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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일상속으로

아산 현충사

아산 현충사

 

2024년 3월 24일

 

누구와 : 옆지기와 함께

 

 

 

외암민속마을을 둘러보고 나니 아직 예매한 고속버스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

 

이곳에서 다시 택시를 불러 현충사로 이동한다.

 

택시요금 13,200원

 

현충사는 10여년 전에 방문해 보고 정말 오랜만에 들러 보게 된다.

 

 

남향으로 자리잡은 현충사는 초여름의 날씨를 보여준다.

 

반팔 차림의 사람들도 여럿 보인다.

 

 

 

 

 

충무문
우리는 먼저 우측 이면 공 묘소 방향으로 진행한다.
전방에 이면 공 묘소
이면 공은 충무공 이수신의 셋째 아들이다.
이면 공 묘소에서는 전방으로 배태망설의 능선이 한 눈에 펼쳐진다.
현충사에 도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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