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제16구간
2013년 1월 27일
산행코스 : 하늘재~모래산~탄항산~부봉~마패봉(마역봉)~조령
이번 구간은 하늘재에서 조령3관문인 조령까지 산행이다.
조령산을 건너다 보면서 걷는 능선길은 어느 계절에 걸어도 멋진곳이다.
특히 겨울에 걷는길은 스릴도 있어 더 좋은 듯 하다.
탄항산을 지난 평천재 이후부터 펼쳐지는 조망 또한 압권이며,
부봉 정상을 오르는 아찔한 밧줄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
마역봉 정상에서 펼쳐지는 조령산과 신선봉, 부봉 능선길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듯한 멋진 곳이다.
조령3관문에서 문경새재과거길 걸어볼 멋진곳이다.
▼ 08:39, 하늘재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한다.
오늘 날씨도 좋다.
좌측이 하늘재 정상석을 지나 부봉 진행방향
오른쪽은 포암산 방향(통제구간)이다.
우리는 좌측으로 진행한다.
▼ 진행해야 할 부봉방향 능선길
▼ 09:03, 모래산
하늘재에서 0.6Km, 부봉삼거리 4.0Km
▼ 09:35, 하늘재 1.5km 진행 지점
▼ 09:54, 탄항산 도착
▼ 10:28, 평천재
▼ 부봉이 보인다.
▼ 11:57, 부봉삼거리
▼ 부봉삼거리에서 부봉은 밧줄구간을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와야 하며
위험구간이기도 하다.
▼ 힘들지만 한번 올라서봐야 할 곳이기도 하다.
▼ 계속 진행할 경우 주흘산으로 연결된다.
▼ 12:16, 부봉정상
다시 되돌아 내려서서 대간길을 이어간다.
▼ 부봉을 올라섰다면 이제 안전하게 내려가는게 관건이다.
▼ 12:42, 동암문
▼ 13:57, 마패봉 0.1Km 지점
사문리탐방지원센터 하산 갈림길
▼ 14:00, 마역봉(마패봉) 도착
▼ 백두대간은 조령3관문 방향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 지나온 능선
▼ 조령산 조망
▼ 신선봉 방향
▼ 조령3관문 방향 하산길도 거리는 짧아도 위험구간이다.
▼ 14:37, 조령3관문 도착
▼ 오늘은 신선봉 입구인 고사리주차장으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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