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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는길/제주올레길

제주올레길 제7-1코스(월드컵경기장~엉또폭포~고근산정상~제주올레여행자센터) 2






▼ 엉또폭포

역시나 갈수기라 폭포는 말라 있다.











▼ 원나라(몽골) 금은보화 숨겨둔 곳???




▼ 무인카페

카페내부는 엉또폭포 영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금을 지급하고 개인이 음료 등을 마실수 있게 해두었다.

종류는 많지 않으며, 실제 주인은 없다.








▼ 오늘 구간중 1/3지점



▼ 이런 숲길을 혼자 걷기에는 무서울것 같다.

항상 안전을 우선해야 할듯.



▼ 분명 비는 그쳤는데...레인커버는 아직도...

귀찮아서 그대로 가시겠다고 한다...




▼ 고근산 입구

서귀포 신시가지를 감싸고 있으며, 정상부에서 조망이 좋다고 합니다.

제주올레길을 걷는 동안 많은 오름이 있을텐데, 우리의 제주올레길 첫 오름입니다.

이제 몸은 지쳐가는데 서서히 오름을 오릅니다.








▼ 고근산 정상, 전망데크

날씨가 좋았다면 더 멋졌을 듯

벌써 석양이 지고 있습니다.








▼ 고근산 뒷편으로는 한라산이 구름에 가려 있습니다.









▼ 서귀포월드컵경기장

우리가 7-1코스 출발했던 지점입니다.





▼ 고근산 오름을 한바퀴 돌아 내려오는 길

나무계단을 새로이 만들어 놨는데, 계단사이 흙을 채워 놓지 않아서 자칫 발목을 다칠수 있을것 같은 위험구간이었습니다.




▼ 이제 6Km 남았네요.

배낭무게로 어깨가 아파오네요.



▼ 중간스탬프 지점에 도착합니다.

제남아동복지센터 앞에 있습니다.






▼ 이제 시내구간을 통과하네요.

근처 편의점에 들러 간식으로 잠시 쉬어 갑니다.







▼ 하논 봉림사





▼ 하논 분화구

한반도 최대 규모 마르(MARR)형 분화구라고 하네요.



▼ 제주도의 아픔, 4.3의 흔적은 곳곳에 있습니다.



▼ 체력은 바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농로길을 걷고 있는게 어색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옆지기 생일인데 아직까지 이렇게 걷고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