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아파트정류장 하차 후 횡단보도 건너 골목길로 들어선 후다시 삼거리에서 우측 된비알길로 오른다.북한산 형제봉공원지킴터 도착 후 산행준비를 한다.09:58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조금 오르면 공중화장실이 있으며구복암 입구 나무미륵대불이 나오고 바위 뒤쪽으로해발 246M구복암 표지석과 함께좌측의 구복암 입구를 지나쳐 오른다.형제봉공원지킴터에서 형제봉까지 1.4Km10:07 능선길에 합류 후 좌측 형제봉 방향 진행이다.형제봉입구 서울둘레길 0.4Km 방향에서 진행해 온 것이다.위 지점에서 형제봉 950M이제부터 능선길 따라 꾸준한 오름길이 이어진다.북한산국립공원 이정목이 계속하여 나오게 된다. 현재 해발 301M전방의 조망처로 오르면우측 정릉에서 오르는 칼바위 능선이 조망된다.직진 방향 우측이 형제봉 2봉으로 그곳이 형제봉 정상이다. 형제봉은 봉우리 2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망처인 형제봉 1봉을 먼저 오르게 된다.오늘 날씨 정말 쾌청이다.국민대 방향으로 내려다 본다.저 멀리 불암산과좌측으로 살짝이 수락산이 조망된다.10:14 대흥사갈림길, 근데?? 공사중으로 막혀 있다. 요란한 기계음이 들리고 있다. 알고 보니 계단공사를 진행중이다. 좌측 우회로를 만들어 두었다.위 지점에서 형제봉 0.7Km 지점이지만, 오늘은 좌측 사면길을 우회하여 오르게 된다.탐방로 통행 안전시설 설치 공사가 진행중이다. 계단공사를 하고 있었다. 어쩔 수 없이 정상 등로를 벗어나 좌측으로 우회를 한다.없었던 길을 억지로 만들어 놨다. 경사지를 조심조심 오른다.10:18 구복암에서 바로 올라오는 능선길과 합류되어 우측으로 꺽어 진행한다.10:21 정상 등로와 합류된다. 우측 아래로 계단 설치 공사가 한창이다. 고생들 많으십니다.전방의 철제 난간을 잡고 조망처로 오른다.옆지기는 벌써 올라가 있다.10:23 멋진 조망바위에 올라섰다. 좌측의 인왕산과 바로 아래 평창동을 조망하고 있다.제대로 한장 남겨 드린다.나도 한컷 남긴다.전방의 능선길에 북악수카이웨이가 지나고 중앙 뾰족한 봉우리가 백(북)악산이며 우측 저 멀리 인왕산과 그 뒤로 살짝이 안산이 조망된다.발 아래로 평창동이다. 좌측 맨끝 아파트가 평창동 삼성아파트이다.국민대학교 방향이다.저 멀리 남산타워와 우측에 관악산, 좌측에 청계산이다. 전방 앞쪽 시설물 있는 곳은 구진봉으로 군사시설이 있어 오를 수 없는 곳이다.북악산(좌)과 인왕산(암봉), 그 뒤로 안산, 중앙 저 멀리 여의도가 조망된다.우측으로 수락산(좌)과 불암산(우), 우측 저 멀리 뾰족한 봉우리가 남양주 천마산이다.용마산과 아차산 능선길 방향으로, 저 뒤로 예봉산과 우측으로 남한산성이 있는 남한산이다.구진봉과 백악산을 배경으로다시 능선길을 따라 걷는다.서서히 고도를 높여 오른다.좀 특이한 바위가 나오고 뒤쪽 조망처로 나가면10:30 조망처로 나가 본다.좌측 바로 건너편으로 평창공원지킴터 능선이다. 우측이 보현봉이며, 능선 뒤쪽 저 멀리 비봉과 향로봉이 살짝이 조망된다.보현봉(좌)과 형제봉(우)을 당겨 본다. 보현봉은 출입금지 구역으로 오를 수 없다.발아래 평창동이다.북한산 비봉(좌)과 향로봉(우)을 당겨 본다.보현봉과 우측 아래 일선자가 위치하고 있다. 오늘은 일선사를 들러 볼 생각이다.그래도 한컷 남기고 가야지~아쉬움에 다시 비봉과 향로봉 방향이다. 능선길 좌측 아래 뾰족한 봉우리가 족두리봉이다. 저 멀리 희미하게 한강줄기가 조망된다.다시 능선길 따라 형제봉으로 고고~10:35 해발 429M 지점 통과철제 난간을 부여잡고 형제봉으로 오른다.10:38 형제봉 2봉, 실제 형제봉을 맞으편이다. 이곳과 앞쪽 봉우리 2개를 형제봉이라 부르고 있다. 조망은 이곳이 최고이다. 실제 형제봉은 조망이 전혀 없다.국민대 방향으로보현봉과 비봉, 향로봉을 조망해 본다. 오늘처럼 청명한 날씨에 북한산을 오르기가 쉽지 않은데, 행운이다.보현봉 우측으로 북한산 주능선길이다. 산성길이 이어지게 된다.다시 북악산 방향으로 수원,의왕의 백운산까지 조망된다.평창동을 온전하게 볼 수 있다.