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육신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말 오후 산책길에 주말 오후 산책길에 6월 6일(월) 현충일 오늘은 하루를 꼬박 집에서 보낸다. 오전까지 내린 비 때문에 하늘은 맑고 청명하다. 창밖으로 보이는 북한산이 지척이다. 나른한 오후를 보낸 후 저녁 무렵 소화도 시킬 겸 운동화를 신고 밖으로 나간다. 가볍게 2시간 산책길을 다녀 온다. 더보기 동작충효길(1~3구간) 동작충효길 걷기 일자 : 2022년 4월 1일(금) 걷기 구간 : 동작충효길 제1~3구간 함께한 이 : 나 홀로 어쩔 수 없이 집에 발이 묶여 있는게 일주일이 되어 간다. 오늘은 아침을 챙겨주고 점심시간 이전까지 바람을 쐬고 오기 위해 나 홀로 집을 나선다. 집을 나썰때 쌀쌀하던 기온이 갑자기 오르기 시작한다. 고구동산길을 시작으로 봄이 우리 주변에 한참이나 들어서 있음을 실감한다. 청명한 날씨에 나 홀로 걷는 여유로운 이 걸음이 일주일간의 피로를 싹 날려 버린다. 더보기 동작충효길 동작충효길 2021년 3월 14일(일) 함께한 이 : 왼발, 오른발 부부 노들공원-사육신공원-노량진역-현대자동차-용마산-신대방삼거리역-사자암-국사봉-살피고개-현충원상도출입문-서달산-달마사-고구공산-노들공원 주변에 동작충효길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이 길을 걷기 위해 집을 나선건 처음이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산책겸 간단히 운동화 신고 나섰던길, 적당히 걷다가 되돌아 오려고 나섰건만 맘은 쉽게 접어지지 않았다. 해질무렵에서야 집에 돌아왔으나, 준비 없니 길을 나선탓에 코스를 자꾸 벗어나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다음 기회에 제대로 1코스부터 7코스까지 한꺼번에 돌아보면 괜찮을 듯 싶다. 오늘은 워밍업이라 생각한다. 더보기 사육신공원&한강대교 & 노들섬의 야경 한강대교 및 노들섬의 야경 2019년사육신공원 & 한강대교 & 노들섬 2019년 10월 13일(일) 매일 출퇴근길에 지나는 한강을 모처럼 맘먹고 집을 나선다. 오늘은 바람도 차갑지 않고, 산책하기에 딱 좋은 날이다.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8호로 지정된 사육신묘는 오늘날 성역으로 가꾸어져 있다.한강 인도교와 노량진역 중간의 높은 언덕에 자리한 사육신묘는 조선조 단종을 강제로 내쫓고 왕위를 빼앗은 세조에 항거하다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성삼문, 박팽년, 하위지, 이개, 유성원, 유응부, 김문기 등 일곱 충신 절사의 묘역이다. 숙종은 1681년 사육신의 충성심을 기리는 듯에서 이곳 산 기슭에 '민절서원'을 세우고 제사를 지내기도 했다.총 면적 49,40㎡에 33종 15,000주의 수목으로 조경된 사육신 공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