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2차(19-15구간)
2019년 3월 8일~9일(무박)
산행코스 : 와항마을~신원봉~운문령~귀바위~상운산~쌀바위~가지산~중봉~석남고개~입석봉~격산(떡봉)~능동산~배내고개(16Km)
함께한 이 : 왼발, 오른발 부부, 4050그린산악회 낙동정맥 종주대원
낙동정맥 2차 원정산행에 나선다.
이번 역시도 19-15구간 낙동정맥 후반부 산행이다.
3월 8일(금) 22:40 사당역 출발
9일(토) 02:30 건천휴게소 도착
1시간 휴식시간을 갖는다.
04:13분경 지난번 낙동정맥 종점지 와항마을 정상휴게소 앞 도착
잠시 준비를 마친 후 04:20분경 산행을 시작한다.
▼ 04:14
와항마을 정상휴게소 앞 도착
▼ 대가 음식점 건너편
▼ 04:21
꽃담 음식점을 끼고 좌틀하여 진행한다.
▼ 04:26
문복산 등산로 주차장 이정표가 서 있다.
▼ 04:35
와항마을부터 포장길을 꾸준하게 오른다.
▼ 04:36
문복산 4Km 이정표
▼ 04:37
문복산 산행안내판 도착
현재 기존 들머리는 개인주택 조성공사로 파 헤쳐져 있다.
☆ 길주의 구간 ☆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곳 안내판에서 곧바로 좌측으로 진행하여 공사중인 절개지 맨좌측에 등산로가 있다.
공사현장 초입 산행안내판에서 곧 바로 좌측방향 진행이다.
▼ 안내판을 지나 잠시 길을 찾아 서성이고 있다.
▼ 공사장 중간지점으로 들어선 후에도 좌우를 살피며 진입로를 찾고 있다.
산행안내판 좌측으로 곧바로 진행하면 될것을~
▼ 05:50
산행들머리 진입 후 뚜렷한 등산로를 따라 계속 오름이 시작된 후
첫번째 전망바위가 나온다.
▼ 등산로는 뚜렷하기에 신원봉까지 알바할 위험은 없다.
계속 오른다고 생각하면 된다.
▼ 04:57
왼쪽으로 언양읍 방향의 불빛이 조망된다.
▼ 05:12
신원봉 도착
넓은 안부에 회원들이 서 있다.
▼ 조금전 등산로초입에 예전에'일송수목원' 입석이 서 있었다.
지금은 사라지고 없지만
▼ 신원봉에서 운문령까지 1.9Km
이곳에서는 반드시 좌측 내리막 운문령 1.9Km 방향으로 진행해야 한다.
일부 회원이 신원봉 정상석 뒤편 문복산 3.5Km(왕복 7Km)직진방향으로 가려는걸 불러 세운다.
▼ 신원봉(895M) 정상석
정상석 뒤편 직진은 문복산 방향이다.
▼ 05:16
신원봉 출발
운문령 방향은 계속 내리막이다.
▼ 05:27
특이한 소나무
▼ 05:29
명품송 인증장소 이정표
신원봉에서 0.7Km 지점이다.
▼ 05:40
흰색밴치 2개
▼ 05:46
운문령 폐휴게소
이곳을 내려서면 바로 운문령 자동차도로
▼ 운문령이다.
▼ 도로에 내려선 다음 좌측에 가지산 진입로가 있다.
▼ 05:48
가지산 정상까지 4.8Km
계속 오르막이다 생각하고 진행한다.
중간중간 임도를 만난 후 곧바로 산길 이정표를 찾아 진행한다.
▼ 05:57
첫번째 임도 이정표
운문령에서 1.2Km 진행
▼ 이정표 좌측으로 여명이 밝아온다.
일출을 보려면 탁트인 전망처에 도착해야 한다는 급한 마음이 생긴다.
▼ 06:01
산불감시탑
▼ 언양읍 방향
▼ 06:02
헬기장
산불감시초를 지나면 곧바로 나온다.
▼ 06:04
석남사하산길 이정표
두번째 임도길
가지산 4.5Km
▼ 어두운 경사면을 헤드랜턴 불빛이 오르고 있다.
▼ 06:13
여명은 점점 더 붉어지고 있다.
▼ 06:18
세번째 임도길
이제는 헤드랜턴 없이도 진행할 수 있다.
▼ 세번째 임도길에서도 곧바로 우측 산길로 진행한다.
임도 따라 계속 진행할 경우 상운산은 지나치게 된다.
▼ 지06:25
난번 구간이었던 고헌산 뒤로 붉은 여명이 비춰진다.
발길이 급해진다.
귀바위까지 가야 탁트인 일출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 06:28
진행방향 좌측으로 가지산 정상부와 중봉 귀바위까지 조망된다.
▼ 좌측은 중봉 우측은 가지산 정상
▼ 귀바위가 조망된다.
저기까지 서둘러 가야 한다.
▼ 좌측의 언양읍과 우측으로 영남알프스 산군들
▼ 영남알프스
▼ 06:34
▼ 06:37
▼ 귀바위에서 빨리 오라고 선두대장께서 소리친다.
▼ 06:42
귀바위 도착
막 일출이 시작된다.
▼ 장관이다.
이런 맛에 힘들어도 산에 온다는 옆지기
▼ 일출 인증샷
▼ 06:46
일출도 봤으니 여유롭게 출발
▼ 세상이 온통 붉은 기운에 감싸였다.
