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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중국 산동성 청도시(3일차) 산동성 청도시 2024년 4월 12일(금) 어제 태산에 올랐다가 곧바로 고속열차를 이용하여 청도로 되돌아 왔다. 제남북역에서 약 3시간 가량이 소요되었다. 오늘부터는 칭다오 시내 관광이 되겠다. 오전에는 칭다오맥주 박물관 여정부터 시작된다.    오후는 증산로로 이동하여 시내관광에 나선다. 더보기
중국 산동성 제남시 태산(2일차) 중국 산동성 제남시 태산 2024년 4월 11일(목) 중국 여행 2일차 05:30 로비에서 택시를 불러 제남북역으로 이동한다. 제남북역에서 아침을 간단하게 해결한 후 다시 고속열차를 이용하여 태산역까지 1정거장 약 20여분 이동한다. 태산역에서 캐리어를 보관시킨 후 택시를 이용하여 태산입구까지 다시 이동하는 복잡한 여정이다. 더보기
중국 산동성 제남시(1일차) 중국 산동성 제남시 및 청도시 가족여행 여정 : 2024년 4월 10일(수)~14일(일), 4박 5일 (1) 산동성 제남시 2024년 4월 10일(수) 인천국제공항~청도 자오둥공항~제남시 이동 더보기
아산 현충사 아산 현충사 2024년 3월 24일 누구와 : 옆지기와 함께 외암민속마을을 둘러보고 나니 아직 예매한 고속버스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 이곳에서 다시 택시를 불러 현충사로 이동한다. 택시요금 13,200원 현충사는 10여년 전에 방문해 보고 정말 오랜만에 들러 보게 된다. 남향으로 자리잡은 현충사는 초여름의 날씨를 보여준다. 반팔 차림의 사람들도 여럿 보인다. 더보기
아산 외암민속마을 아산 외암민속마을 2024년 3월 24일 누구와 : 옆지기와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해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을 방문해 본다. 경부선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아산(온양)까지 운행하는 고속버스는 1시간 30여분만에 아산(온양) 터미널에 도착한다. 외암민속마을까지 가는 대중교통이 있지만, 우리는 시간 절약을 위해 택시를 이용한다. 택시 요금은 8,300원 민속마을 매표소 앞에서 내리게 된다. 매표소 앞 식당에서 이른 점심식사를 끝내고 외암민속마을을 둘러 보기로 한다. 외암민속마을을 설화산을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는 곳이다. 더보기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옥상 정원 경복궁 조망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옥상 정원에서 바라보는 경복궁 전경 2024년 3월 18일(월) 점심 점심식사 이후 경복궁을 한 바퀴 돌고 나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옥상정원에 올라 본다. 더보기
문경새재(20240224) 문경새재 2024년 2월 24일(토)~25일(일) 충주 수안보 1박 2일 가족여행길 문경새재길을 걸어 본다. 백두대간길 하산길로만 걷다가 여행삼아 걷는 길은 그냥 기분 좋게 걷는 길이다. 더보기
2024년 경복궁의 겨울 눈 내린 경복궁 2024년 2월 22일(목) 출근길 새벽부터 내린 눈이 온 세상을 하얗게 뒤덮었다. 사무실 옆 경복궁으로 발길을 옮겨 본다. 포근한 눈이 나를 동심으로 이끌어 준다. 매일의 출근길은 운동삼아 일부러 시청역에 내려서 6Km 가량을 돌고돌아 걷는 길이다. 덕수궁 돌담길 지나 서울시립미술관, 배재공원, 정동교회, 정동길, 정동공원, 돈의문(서대문)터, 돈의문 마을박물관, 경희궁, 광화문광장, 광화문, 경복궁을 거치는 여정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