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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일상속으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2022년 8월 27일(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 완연한 가을이 온 듯 하다.

그러나 아직 여름은 끝나지 않았다.

옆지기가 오후 일정이 있어 산행은 포기하고, 근처로 나가 본다.

08:00 이른 시간 국립중앙박물관에 도착하니 쌀쌀한 기운마져 느끼게 한다.

주변에 사는 몇몇 주민들이 운동삼아 나와 있다.

아직 개장시간이 많이 남은 시간이라 여유롭게 주변을 돌아 본다.

 

 

국립중앙박물관 거울못 전경

 

 


(1) 이촌역(서문)에서 접근 방법

 

이촌역에서 곧바로 지하통로를 이용하여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연결된다.
수평무빙워크가 설치되어 있다.

 


(2)남문에서 접근 방법

 

남문, 국립중앙박물관/용산가족공원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진입 할 수도 있다.
거울못 청자정 뒤로 국립중앙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다.
'귀중한 돌'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조형물에 대한 안내가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거울못에 위치한 청자정
거울못과 청자정
뜨거운 햇살이 비추고 있으나, 바람은 선선하다.
가을이 와 있음을 실감한다.
청자정으로 건너가는 목교가 아름답다.
청자정, 거울못 주변에 배롱나무꽃이 한창이다.
여름과 가을 사이에서 한창 만발한 배롱나무꽃이 잘 어우러진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관으로 이동해 오른다.
국립중앙박물관하면 연상되는 포토샷이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005. 10. 28 준공되었다.
계단길 따라 오른다.
계단길 꼭대기에 옆지기가 서 있다.
계단에 올라 내려다 본다.
계단에 올라 정면으로 남산과 북한산을 조망해 본다.
좌측에 새로이 옯겨 온 용산 대통령실이다.
용산 대통령실
고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 마지막 날인 28일 전날인 토요일에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를 보려는 관람객들이 줄지어 서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거울못

 


 

국립중앙박물관의 오후

 

어제 금요일 퇴근길에 들렀던 국립중앙박물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