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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산하/2022년도

동작충효길(1~3구간)

동작충효길

걷기 일자 : 2022년 4월 1일(금)

걷기 구간 : 동작충효길 제1~3구간

함께한 이 : 나 홀로

 

어쩔 수 없이 집에 발이 묶여 있는게 일주일이 되어 간다.

오늘은 아침을 챙겨주고 점심시간 이전까지 바람을 쐬고 오기 위해 나 홀로 집을 나선다.

집을 나썰때 쌀쌀하던 기온이 갑자기 오르기 시작한다.

고구동산길을 시작으로 봄이 우리 주변에 한참이나 들어서 있음을 실감한다.

청명한 날씨에 나 홀로 걷는 여유로운 이 걸음이 일주일간의 피로를 싹 날려 버린다.

이수폭포갈림길에서 좌측 동작역 방향으로 내려선다.
동작역으로 내려가는 급경사 내리막 계단
내리막길 우측으로 반포주공1단지
동작역과 동작대교
좀 더 당겨 본다. 남산 뒤로 북한산이 깨끗하게 조망된다.
급경사 계단길을 내려선 후 동작역으로 진행한다.
동작역사 내부로 들어간 후 한강공원으로 나가야 한다.
동작역에서 한강공원으로 나간다.
동작역 밖에 있는 표지판
한강공원으로 나와서 동작대교와 남산 방향이다.
동작천교를 건너기 전 여의도 방향으로 진행한다.
동작천교를 건너와 동작대교이다.
원불교회관에서 좌측 흑석역 방향으로 진행한다. 효사정을 당겨 보니 화사한 꽃이 피어 있다.
효사정을 당겨 본다.
개나리꽃도 활짝이다.
흑석역을 지나 이제 효사정으로 오른다.
조금전 봤었던 화사한 꽃들이다.
올림픽대로 위로 차량들이 질주를 하고 있다.
효사정에 올라 선다.
좌측의 육교를 건넌 후 마크힐 뒤쪽으로 오를 것이다.
육교를 건너와 마크힐 뒤쪽길 따라 오르면 용두봉 공원입구 표지판이 나온다. 전방에서 좌측으로 진행된다.
좌측으로 오르기 전 노들섬을 조망해 본다.
오름길 따라 오른다.
용양봉저정공원에 도착한다.
가장 조망이 좋은 곳이다.
이곳에서 한강대교 야경이 가장 멋진 곳이다.
한강대교와 노들섬
한강대교 건너가 용산역이다.
드래곤힐 호텔 뒤로 북한산이 함께 조망된다. 오늘 날씨가 정말 청명하다.
새롭게 조성된 공원으로 내려선다.
가운데 건물이 '더 리버' 카페이다.
야간에는 조명이 들어 온다.
용양봉저정공원 안내판
용양봉저정
용양봉저정 현판
용양봉저정 내부에서 밖을 바라 본다. 정조 시대에는 가리는게 아무것도 없었을 것이다.
노들역으로 원점회귀 한다. 우측 아파트 뒤쪽의 사육신공원을 들렀다 귀가 할 것이다.
노들역을 건너왔다.
꽃들이 만발했다.
뒤쪽 사육신공원으로 올라간다.
좌측으로 사육신묘역이다. 잠시 후 다시 불이문을 통과해 들어갈 것이다.
사육신역사관 뒤쪽의 전망대로 향한다.
사육신공원 조망지점
서울불꽃축제 최고의 조망점이다.
한강철교
사육신 묘역이 있는 불이문을 들어 선다.
이곳에는 7분이 모셔져 있다.
불이문을 들어서면 의절사를 마주하게 된다.
좌측 신도비각
우측에 비문
의절사
의절사 내부에는 7개의 신위가 모셔져 있다.
의절사 뒤 우측에 묘역으로 오를 수 있는 문이 있다.
먼저 우측 4기의 묘소로 향한다.
4기의 묘소가 있다.
좌측 3기의 묘소로 향한다.
사육신공원 입구로 나와 오늘의 걷기를 종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