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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는길/해파랑길

해파랑길 7구간 제30구간(동해삼척구간, 용화레일바이크역~궁촌레일바이크역)

해파랑길 제30코스

2019년 3월 16일(토)


상세코스 : 용화레일바이크역 ~ (3.1km) ~ 황영조기념공원 ~ (3.9km) ~ 궁촌레일바이크역(7.0Km)


함께한 이 : 왼발, 오른발 부부


코스개요
· 해파랑길의 30번 째 코스로 삼척동해구간 중 용화리와 궁촌리를 잇는 7km 길
· 용화레일바이크역에서 출발해 황영조기념공원을 지나 궁촌레일바이크까지 이어지는 구간
· 낮은 언덕과 레일바이크 선로를 따라 바다를 조망하며 걷는 길
· 평균 2시간 30분 가량 소요되는 쉬운 길이다·
관광포인트
·송림과 아담한 백사장,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용화해변
·삼척에서 태어난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기념공원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이 일렬로 뻗어있는 문암해변
· 동해안 유일의 남근숭배 민속이 전해오는 이색적인 해신당공원
여행자 정보
· 삼척종합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 24번 이용, 용화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이용
· 이 구간은 걷기는 물론 레일바이크로 종주를 해도 좋다.
· 용화레일바이크 정류장 부근과 궁촌레일바이크정류장에 매점이 있다.
· 레일바이크 이용시 시간대를 확인하고 미래 예매해두는 것이 좋다.







▼ 07:52

해파랑길 30코스 출발








▼ 도로를 건너 솔비치팬션 옆길로 진행한다.



▼ 레일바이크 궁촌역까지 7.1Km




▼ 레일바이크는 영업전이라 패스한다.




▼ 진행방향 좌측으로 가야 한다.

잠깐 레일바이크에 들러 사진을 찍기로 한다.


▼ 출발 대기중이다.




▼ 살짝 올라서서 인증샷





▼ 해파랑길로 복귀하여 진행한다.







▼ 길이 위험하다.



▼ 08:10

구, 7번국도 합류하여 우측방향 진행





▼ 용화해변 용화정거장과 그 뒤로 장호항 해상케이블카가 조망된다.





▼ 이곳에는 개나리꽃이 활짝 피었다.










▼ 08:17

전망대 도착










▼ 08:25

이제부터는 내리막길이다.




▼ 08:29

우측방향 진행

황영조기념공원 0.9Km







▼ 황영조기념공원 오륜마크가 보인다.





▼ 08:37

황영조기념공원 도착




▼ 좌측 초곡터널 입구에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선수가 뛰고 있다.









▼ 다시 기념공원으로 올라선다.



▼ 황영조선수의 발모양을 찍어 놓은듯 하다.






▼ 태극모야 상단에 붉은색 꽃이 피어야 할듯 하다.





▼ 옆지기는 벌써 자리잡고 서 있다.









▼ 황영조 생가찾기




▼ 오륜기가 붙어 있다.



▼ 초곡항 전경







▼ 황영조선수 생가를 찾았다.

대문이 열려 있다.





▼ 문암해변으로 진행한다.





▼ 문암해변 조망




▼ 우측 끝부분에 궁촌항이 조망된다.












▼ 09:03





▼ 09:05




▼ 살짝 레일바이크 선로에 올라선다.

곧바로 초곡휴게소가 있다.




▼ 레일바이크를 타게 되면 이곳 휴게소에서 한번 쉬어가게 되어 있다.



▼ 초곡해수욕장이다.






▼ 초곡휴게소 직원에게 쫒겨나

다시 해파랑길을 따라 걷는다.













▼ 궁촌해변을 따라 걷는다.











▼ 모래가 유실되어 다리가 공중에 떠 있다.



▼ 09:35

궁촌정거장 도착





▼ 09:36

해파랑길 30코스 종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