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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일상속으로

인왕산자락길(해골바위,선바위,모자바위)

인왕산자락길

2021년 12월 3일(금)

 

사직단-한양도성 성곽길-인왕샘-해골바위-선바위-사직단

 

점심 식사 후 날씨가 너무가 깨끗해 주변에 있는 인왕산을 찾는다.

오늘은 인왕산 해골바위, 모자바위, 선바위를 자세히 관찰하기로 한다.

이번주말 수도권55산 시작 산행을 안산,인왕산,북악산 연계로 하기로 했는데, 무악하늘다리에서 인왕산으로 연결되는 루트가 너무 많아서 확인 차원에서 잠깐 들러 본다.

 

인왕산 해골바위에서 서울시내 조망
인왕산 선바위
인왕산 해골바위
사직단에서 한양도성성곽길에 들어선 후 우측의 인왕산 정상을 조망해 본다.
성광길 상단부 범바위(우)와 좌측의 군부대
좌측 건너로 안산이 조망된다.
성곽길 우측 끝자락 계단을 통해 좌측으로 내려설 것이다.
성곽길 좌측 계단에 올라선 후 시내를 조망해 본다.
초소 밑 절벽 아래로 등로가 연결되어 있다.
해골바위 상단에 여성 두분이 올라서 있다. 앞쪽으로 서대문역에서 연결되는 안산자락길이다.
곳곳에 이정표가 잘 되어 있다. 인왕사 방향으로 가야 해골바위로 연결된다. 무악동 방향으로 내려설 경우 선바위로 곧장 이어진다.
곳곳에 제단이 만들어져 있다.
등산로 안내판, 해골바위 상단부로 가는 길이다.
앞쪽 해골바위로 내려서는 길
해골바위는 좌측면에 딛고 오를 수 있도록 홈이 만들어져 쉽게 오를 수 있다.
해골바위 상단부에 올라선다. 굉장히 세찬 바람이 불어 댄다. 몸이 휘청일 정도다. 전방으로 서울시내 방향
뒤를 돌아보니 좌측 군부대와 우측 모자바위가 조망된다.
파노라마로 담아 본다.
한양도성 성곽길이다.
우측으로 안산자락길 능선이다.
저 멀리 관악산과 삼성산이 조망된다.
무악하늘다리를 사이에 두고 좌측은 안산, 우측은 인왕산 범바위 옆 군부대 초소이다.
인왕산 모자바위
군부대 앞 바위가 위태위태해 보인다.
해골바위 하단부에는 낙서가 흉하다.
선바위로 내려간다.
선바위로 내려서기 전 좌측의 롯데타워, 우측의 남산타워
선바위 뒤로 돌아 내려간다.
선바위 정면
선바위와 남산타워가 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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