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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가족행사

중국 산동성 제남시 태산(2일차)

중국 산동성 제남시 태산

 

2024년 4월 11일(목)

 

중국 여행 2일차

 

05:30 로비에서 택시를 불러 제남북역으로 이동한다.

 

제남북역에서 아침을 간단하게 해결한 후 다시 고속열차를 이용하여 태산역까지 1정거장 약 20여분 이동한다.

 

태산역에서 캐리어를 보관시킨 후 택시를 이용하여 태산입구까지 다시 이동하는 복잡한 여정이다.

 

 

 

태산 남천문
버스로 중천문까지 이동 후 다시 케이블카로 남천문까지 오르게 된다.
06:55  제남북역에 도착하니 일출이 시작되고 있다.
오늘 아침식사는 현지인들이 먹는 간편식으로
콩물보다는 싱거운 맛이다.
07:26 열차를 이용하여 태산역으로 갈 것이다.
태산역에 도착 후 캐리어를 매점에 보관하고 움직인다.
택시를 타고 태산풍경구천외촌 입구로 이동한다.
천외촌으로 들어선다.
09:23 천외촌정차장에서 버스를 타고 중천문까지 이동해야 한다.
태산풍경구천외촌입구 지하도를 이용하여 매표소까지 이동하여야 한다.
저 멀리 태산 정상부가 조망된다.
실제 태산 정상 옥황정은 우측 암봉 뒤쪽에 가려져 있다.
태산풍경을 담아 본다.
검표승차 방향으로 이동한다.
셔틀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매표를 한다.
입장료 및 버스 이용료 요금이며, 편도요금이다. 버스는 내려 올때 다시 구매해야 한다. 케이블카 이용요금 또한 동일한 방식이다.
09:46 버스승차 후 중천문까지 이동한다.
차창 밖으로
케이블카가 이동하고 있다.
산에 온통 노란색 개나리꽃이 만발이다.
10:11 중천문 버스정류장 하차
06:00-21:00까지 운행한다고 한다.
셔틀버스를 타고 20여분만에 중천문에 도착하게 된다. 이곳부터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남천문까지 오르게 된다.
버스정류장 건너편으로 중천문삭도장(케이블카승강장)에서 케이블카가 운행중이다.
버스에서 내려 중천문삭도장까지 200M, 등산로 따라 이동할 경우 직진하여 계단길을 오르면 된다.
중천문 등산로 전경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걸어서 오르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우리는 우측 승강장 방향으로 이동한다.
남천문까지 보행시 거리표시가 없다.
우리는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200M 걸어 이동한다.
와우~ 이곳에 KFC가 있다.
버스를 내렸던 중천문과 저 뒤로 태산 옥황정 방향이다.
사진을 최대한 당겨 담아 본다. 중천문에서 남천문까지 걸어서 오를 경우 남천문 마지막 돌계단이 아득하게 보여진다. 좌측 상단부 케이블카 승강장이 남천문케이블카 승강장이다.
10:25 보행등산로입구 및 버스승차장 방향과 반대로 케이블카승차장 이정표, 지금부터 고난의 대기시간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수 많은 인파는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었다. 통제하는 사람이 없다.
끝없이 이어지는 인파에 애들이 지쳐 간다.
11;06 중천문삭도장이 눈에 들어오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다.
11:42 드디어 긴 기다림과 힘듬 이후 케이블카에 승차하게 된다. 내려 올때는 또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먼저 앞선다.
드디어 탑승, 8인승에 나뉘어 탑승하게된다.
순간적으로 한컷 남기고 탑승
딸과 따로이 탑승했다.
케이블카 아래로 구불구불 셔틀버스가 오르내리고 있다.
저 위로 남천문승강장 방향이 조망된다.
남천문승강장이 코 앞이다.
11:49 남천문점 승강장 도착
이제 승강장에서 남천문으로 이동한다. 내려가기 위해 줄서 있는 인파도 장난 아니다.
좌측 통신탑 옆이 정상인 옥황정이다.
사람밖에 보이지 않는다.
태산 남천문,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지못미
와우~
태산 천가를 통과하여 옥황정으로 오른다.
헐~ 이 인파들 보소~, 정상부는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이렇게라도 한장 남겨 본다.
어디 갔다가 이제서야 재회를 한거니?
삼각대는 꺼낼 생각도 못한다.
남천문승강장 방향으로
저 아래 아득히 중천문 케이블카승강장이다.
삼각대를 세울 수 없어 현지인에게 부탁해서 하컷 남긴다. 유일한 가족단체샷이다.
이곳에서 한국인을 볼 수가 없었다. 모두 중국 현지인들이었다. 기도를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옥황정 200M
저 위가 태산 정상인 옥황정이다.
옥황정 건물을 당겨 본다.  위 건물 우측 아래 지점에 오악독존 암석이 서 있다. 잠시 후 저곳으로 오를 것이다.
햇빛이 너무 강렬하다.
한팀은 하산길 케이블카 매표를 위해 먼저 남천문으로 이동하고, 옆지기와 둘째 딸과 함께 옥황정으로 향한다.
오악돈존 암석 앞에서 사진 촬영을 위해 사람들이 뒤엉켜 있다.
나보다 먼저 올라간 딸내미가 찍어 두었다.
13:34  중천문으로 하산을 한다.
셔틀버스는 인당 35위안 편도요금이다. 왕복 70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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