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국립공원-입석대,서석대,
산행일자 : 2020년 10월 14일(수)
산행구간 : 증심사지구-봉황대-백운암터-중머리재-장불재-규봉암-장불재-입석대-서석대-중봉-용추봉-중머리재-증심사지구(약 15.6Km)
함께한 이 : 왼발,오른발 부부, 둘째딸
장불재에서 규봉암을 들렀다가 다시 장불재로 되돌아와 입석대를 지나 서석대로 오른다.
주로 무등산은 겨울 또는 봄철에 지났기에 가을의 무등산은 사실 처음이다.
규봉암에서의 단풍이 압권이었다면 서석대로 오르는 길목의 화려하지는 않지만 중후함의 색깔이 예쁘고
서석대를 내려선 후 중봉으로 이어지는 억새군락지의 화사함이 무등산의 또 다른 묘미를 더해 주었다.
모럼 서석대에서 조망되는 광주광역시의 조망이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