞쪽에 이정표가 보인다.09:30 백석이고개 도착, 이제 3보루까지 0.3Km 남았다. 이제부터 급된비알길 오름이 남았다.3보루로 고도를 높여 오른다.우측으로 의정부시내 방향 조망한다.09:34 오름길 조망처에서 조금전 지나 내려온 축석(의정부)갈림길을 뒤돌아 본다. 우측 뾰족한 봉우리가 양주시 불곡산이다.전방의 3보루를 향해 계속 오른다.이제 본격적으로 바위지대 난간까지 등장한다.그만큼 경사가 있다는 이야기다.급된비알 오름길 중간지점의 조망처에서09:38 오늘 걸었던 천보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포인트이다.오늘 최고의 조망처인 듯 하다.일반 카메라와 핸드폰 카메라의 색감이 다르다.09:40 천보산3보루 도착, 한북정맥 인증장소이다.09:43 위로 조금 더 올라서면 나오는 헬기장, 이곳이 실질적인 천보산 3보루 인 것이다.3보루 삼각점헬기장 반대편에 있는 3보루 안내판09:43 3보루를 떠나 잠시 걸으면 이정표가 나오는데,시경계 삼각점 90M 남았다고 알려주고09:46 조금 더 진행하니, 시경계 삼각점이 있는 고개에 도착한다.축석령고개 0.6Km, 어하고개 4.2Km 이정표가 하나 서 있고,몇 발자국 더 옮기면 전방에 또 다른 이정표가 나오는데,우측 축석령 840M 표시 이정표가 하나 더 있다. 우리는 우측 축석령 방향으로 내려가게 된다. 한북정맥길이기도 하다.이정표 기둥에 '왕방지맥 분기점'으로 누군가 표기를 해 두었다. 직진을 하면 해룡산을 지나09:46 시경계 삼각점 갈림길에서 우측 축석령 방향 내리막길 진행이다.초반 내리막길이평탄한 등로로 바뀌고잣나무숲 지대를 만나면09:52 축석령 500M를 알려주고등로 좌측으로 동네가 보인다.옆지기가 열심히 뒤따라 내려오고 있다.09:57 마을 임도를 만나서축석령으로 내려간다.넓은 공터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는 것이 정규 등로이지만, 직진 축석교회 앞 마당을 가로 질러 갈 것이다.축석교회를 통과한다.축석교회 앞마당에서 축석고개삼거리 교차로이다.축석교회 계단을 내려서고축석교회를 뒤돌아 본다.축석고개삼거리로 이동하여 횡단보도를 건너게 된다.10:00 축석고개삼거리 도착, 제6구간 천보산 구간 산행종료, 녹양역에서 2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 GPS 누적거리 8.8Km축석고개삼거리 0.1Km 방향으로횡단보도를 건넌 후우측의 절개지 숲으로 이어지는 것이 원 한북정맥길이다.우리는 횡단보도 건너 좌측에 있는 편의점에서 점심을 할까??? 했으나, 이른 시간인 관계로 빵과 바나나우유를 구입 후 다시 이어 제7구간을 진행하기로 한다.
천보산 구간만 진행하기에는 너무 짧은 거리이다.
그렇기에 제7구간을 이어서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앞으로 약 16Km 거리가 남았는데, 앞으로 진행할 등로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