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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일상속으로

광화문-돈화문-흥인지문(동대문)

광화문

2021년 2월 9일(화)

광화문-정독도서관-헌법재판소-창덕궁-흥인지문(동대문)-오간수교-DDP-광희문-오간수교-청계천-청계광장-광화문

오늘도 서둘러 점심을 먹고 주변 산책길에 나선다.

많은 직장인들이 따뜻한 날씨에 거리로 나선듯 하다.

 

 

광화문과 해태상, 매주 화요일은 휴관일이다.
건춘문을 지나고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립민속박물관 뒤로 북악산이 조망된다. 이곳에서 우측 정독도서관길로 들어선다. 날씨가 따뜻하니 많은 직장인들이 한손에 커피를 들고 길거리로 나섰다.
창덕궁 돈화문을 지나 동대문성곽길 방향으로 진행한다.
일제강점기에 강제로 잘려나간 창덕궁과 종묘를 잇기 위한 복구작업이 한장 진행중이다. 기존의 도로위에 터널을 만들어 위를 공원으로 덮는 공사이다.
터널을 이용하여 끊긴 맥을 잇는 공사를 하고 있다.
터널을 통과한다.
흥인지문, 동대문에 도착한다.
동대문 성곽
이제 동대문의 상징이 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건넌다.
한양도성길로 동대문운동장 공사로 사라졌다가 다시 복구하였다.
동대문운동장 철거 후 북구된 한양도성길
동대문운동장은 철거된 후 이렇게 상징물만 남기고 사라졌다.
동대문운동장 위에 새롭게 태어난 DDP
한양도성길 광희문에 도착한 후, 다시 동대문으로 되돌아 간다.
다시 DDP로 되돌아와서
오간수문지(좌측 5개의 수로)와 오간수교부터 청계광장까지 청계천을 따라 걷는다.
오간수교 하부
청계천을따라 오른다.
광교를 지나
광통교를 지난다.
저 앞쪽 모전교를 지나면
청계천 시작점, 청계광장에 도착한다.
청계광장 상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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