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산도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을 타려고 왔으나, 이미 매표가 완료되었단다.
이후 유람선은 19:00에 출발하는 불꽃놀이 및 선상공연이 펼쳐지는 '이사부크루즈'가 여수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 남해앞까지 갔다가 여수 오동도 앞바다에서 불꽃놀이쇼, 외국인이 펼치는 매직쇼와 음악공연이 함께 펼쳐진다고 한다.
1인당 35,000원, 표를 구입한다.
이제 16:00경이라 아직 시간이 남아서 바로옆 숙소에 여장을 풀기로 한다.
나 홀로 17:00경 숙소를 나와 다시 해상공원을 올라 일몰 및 야경을 구경한다.
오늘 같은날 컴펙트 카메라만을 가져온 것이 아쉽다.
▼ 여수돌산종주 시작점인 대교횟집이다. 우리 숙소는 바로 길 건너다.
▼ 일몰이 빠르게 진행중이다.
▼ 여수를 비추는 노을빛이 아름답다.
▼ 오늘밤 우리가 이용할 이사부크루즈가 거북선 옆에 정박해 있다.
▼ 이제 막 공원 야간조명에 불이 들어온다.
▼ 숙소 옆에서 한컷, 공원에서 한시간 넘게 추위에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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