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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일상속으로

인왕산자락길

인왕산자락길

 

2022년 10월 6일(목)

 

 

완연한 가을이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주변 산책길에 나선다.

 

 

 

인왕산 해골바위에서 조망, 남산타워와 저 멀리 잠실 롯데 서울스카이가 조망된다.
성곽길 너머로 경복궁이다.
가을 코스모스와 남산타워가 어우러진다.

 


 

사직단을 지난다.
사직단 안쪽을 통과해 걷는다.
단군성전
인왕산 선바위, 기를 받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안산 자락 아래 위치하고 있는 서대문독립공원
더 당겨 본다.
인왕산 해골바위, 왜 저런 낙서를 하는 걸까??? 오히려 자신의 이름이 부끄러워 지는게 아닐까???
해골바위에 올라 시계방향으로 담아 본다. 성곽길과 청와대, 경복궁 방향이다.
중앙으로 남산 방향
남산에서 안산으로 이어지는 방향
안산 능선길
안산 정상부
뒤쪽 인왕산 범바위 능선 방향이다.
파노라마로 담아 본다. 구름이 있지만 미세먼지가 없어 깨끗하게 조망된다.
해골바위 아래에 선바위와 국사당이 위치하고 있다.
다시 서대문독립공원
1~2시 방향으로 관악산(좌)과 삼성산,호암산(우)이다. 63빌딩도 살짝 보인다.
다시 남산타워 방향으로
바위 하나가 아슬아슬하게 보인다.
이게 모자바위(?)인가
좌측 저 멀리 서울스카이 뒤로 남한산성길이다.
저 멀리 용마산,아차산과 우측 뒤로 예봉산 줄기가 조망된다.
북악산 성곽능선 뒤로 우측 뾰족한 천마산까지 조망된다. 좌측의 바위산은 불암산,수락산이다.
서대문독립공원
해골바위에서 성곽길에 합류하여 성곽길 따라 내려간다.
완연한 가을이다.
성곽에도 가을이 내려 앉았다.
가을의 대표 코스코스가 성곽길에 어우러진다. 저 멀리 남산타워가 함께 한다.
벌이 코스코스를 찾았다.
이 가을도 금방 지나갈 것이다.
하늘하늘 코스코스가 만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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