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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는길/해파랑길

해파랑길 7구간 제33코스(동해삼척구간, 추암해변~묵호역입구)

해파랑길 제33코스

2019년 3월 17일(일)


상세코스 : 추암역~전천변길~동해역~묵호역 입구(13.3Km)


함께한 이 : 왼발, 오른발 부부



코스개요
·해파랑길의 33번 째 코스로 삼척동해구간 중 동해시 추암동에서 발한동을 잇는 길
·추암해변에서 출발해 동해역과 한섬해변을 거쳐 묵호역 입구에 이르는 13.3km의 도보길
·동해시내를 관통한 뒤 묵호역까지 끝없이 이어진 바닷길을 걷는다.
· 바닷길이 지루할 수 있으나 평탄하고 쉬운코스로 4시간 30분 가량 소요된다.
관광포인트
·촛대바위와 형제바위, 해암정이 절경을 만드는 추암해변
·신라 51대 진성여왕의 셋째 딸 선화공주의 전설이 서린 감추사와 감추해변
··오랜 역사를 최대한 살려 리모델링한 동해역
여행자 정보
·삼척종합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 11번 이용, 후진정류장 하차 후 도보
·추암해변, 동해역, 한섬해변, 묵호역 등지에 화장실, 매점 이용가능
·출발지인 추암역에서 묵호역까지 열차이동이 가능하다.







▼ 11:36

해파랑길 제33코스 시작점 출발






▼ 굴다리 추암 철도 가도교 통과






▼ 길따라 계속 직진

















▼ 11:55

하수종말처리장 방향 우측으로 들어선다.








▼ 11:58

후문을 나와 바로 우측방향 진행








▼ 12:05




▼ 쌍용양회공장북평공장





▼ 저게 할미바위??






▼ 12:12

을미대




▼ 12:13

마고암











▼ 12:15

호해정















▼ 백두대간 능선길

댓재~두타산~박달령~청옥산~연칠성령~고적대~이기령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한눈에 펼쳐진다.


















▼ 12:46

오른쪽 징검다리를 건넌다.







▼ 이 다리를 건너 좌측방향 진행








▼ 12:52

초록정





▼ 12:53

이곳부터 동해선 철길과 나란히 동해역까지 걷는다.

























▼ 13:16

동해역 도착





▼ 동해역에서 도로 건너 좌측방향 진행






▼ 횡당보도 건너 좌측방향




▼ 13:26

용정삼거리





▼ 용정굴다리 통과 후 우측방향 진행



▼ 나를 기다리고 서 있다.



▼ 다행히 편안한 흙길로 이어진다.




▼ 라인홀 CC






▼ 13:42

감추사 표지석












▼ 13:52

한섬해변 입구

우측으로 내려서게 된다.








▼ 13:55

한섬해변

저 뒤로 감추산(33.1M)이다.



▼ 감추산을 당겨본다.




▼ 군 철책선 따라 진행





▼ 관해정









▼ 14:07

고불개해변









▼ 14:16

가세해변























▼ 14:29

하평해변







▼ 철길이 끊겨 있다.





















▼ 14:25

묵호항역












▼ 묵호여객선터미널

정박한 씨스타호를 타고 울릉도를 다녀온 적이 있다.










▼ 15:00

해파랑길 제33코스 종점 묵호역 입구 도착

제7차 여정 끝











▼ 16:43 강릉행 무궁화호를 예매해 두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서 묵호역 앞 식당으로 이동한다.




▼ 이곳으로 정했다.















▼ 16:43

묵호역 출발

























▼ 17:20

강릉역 도착





▼ 18:30 서울행 KTX를 예매해 두었기에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

밖으로 나가 주변을 둘러본다.















▼ 18:30

강릉역 출발




▼ 20:36

서울역 도착



▼ 3일간의 여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음에 옆지기에게 감사드립니다.


4월에는 행사가 많아 3월말에 8차 여정을 떠날 계획으로 이미 표는 예매를 해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