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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일상속으로

여수 돌산도 향일암

일자 : 2017년 12월 1일(금)

2015년 5월 여수돌산종주 당시 걸었던 여수를 두번째로 찾는다.

숙소는 돌산대교 돌산종주 시작점 대교횟집 바로 옆으로 예약을 해두었다.

이번에는 장모님을 동행하는 관계로 차량을 이용하여 향일암을 찾았다.

거북이목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매표소 지나 있는 '처가집식당'에서 간장게장정식으로 점심을 해결한다.

돌산종주 당시 한번 들렀던 향일암이 인상 깊었던지 옆지기가 다시 한번 가보자 해서 다시 길을 나선다.

 

▼ 향일암 일출광장의 조형물


▼ 향일암 공영주차장은 유료이며, 좌측으로 50M 더 가면 무료공영주차장이 있다.


 

 

▼ 입장료 1인당 2,000원, 65세이상 경로무료


▼ 좌측 계단길, 우측 평지길



▼ 처가집식당 옥상에서 바라다 보이는 전경



▼ 간장게장정식 12,000원, 여수시내 보다 더 비싼것 같다.


 

 


▼ 식사를 마치고 본격 출발, 옆지기와 장모님은 평지길로, 나는 계단길을 오른다.

 

 

 

 

 

 

 

 

 

▼ 거북이가 바다로 나가는 모습으로 거북이목을 닮았다하여 거북이목이라 부른다.

 

 

▼ 이곳은 벌써 동백꽃이 피었다.

 

 

 

 

 

 

 

 

 

 

 

 

 

 

 

 

 

 

 

 

 

 

 

 

 

 

 

 

 

 

 

 

 

 

 

 

 

 

 

 

 

 

 

 

 

 

 

 

 

 

▼ 여수돌산종주 마지막 내리막길이다.

 

 

▼ 금오산에서 용이 나오는데, 거북이가 용의 꼬리를 잡고 있다.

▼ 시계꽃 나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