▼ 상운산(1114M) 도착
▼ 문복산이 우뚝 솟아 있다.
▼ 고헌산 방향
▼ 06:58
상운산 이정표
가지산 방향 좌측으로 진행하여 임도까지 내려선다.
▼ 07:02
임도길 도착
▼ 임도길 전망데크에서
▼ 07:12
▼ 07:13
쌀바위 대피소
쌀바위 끝에 까마귀 한마리가 앉아 있다.
▼ 이곳에서 산행대장은 아침식사를 한다고 했다.
우리는 아직은 배가 고프지 않아서 조금 더 진행 후 식사를 하기로 한다.
▼ 쌀바위 전망데크 출발
가지산까지 1.5Km
▼ 07:29
쌀바위 위 헬기장 도착
이곳에서 아침식사를 한다.
아침식사를 하는 인원이 모두 6명이 되었다.
날머리까지 함께 할 그룹이 형성되었다.
▼ 가지산 정상까지 1.0Km
▼ 07:45
식사를 마치고 헬기장 출발
▼ 가지산 정상부에 태극기가 펄럭인다.
이른 시간이라 사람들이 없다.
▼ 쌀바위를 뒤돌아 본다.
▼ 북사면에 아직 눈이 남아 있다.
▼ 08:08
가지산 정상 도착
▼ 낙동정맥길은 석남터널 3.0Km 방향으로 진행된다.
운문산까지는 5.6Km
▼ 영남알프스 최고봉이다.
▼ 낙동정맥 가지산
▼ 운문산 진행방향으로
까마귀 한마리가 포즈를 취한다.
▼ 우리가 진행할 중봉 방향
▼ 가지산 대피소 연통에 연기가 피어오른다.
저 뒤로 우뚝 솟은 운문산과 그 뒤로 억산으로 이어지는 능선들
▼ 우리가 걸어온 능선을 조망해 본다.
▼ 08:16
가지산에 인사를 고하고 중봉을 향해 출발
▼ 전방 중봉 바로 뒤편 중앙부에 능동산이 조망된다.
▼ 가지산을 한번 더 뒤돌아 본다.
▼ 천황산케이블카 승강장을 당겨본다.
▼ 08:27
제일농원 갈림길
▼ 가지산이 저만큼 물러나 있다.
▼ 중봉에 도착하여 쌀바위를 당겨본다.
▼ 08:35
중봉(1167M) 도착
▼ 밀양 백운산 방향 저 뒤로 영남알프스 재약산과 천황산 조망
▼ 천황산 케이블카 승강장
그 뒤로 재약산이 우뚝 솟아 있다.
▼ 08:38
중봉 출발
중봉 바로 밑에 있는 이정표
이곳이 밀양재이다.
낙동정맥은 석남사주차장 방향 진행이다.
▼ 우리가 진행할 방향 능선이 한눈에 펼쳐진다.
▼ 08:51
가지산의 사계 안내판
이곳부터 계단 내리막이다.
▼ 사계절 모두가 멋진 산이다.
▼ 08:58
계단 밑 매점
▼ 매점은 영업중이다.
▼ 매점앞 이정표
가지산에서 1.6Km 진행됐다.
▼ 09:11
능동산 3.9Km 이정표 방향 직진한다.
▼ 09:14
가지산온천 방향 전망터 도착
▼ 가지산 온천
▼ 석남터널 휴게소 방향
▼ 09:20
석남고개, 저 앞에 이정표 하나가 더 있다.
석남터널(울산) 방향 직진, 석남터널(밀양) 우측
낙동정맥은 직진 석남터널(울산)방향
▼ 09:21
석남고개 두번째 이정표
정맥길은 당연히 능동산 3.6Km 방향 직진이다.
▼ 09:25
석남터널 갈림길 도착
낙동정맥 능동산 3.3Km
석남터널 휴게소를 내려가기 위해서는 이곳에서 좌측으로 진행
▼ 가지산을 뒤돌아 본다.
▼ 09:28
호박소 갈림길
▼ 09:40
입석봉(813M) 도착
진행방향 좌측에 살짝 벗어나 있기에 신경 쓰지 않으면 지나칠 수 있겠다.
▼ 밀양 얼음골 방향
▼ 09:47
격산(813M), 떡봉
▼ 09:57
명품송
▼ 10:02
삼각점(격산?)
▼ 밀양에서 석남터널로 이어지는 도로
저 뒤로 영남알프스의 주봉 가지산이 떡허니 버티고 서 있다.
▼ 10:12
이제 능동산을 오르기 위한 계단길 시작
▼ 10:20
계단 끝 능동산 갈림길 도착
능동산은 우측으로 200M를 다녀와야 한다.
▼ 능동산 갈림길 데크
▼ 능동산(983M) 도착
이번구간 낙동정맥 마지막 봉우리다.
▼ (능동산=재악산?)
▼ 이제 이 계단을 내려서면 배내고개 산행종점이다.
▼ 배내고개 건너 배내봉 방향
▼ 배내고개
▼ 10:57
배내고개 도착
산행종료
전체종료는 12:00 정각
가지산 온천으로 이동한다.
▼ 지난번 구간 종료후 했던 똑같은 방식으로 사우나 및 식사 진행
▼ 식당앞 매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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