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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가족행사

중국 산동성 청도시(4일차)

산동성 청도시(4일차)

 

2024년 4월 13일(토)

 

중국여행 4일차

 

54광장을 둘러본 후 다시 증산로로 이동하여 신내관광을 할 것이다.

 

아침식사는 만두국으로 속을 달래준다.

 

 

 

연습이 한참이다. 시내에서 이런 모습은 흔히 볼 수 있다.
아침부터 봉지맥주를 구매하겠단다.
점심은 딤섬으로

 


 

이른 점심을 먹고 증산로로 다시 돌아와 어제에 이어 관광에 나선다.

 

 

영빈관(구 독일 총독관저)

 


 

신호산공원

신호산공원 전망데크에서 조금전 방문했던 영빈관을 내려다 본다.
처음에는카스테리인줄 알았는데, 맛을 보고 쌀떡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거기에 달달한 대추시럽을 뿌려주는데, 도저히 맛이 이상해 먹을 수 없었다.

 


 

근대 백년거리로 나선다.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핫플거리인듯 하다.

 


 

청도를 대표하는 잔교이다.
잔교 위로 사람들이 어마무시하다. 태산이 생각난다.
우리는 잔교를 건너보는걸 포기했다.
들어갈 엄두가 나질 않는다.
잔교 입구에서 한컷 남기고
백종원씨가 다녀갔다는 양꼬치구이집
유명한 교자집이라는데, 우리는 근처 양꼬치골목으로 이동한다.
양꼬치골목 입구
이른 시간이라 한산하다.
증산로에서 택시로 이곳 맛집으로 이동해서 저녁을 먹는다.
양고기 다리 무게가 4.2Kg, 우리 한화로 5만원 가량이다.
저녁식사 후 찾은 야시장은 불야성이었다.
취두부에 도전하겠다는 딸들이다. 튀겨서 그런지 생각보다 냄새가 없었다.
숙소에 들어가서 먹을 야식거리를 구입한다.
마라샹궈도 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