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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일상속으로

광화문 연가

광화문 연가

 

2024년 4월 23일

 

주말부터 황사를 벗어나면서 전국이 맑은 시계를 보여주고 있다.

 

출근길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광화문 주변을 담아 본다.

 

맑은 기운이 넘쳐 흐르고 있는 계절이다.

 

모란이 뚝뚝 지려고 하는 아쉬움에~

 

 

 


 

덕수궁 인근 배재공원 옆 건물에 등나무꽃이 활짝 피었다.
배재공원에 꽃잔디도 만말을 했고
출근길 정동공원(구 러시아공사관) 종탑 앞에서 남산을 조망해 본다.
남산을 당겨 본다.
경희궁 서울역사박물관 모란길에는 모란꽃히 흐드러지게 피어났다. 한쪽에는 이미 지고 있는 모란꽃이 있다.
지난주 광화문광장 책 읽는 광장 행사
부처님오신날 기념 연등탑
황룡사9층 목탑등이라고 되어 있다.
광황문 광장을 지나 횡단보도를 건너 광화문으로 진행한다. 인왕산(좌)과 북악산(우)이 둘러치고 있다.
인왕산(좌)과 광화문, 참고로 매주 화요일은 경복궁은 휴관이다. 관람에 참고하기 바란다.
경복궁 고궁박물관 옆 느티나무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다.
올 여름 직장인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줄 것이다.

 

 


 

점심식사 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옥상정원에 올라 본다. 매일 오전 10:00부터 개방을 한다. 수요일 및 토요일은 21:00까지 야간개방하며, 평일은 19:00까지 개방이다.
광황문광장 전경
옥상정원에 올라보면 이런 조망이 펼쳐진다.
광화문에서 근정전을 지나 청와대까지 이어진다.
우측 아래 의정부( 조선시대 백관(百官)의 통솔과 서정(庶政)을 총괄하던 최고의 행정기관 )가 발굴을 마치고 마지막 정리 단계에 들어선 듯 하다.
많은 직장인들이 점심식사 후 광화문광장에 나와 시간을 즐긴다.
경복궁 담장길 따라 청와대 앞을 지난다.
경복궁 담장길을 한바퀴 돌아 고궁박물관으로 되돌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