살짝 우측으로 비봉,향로봉, 족두리봉까지좀 더 당기면 좌측 족두리봉, 중앙 뭉툭하게 보이는 향로봉, 우측 볼록하게 나온 비봉이다. 일단 오늘은 비봉과 향로봉까지는 진행할 것이다. 향로봉에서 족두리봉 방향 진행여부를 결정 할 것이다. 족두리봉으로 가면 불광역으로 하산하게 된다.형제봉에서 인증샷에 들어간다.다리는 떨고 있는 것 같은데???마침 지나는 산객이 있어 한 장 부탁드린다. 무겁게 삼각대까지 가져 왔지만~구진봉을 배경으로형제봉 조망처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실제 형제봉이다. 트랭글 배지음도 그곳에서 울리게 된다.작년 12월에 없었던 계단길이 만들어져 있다. 형제봉을 내려서 실제 형제봉으로 간다.보현봉과 일선사또 다른 형제봉 직전 조망처에서 한컷우측 나무 울창한 봉우리가 실제 형제봉 정상이다. 보다시피 나무 때문에 조망은 전혀 없다.10:50 형제봉/대성문갈림길, 옆지기는 좌측 대성문 방향 우회길로 곧장 가 버린다. 지난번에 형제봉 올랐으니 갈 필요가 없다나~ 나 혼자 직진 형제봉으로 오른다.위 지점 이정표, 대성문 2.0Km형제봉으로 오르기 위해 약간은 거친 암릉길을 오르게 된다.오름길에 뒤쪽으로 조금전 올랐던 형제봉이 조망된다. 저곳에서 조망이 으뜸이었다.다소 험한듯한 암릉이지만 잡고 오를 수 있다.10:54 형제봉 도착, 이곳에서 트랭글 배지음이 울린다.하산길 방향에서 올라 온 것이다.형제봉 전경, 조망이나, 정상석 같은 게 전혀 없다.
형제봉을 내려가면 형제봉삼거리를 지나게 된다.
형제봉을 내려서면서 조망처가 나오는데다시 보현봉과 일선사우측으로 칼바위능선길 끝에 있는 석가봉을 당겨 본다.칼바위능선 좌측으로 복덕봉이며, 중앙 움푹 들어간 곳에 북한산성 보국문이 있다.10:59 형제봉삼거리에 미리 도착해 있는 옆지기는 한참을 기다렸단다. 우측에서 올라오는 등로는 영불사에서 오른 등로이다. 좌측에서 이어지는 등로가 옆지기가 진행해 온 우회 등로이다. 이제 다시 직진으로 진행하게 된다.형제봉삼거리 이정표, 대성문까지 1.9Km, 형제봉공원지킴터에서 1.4Km인 것이다.삼거리에서 뒤를 돌아 본다. 중앙이 형제봉에서 곧장 내려서는 것이고, 우측은 형제봉공원지킴터 방향, 좌측이 영불사 방향이다.다시 능선길 따라 진행한다.11:00 능선길 우측 조망바위로 나가본다.역시 깨끗한 날씨에 막힘이 없다.지나 온 형제봉도 담아 본다.칼바위능선길 중앙 뽀족한 봉우리 우측 아래에 칼바위능선이 있다. 좌측 상단이 석가봉이다.다시 서울 강북쪽이다.옆지기가 열심히 앞서 가고 있다. 간만의 산행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컨디션은 괜찮은 편이다.11:04 해발 403M 지점 통과, 샛길 이용을 못하도록 대나무로 막아 두었다.다시 서서히 오름이 이어지고11:06 소화기가 있는 넓은 안부를 지난다.11:10 대성문 1.2Km 지점 통과이제부터 오늘 가장 힘들다고 할 수 있는 된비알길 오름이다.11:14 해발 459M로 올라서고계단을 올라서면살짝 보현봉이 조망되고잠시 숨고르기 구간도 나온다.이내 다시 오르고, 고개룰 푹 숙이고 오르고 있는 옆지기님11:18 평창공원지킴터갈림길 통과좌측 평창공원지킴터 1.3Km, 형제봉공원지킴터 2.3Km, 대성문 1.0Km 남았다.다시 한번 오르고또 오른다.11:22 일선사갈림길에 올라 선다.일선사갈림길 전경, 좌측 일선사,우측 대성문오늘은 좌측 일선사로 들어가 본다.일선사로 오르는 길간이 공중화장실이 있다.일선사로 들어선다.
일선사 대웅전일선사에서 조망이다. 형제봉 두 봉우리가 뚜렷하다.11:28 일선사를 나와 이곳에서 잠시 과일을 먹으며 쉬어 간다. 요즘 사과대추가 한창이라 오늘은 대추를 준비해 왔다. 달달하게 맛이 들었다.11:36 휴식을 마치고 다시 대성문등산로 합류하여 진행한다.정규 등산로에 합류된 것이다.우측으로 살짝 석가봉과 복덕봉, 성덕봉이다.다시 걷기 좋은 등로가 이어진다.11:43 일선사쉼터 통과일선사쉼터에서 다시 된비알길이 이어진다.대성문 우측으로 화룡봉과 성덕봉 사이 포토존이다. 항상 저곳에서 사진을 찍는데, 오늘은 저 방향으로 가지 않고, 대남문으로 가게 된다.11:49 대성문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