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목몽돌해변에서 일출을 보고나서 아침을 먹기위해 거북선대교를 넘어 여수 시내로 들어왔다.
너무 이른 시간이라 식당 영업하는 곳이 없어, 카페베네 앞 공영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고소1004벽화마을에 올라본다.
건너편 해상공원에서 바라다본 모습과는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개인적으로는 건너편에서 바라봤던 모습이 더 나았던것 같다.
▼ 돌산대교 방향
▼ 거북선대교 방향
▼ 이곳이 낭만포차 거리이다.
▼ 09:00경 할리스커피 낭만포차점이 오픈하여 이곳에서 브런치로 아침을 해결한다. 장모님은 이런것도 추억일거라고 즐거워하신다.
▼ 여수를 떠나기 앞서 거북선대교 밑에서 한장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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