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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산하/2023년도

2023년 신년산행 태백산

2013년 신년산행

 

태백산

 

산행 일자 : 2023년 1월 8일(일)

 

산행 구간 : 유일사주차장-임도-유일사삼거리-주목군락지-태백산 장군봉-천제단-문수봉-소문수봉-제당골-당골주차장

 

수도권의 미세먼지를 걱정하면서 떠난 태백산

 

영월까지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걱정이었다.

 

유일사주차장에 도착하니  인산인해의 산객들로 아무 생각이 없다.

 

앞 사람 발뒤꿈치를 따라 그냥 오른다.

 

임도길 따라 오르는 길은 4~5열 종대로 오르는 행군이다.

 

유일사쉼터까지 역시 마찬가지

 

유일사쉼터에서 조금 쉬어가면 그나마 나아 지겠지라는 헛된 생각이

 

점심식사 이후도 역시나 마찬가지다.

 

쉼터에서 주목군락지까지 이어지는 능선길은 병목 현상이 극심하다.

 

어찌어찌 주목군락지까지 오른 이후 앞서 진행하던 일행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태백산에 오를 때 기억나는 라면은 이제는 옛말이다.

 

단체 산객들이 셀트를 치고 점심을 먹고 있다.

 

천제단 이후 문수봉으로 이어지는 등로는 한산하고, 기온이 올라 두터운 옷이 오히려 덥게 느껴진다.

 

소문수봉을 지나 당골까지 내리막길 오히려 땀이 나는 구간이었다.

 

당골에는 예약된 식당에 손님들이 밀려 결국 정선 사북으로 이동하여 늦은 점심을 먹고 출발한다.

 

 

장군봉 천제단 앞쪽에서 소백산 방향을 조망해 본다.
태백산_2023-01-08_1016.gpx
0.10MB

 

유일사주차장, 인산인해가 이해가 된다.
유일사주차장을 출발한다.
유일사주차장에서 천제단까지 4.0Km, 유일사 2.4Km, 유일사쉼터까지 2.3Km를 임도 따라 오르게 된다.
사길령갈림길을 지나 계속 임도길 따라 진행한다. 유일사쉼터 1.7Km
위 지점을 지나니 사람들이 조금 정리가 된다.
꾸준하게 이어져 오르는 인파
유일사03 쉼터를 지난다.
위 지점 쉼터에서 유일사까지 1.1Km, 유일사주차장에서 1.3Km 진행되었다.
유일사쉼터에 도착하는데, 병목현상이 극심하다. 이곳 쉼터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오른다.
유일사쉼터에서 천제단까지 1.7Km
2023년 첫 공식인증이다.
망경대갈림길 통과, 유일사주차장에서 3.3Km 진행되었다. 천제단까지 0.7Km, 이곳에서 천제단을 거치지 않고 망경대로 곧장 갈 수 있다.
함백산 방향을 조망해 본다. 저 멀리 매봉 바람의언덕 풍력발전단지가 함께 조망된다. 백두대간길이 우측 저 멀리로 이어진다.
함백산 정상을 당겨 본다.
태백산에 와서 이렇게 사진을 적게 찍는 경우는 드물다.
수도권의 심한 미세먼지를 이곳에서는 찾아 볼 수 없다. 쨍한 날씨다.
태백산 주목군락지 공식 포토존
태백산 최고봉 장군봉(1557M)
장군봉 천제단
천제단 앞쪽으로 소백산 방향을 조망해 본다.
건너편 구룡산 능선 뒤로 갈곶산을 지나 소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길이 한눈에 펼쳐진다.
소백산을 당겨 본다. 맨 앞쪽이 구룡산, 중앙이 갈곶산, 맨 뒤쪽이 소백산이다.
이제 태백산 천제단으로 향한다.
천제단으로 향하면서 좌측 건너편의 문수봉을 당겨 본다.
문수봉을 당겨 본다. 우측 뒤로 살짝 연화산이 조망된다. 저 뒤쪽 멀리로 낙동정맥 두리봉,면산 능선일 것이다.
연화산을 당겨 본다.
태백산 정상, 이곳의 많은 인파로 인해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가 없다.
옆쪽에서 대충 인증을 한다.
이제 문수봉 2.6Km 방향으로 진행한다.
우측 백두대간 부쇠봉에서 좌측 문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다. 나무계단을 내려가 아래쪽에 소천제단이 위치하고 있다.
좌측 부쇠봉에서 우측 깃대배기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길이다.
태백산 소천제단
소천제단 양지바른 곳에 많은 산객들이 모여 식사를 하고 있다.
백두대간갈림길을 지나 문수봉으로 진행한다.
위 지점 해발 1497M
문수봉으로 진행하는 좌측에 멋진 주목 한그루가 서 있다.
부쇠봉갈림길 통과, 문수봉 1.8Km 방향 직진
문수봉갈림길(망경대갈림길) 통과
망경대에서 곧장 이곳으로 진행해 올 수 있는 것이다.
당골,문수봉갈림길 통과, 문수봉 0.4Km 이제부터 문수봉까지 된비알길 오름이다.
백천탐방지원센터갈림길 통과, 문수봉 0.3Km
문수봉에 도착한다. 이곳은 천제단만큼 인파가 몰려 있지는 않다.
문수봉에서 돌탑 사이로 함백산을 조망해 본다.
함백산을 당겨 본다.
문수봉(1517M)

 

문수봉에서 소문수봉 0.5Km 방향 진행 후 당골광장으로 하산을 할 것이다. 천제단에서 2.6Km 진행됐다.
부쇠봉(좌)과 천제단(중앙)을 조망해 본다.
연화봉을 배경으로
문수봉의 돌탑과 함백산과 좌측 풍력발전단지가 있는 만항재까지
백두대간길과 이별을 고한다.
문수봉을 떠나 금천갈림길2 지점을 통과한다.
위 지점에서 바로 당골광장으로 갈 수 있으나, 우리는 소문수봉을 지나 당골광장으로 갈 것이다. 금천에서 올라 올 경우 이곳으로 오게 된다.
소문수봉(1465M) 도착
소문수봉에서 연화봉 방향으로
연화봉을 당겨 본다. 저 뒤로 풍력발전단지 있는 곳이 낙동정맥길에 있는 백병산이다.
소문수봉에서 조망되는 함백산과 매봉산 바람의 언덕
소문수봉에서 당골광장 3.5Km
소문수봉을 떠난다.
소문수봉갈림길에서
이제 당골광장까지 2.8Km, 금천에서 오를 경우 2.4Km
제당갈림길에서
위 지점에서 당골광장 1.7Km
위 지점 문수봉갈림길 안전쉼터로 되어 있다.
녹색철문을 통과하여
당골광장에서 산행을 마무리 한다. 문수봉까지 3.5Km
태백석탄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