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제45구간
2014년 5월 24일~25일(무박산행)
산행코스 : 성삼재~노고단고개~삼도봉~화개재~토끼봉~연하천~형제봉~벽소령~영신봉~세석대피소~촛대봉~장터목대피소~천왕봉~장터목대피소~소지봉~(백무동)
오늘은 지리산 성삼재~천왕봉~백무동 종주산행이다.
지난번 백무동~천왕봉~중산리 코스를 진행했기 때문에 천왕봉을 들르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오늘 부부는 천왕봉까지 올랐다가 다시 장터목을 거쳐 백무동으로 하산완료한다.
오늘이 지나면 정말 백두대간 졸업산행구간 단 한구간만 남게된다.
참 감회가 새롭다.
▼ 03:59
성삼재 출발
▼ 04:39
노고단고개 출발
▼ 05:09
돼지령
▼ 05:16
피아골삼거리
▼ 05:22
임걸령 도착
▼ 05:45
노루목 도착
▼ 오늘 반야봉은 패스한다.
천왕봉을 들렀다 와야 하기 때문에
▼ 반야봉은 눈으로만 확인한다.
▼ 삼도봉에서 바라본 노고단
▼ 06:01
삼도봉 도착
▼ 06:15
화개재
▼ 화개재에서 뒤돌아본 삼도봉과 반야봉
▼ 06:39
토끼봉
화개재에서 가파르게 올랐다.
▼ 07:34
연하천
아침은 벽소령에서 먹기로하고 계속 진행한다.
▼ 08:33
벽소령
이곳에서 아침을 먹는다.
▼ 09:35
선비샘
▼ 짙은 안개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아쉽다. 많이
▼ 10:43
영신봉
▼ 점점 심해진다.
▼ 10:47
아쉬운 세석평전의 철쭉
▼ 10:55
세석대피소 통과
▼ 11:12
촛대봉
▼ 11:41
천왕봉을 들르기 위해 이제부터 우리 부부만 앞서 나간다.
다른 일행들은 장터목대피소에서 바로 백무동으로 하산하기로 한다.
▼ 12:05
장터목대피소
▼ 12:39
비바람이 함께 몰아친다.
▼ 12:41
통천문
▼ 13:03
천왕봉 도착
이 분들은 반야봉까지 들렀다 온 대단한 분들이다.
▼ 자욱한 안개로 눈앞이 보이지 않는다.
또 춥기까지 하다.
▼ 14:30
소지봉
백무동 하산길, 참 길고 지루한 길이다.
▼ 14:41
참샘
▼ 장터목대피소에서 곧바로 하산한 일행을 만나고
▼ 15:46
오늘의 산행을 무사히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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