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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가족행사

강릉 오죽헌

강릉 오죽헌

 

여행 일자 : 2023년 8월 18일(금)-3일차

 

함께한 이 : 왼발,오른발 부부

 

묵호에서 아침 산책까지 마친 후 강릉으로 이동을 한다.

 

오늘은 2박 3일 여행 일정 중 마지막 날

 

오전까지만 강릉에 머물렀다가 이른 귀경을 할 생각으로 고속도로와 가까운 강릉까지 올라간다.

 

오죽헌은 애들이 어렸을적 들러본 후 정말 오랜만에 가보는 듯 하다.

 

오죽헌을 둘러보고 나서 점심은 꼬막비빔밥으로 유명한 맛집을 찾아 간다.

 

 

 

 

평일임에도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구름이 짙게 끼어 있어도 붉은색 베롱나무꽃이 돋보이고있다.
우측에 율곡이이상이 있다.
'견득사의' 이득을 보거든 옳은것인가를 생각하다.
사임당 빛의 일기
오죽헌 안내도
자경문을 통해서 오죽헌으로 들어서게 된다.
자경문을 들어선다. 전방에 율곡기념관이 있고, 오죽헌은 우측에 위치하고 있다.
우측 오죽헌으로 올라서게 된다.
문성사로 들어서면
정면에 율곡이이 사당인 문성사가 위치하고 있다.
문성사는 율곡 이이의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좌측에 오죽헌이 위치하고 있다.
우측에 수령 600년의 배롱나무가 식재되어 있다.
배롱나무가 강릉시화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문성사 뒤쪽으로 돌아가면 많은 오죽이 자라고 있다.
오래된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오죽헌 뒤쪽에 위치한 천연기념물 오죽헌 율곡매의 수세회복을 위한 시설이라고한다.
오죽헌 뒤쪽에 위치하고 있는 구옥으로 들어서게 된다.
안채,사랑채
운한문을 통과하면
어제각이 위치하고 있다.
어제각은 율곡 이이의  저서 격몽요결과 어린 시설 사용하던 벼루를 보관하기 위해 지었다고 한다.
격몽요결과 벼루가 보관되어 있다.
율곡기념관으로 들어선다.
기념관으로 들어서기 전 오죽헌을 뒤돌아 본다.
오천원권 배경으로 나오는 오죽헌 전경이다.
화폐박물관은 아직 공사중이다.
신사임당 상
강릉시립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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