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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일상속으로

화담숲

화담숲

 

방문 일자 : 2023년 9월 23일(토)

 

방문 장소 : 곤지암리조트 내 화담숲

 

함께한 이 : 가족들과

 

 

국립이천호국원에 이른 성묘를 마치고 귀경길에 곤지암리조트에 있는 화담숲을 방문해 봤다.

 

리조트 앞 소머리국밥집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화담숲에 도착하니, 완연한 가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모든 구간이 무장애데크로 조성되어 온 가족들이 함께 하기에 딱 좋은 곳임을 알 수 있었다.

 

아직은 단풍철이 아니었지만,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 환상의 볼 거리가 될 듯 싶다.

 

 

 

 

호국원에서 안개속에 떠 오르는 해를 맞이한다.
국립이천호국원 현충문
추석 성묘를 마치고, 곤지암으로 이동한다.

 


 

 

화담숲은 100%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현장에 도착하더라도 온라인 예매로 입장권을 구입해야 한다.
주차장에 주차를 한다.
상행선 리프트만 운행하고 있다.
주차장 옆으로 난 그늘길을 따라 오른다.
완연한 가을이다!!!!
매표소에서도 온라인으만 가능하다.
미리 예약을 마치고, 카카오톡으로 보내온 QR코드를 인식하고 입장을 하게 된다.
입장 후 처음 맞이하는 호수석
정면에 멋진 소나무 한그루가 우리를 맞이해 준다.
멋스러운 단풍나무에 살짝이 색이 내려 앉고 있다.
화담숲으로의 초대
민물고기생태관 앞, 우측의 생태관을 먼저 관람하게 된다.
졸졸졸 흘러 내리는 물소리가 기분을 좋게 해준다.
민물생태관 2층에 곤충생태관이 있다.
모노레일이 1승강장으로 들어 오고 있다.
모노레일 1승강장에서 좌측 관람방향 따라 진행한다.
이끼정원을 곧장 가로질러 오를 수도 있다.
우리는 데크길 따라 천천히 진행한다. 전 구간이 무장애데크길로 만들어져 휠체어, 유모차 모두 이동이 가능하다.
매표소 입구를 내려다 본다.
맨 나중에 들르게 되는 음식점이 있는 곳이다.
지그재그로 올라오게 만들어 두었다.
관람방향 따라 진행하면 무난하다.
하트교를 지나오면 첫번째 철쭉,진달래길 스탬프함이 있다.
철쭉,진달래길을 진행한다.
빠른길이 있지만 오늘은 관람방향 따라 최대한 천천히 진행한다.
곤충생태관에 들렀다 오는 가족들을 기다린다.
왜 그렇게 서두르십니까? 경치구경 하시면서 천천히 산책하세요!
화담숲 '연리지'
모노레일이 운행되고 있다.
1승강장에서 2승강장으로 이동중인 모노레일
전기를 만들어 내고 있는 물레방아
휴대폰 충전장치까지 갖춰져 있다.
전기를 만들어 내고 있는 물레방아 상단부에서
탐매원, 중간중간 화장실 및 쓰레리통이 있다.
탐매원
탐매원에서 자작나무숲 방향 진행이다.
화담숲 전경을 담은 사진이 전시되어 있다.
자작나무숲으로 들어선다.
두번째 스탬프함, 자작나무 숲
모노레일 2승강장
전망대
양치식물원
천국계단
소나무 정원
분재원 방향으로
모노레일 3승강장
상남분재원
동굴쉼터
러브송 소나무
전통담장길 방향 진행
전통담장길
수국원
무지개가 피어난다.
원앙연못
번지 없는 주막
9월 화담숲
스탬프 투어 완료 후 기념품을 교환 받았다.
마그네틱, 화담숲의 사계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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