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양도성 순성길-인왕산

서울 한양도성 순성길-인왕산구간

2021년 2월 23일(화)

돈의문터(서대문)-월암공원-사직터널-인왕산범바위-인왕산정상-윤동주 시인의 언덕-자하문(창의문)-인왕산자락길-사직단

 

 

 

돈의문터(서대문) 강북삼성병원을 출발한다.

사진  우측 공사 가림막 아래 서울 한양도성길 인증(돈의문) 스템프함이 있는 경교장이 있지만, 응급앰블런스들이 줄지어 서 있어 그냥 패스하고 지난다.

강북삼섬병원 건너편 돈의문 박물관마을

도로 옆 소공원을 지나

서울특별시교육청 정문 지나 국립기상박물관 좌측 소공원길 따라 진행

담벼락의 이정표

이정표 따라 월암공원으로 오른다.

이제부터 서울 한양도성 순성길이 본 모습을 드러낸다.

월암공원 전경, 직장인들이 점심식사 후 산책을 나왔다.

월암공원 저 멀리로 인왕산 범바위가 조망된다.

사직터널 상단부를 통과 후 사직단 단군성전에서 오르는 도로를 만나게 된다. 우측 성곽길 따라 오른다.

한양도성 내부 순성길 따라 오른다.

성곽길은 깨긋하게 잘 정비되어 있다.

성곽길 끝자락 좌측이 범바위, 중앙이 인왕산 정상부이다.

인왕산 호랑이상이 서 있는 곳에서 올라오는 도로를 다시 통과한다.

인왕산 정상을 향해 오른다.

범바위와 정상이 더 가까워 진다.

산책길로 딱이다.

범바위 오름 전 조망처에서 뒤를 돌아본다.

범바위를 올려다 보고 다시 힘을 낸다.

범바위 직전 뒤돌아 파노라마로 담아 본다. 좌측이 북악산이다.

정중앙으로 남산이 우뚝 솟아 있다. 한양도성길은 크게 4코스로 나뉜다. 인왕산구간, 북악산구간, 낙산구간, 남산구간이다.

좌측 청와대와 경복궁 방향 조망

북악산 조망

성곽 서쪽으로 안산이 조망된다.

안산에서 백련산으로 이어지는 앞쪽으로 서울 은평구 방향 조망

범바위에서 인왕산 정상을 조망한다. 한번 내려섰다가 정상까지 다시 한번 치고 올라야 한다.

지나온 성곽길도 뒤 돌아 본다.

경복궁 뒤로 저 멀리 롯데타워가 희미하게 조망된다.

인왕산 정상부 이정표, 정상 인증 후 창의(자하)문 방향으로 진행한다.

정상부 전경

인왕산(338.2M) 정상

정상부 바위

인왕산 정상 출발에 앞서 창의(자하)문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조망한다. 좌측 저 멀리가 북한산 보현봉, 문수봉이다.

북한산 문수봉에서 좌측 족두리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을 조망한다.

전방으로 북악(백악)산

기차바위 갈림길 통과 창의문(자하문) 방향 직진이다.

기차바위 능선길

인왕산 아래로 인왕산자락길이 지나고 있다. 

인왕산 정상부를 뒤돌아 본다.

가파른 성곽길을 내려선다. 종로구 부암동과 저 뒤로 평창동이 함께 조망된다.

북악산으로 이어지는 성곽길

윤동주 시인의 언덕 도착

창의문(자하문)에서 뒤돌아 인왕산자락길 따라 사직단으로 되돌아 간다.

도로에 박혀 있는 한양도성 순성길 표지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