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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일상속으로

2023년 가을이 가고 있다.

2023년 가을이 저물고 있다.

 

2023년 11월 2일(목)

 

경복궁 일원

 

 

11월에 이상 고온으로 무더위까지 느껴지는 하루였다.

 

점심식사 후 경복궁을 한 바퀴 돌다가 내부 향원정으로 들어가 본다.

 

가을이 저물고 있음을 느끼기에 충분했고,

 

주말 비가 내리고 나면 가을은 더 빠르게 가 버릴것만 같다.

 

경복궁의 만추를 느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