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탄도항 누에섬
방문 일자 : 2023년 10월 22일(일)
방문 코스 : 탄도항선착장 주차장-누에섬 바닷길-누에섬전망등대-선착장 주차장 원점회귀
함께한 이 : 가족들과 함께
전날인 토요일은 요란한 비와 함께 겨울인가 할 정도로 차가운 공기로 몸을 춤추려들게 했었다.
일요일 아침 일어나 일기예보를 보니 맑음이고, 기온이 점차 오른단다.
최근 예능프로에 자주 나오면서 인기명소가 되어 있는 탄도항은 옆지기가 가끔씩 언급했었다.
언급을 했다는 것은 한번 가보자는 것으로 잘 이해를 해야만 한다.
아침을 먹고 네비를 찍어보니 1시간 10가량 소요가 된단다.
빨리 밀리기 전에 다녀오자고 하면서 집을 나선다.
원래는 일몰을 봐야 하는 것이지만, 귀경을 생각하면 느긋하게 있을 수 없고,
누에섬을 둘러보고 나와 근처 왕새우집에 들어 가볍지 않은 늦은 점심을 먹고 서둘로 귀경을 한다.
다행히 올라 올 때도 1시간 30여분 만에 집에 도착한다.
서해쪽은 단풍지가 없더 동쪽이나 남쪽보다는 차량 정체가 덜 한 듯 하다.
옆지기 생일을 앞두고 소원풀이를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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