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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산하/2020년도

관악산의 서울 야경

관악산에서 바라본 서울 야경

2020년 7월 15일(수)

비가 내린 후 청명한 서울의 하늘

퇴근 후 관악산 관음사국기대로 발걸음을 재촉하여 오른다.

연중 이렇게 맑은 날이 자주 없다.

 

관음사국기대 오르기 직전 전망 포인트에서 강남 방향
남부순환로와 함께 좀 더 당겨본다.
남산과 북한산, 저 너머로 도봉산까지
여의도 방향, 63빌딩이 최고층이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맨 우측이 63빌딩, 중앙 최고층이 현재 건설중인 '파크1 빌딩(72층)'이다.
인천 계양산 방향에서 서울 강남까지를 한 장에 담아 본다.
오늘 일몰은 인천 계양산 우측으로 넘어가고 있다.
저녁 노을에 서울이 반짝 거린다.
까치고개에서 국립현충원 뒷산 서달산으로 연결되는 숲세권
개인적으로 관악산 최고의 조망처라고 생각된다.
롯데타워 뒤로 예봉산까지, 남부순환로에 서서히 차량이 많아지고 있다.
여의도의 저녁 노을
인천 계양산 우측으로 붉은 태양이 넘어가려고 한다.
같은 시각 서울의 하늘은 이렇다.
서서히 조금씩
찬란했던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이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다.
내일 다시 만나요.
조금 늦게 출발한 야등팀이 열심히 오르고 있다.
목동 돔구장
소래산인듯 하다.
우면산과 그 뒤로 구룡산 대모산으로 연결된다.
선유국기대에 많은 사람들이 올라 있다. 저곳으로 건너가 야경을 담을 생각이다.
선유천국기대로 옮겨 왔다.
우측 하단이 사당역사거리 방향이다.
관음사국기대와 강남방향
다시 계양산 방향으로
여의도 방향 야경, 고층 빌딩에 불이 켜지고 있다.
남산 방향 야경
파노라마로 담아 본다.
여의도 우측으로 강남까지
인천 계양산 방향으로
좌측은 서울대학교
이렇게 오늘 하루도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